우선 넷플릭스 자체의 VOD 서비스의 양질이나 한달 무료 체험이라는 혜자는 두 말할 것도 없고,
근래들어 넷플릭스 자체 투자/제작의 유명 감독들의 장편 영화가 속속이 나오는 중.
위 예시 작품들의 감독들을 차례대로 나열하자면 네임드급 영화 제작자들인 코엔 형제, 폴 그린그래스, 가렛 에반스, 알폰소 쿠아론임.
(순서대로 대표작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본 시리즈, 레이드 시리즈, 그래비티)
최근엔 VOD 서비스와 극장 상영의 차이라는 쟁점으로 여러 영화제들과 씨름하던 상황이 벌여지던 중,
넷플릭스가 배짱있는 태도로 일관하자 칸 영화제는 깨갱해버림.
아예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선 위 장편들 중 일부를 포함하여 다른 작품들의 출품을 받아들인 상황.
서비스 예정작으로 라이언 레이놀즈 사단(데드풀 제작진들)과 마이클 베이 감독의 1억 5천만 달러짜리 블록버스터가 제작 중이며,
워너 브라더스의 블록버스터 '모글리'의 상영 권한을 아예 사버리기도 하면서 제작비와 투자 규모도 승승장구 중.
더불어 감독들의 창작 자유를 보장과 그들에 배려를 해주고 있단 점에 어필된 다른 네임드 감독들이 슬슬 눈독 들이고 있음.
이렇듯 작품들이나 서비스적인 면에서의 행보는 칭찬을 줄 수 있겠지만...
그 한편으로 보시다시피 꼴페미와 PC의 선두주자들이기도 하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
그야말로 애증의 대상 자체라고 할 수 있음.
PC코인이 핫한가봐
옥자도 넷플릭스였지
돈은 지원해주면서 감독들 자유는 보장해줘서 좋다더라
아 장사하자
잘 걸러서 봐야지
아 장사하자
PC코인이 핫한가봐
옥자도 넷플릭스였지
돈은 지원해주면서 감독들 자유는 보장해줘서 좋다더라
잘 걸러서 봐야지
이거 해결됨? 자막 문제로 좀 힛갤에 올라온 걸 본 적 있어서.
넷플릭스 자막 관련은 인터넷에서 백날 떠들어봐야 소용없고 걍 클레임을 왕창 넣는게 낫다던데
생각해보니까 도둑 맞은 가난도 넷플릭스구나.
데어데블 시즌3 10월 19일 첫방송
우익마스 하듯
넷플릭스를 보는건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