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가 인기가 있었다는 것이 이 생각을 현실 레이싱에 적용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여성의 모터스포츠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면서 여성 전용 레이스인 W Series가 발표됨.
그러자 이건 또 다른 차별이라며 성별 분물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발함.
이미 많은 레이싱 시리즈에서 많은 여성 드라이버들이 성별에 상관없이 성공적으로 경주하고 있는데, 왜 굳이 따로 만들어서 차별하냐고.
인디카에서 뛰고 있는 피파 만이 1년 전에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보면...
As female racers we are racers first, and our gender comes second. We grew up dreaming of winning races, and winning championships, against everyone – the same as every male racer does. We did not grow up dreaming of being segregated, and winning the girl’s only cup.
여자 레이서로서 우리는 레이서인 것이 먼저이고, 여성인 것은 두번째다.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경기를 이기고, 챔피언십을 차지하는 것을 꿈꾸며 자라왔다 - 모든 남성 레이서들이 그랬듯이 말이다.
야, 이제 누가 차별이냐?
멀쩡하게 잘 하고 있던 선수들이
갑자기 핸디캡 달아줘야만 대상이 되어버림
레이싱걸 없앨때부터 알아봤다 이 뿅뿅들아
ㅋㅋㅋ
야, 이제 누가 차별이냐?
ㅋㅋㅋㅋ
멀쩡하게 잘 하고 있던 선수들이
갑자기 핸디캡 달아줘야만 대상이 되어버림
근데 첨단을 달리는 머신싸움에서도 여성들이 불리함?
아니. 사빈 슈미츠라고 유명한 여성 드라이버가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우승함(별명이 뉘르부르크링의 여제).
뭐 김여사 레이싱임?
저건 갑자기 왜
이거 닉 하이드펠트랑 또 누구랑 공동 설립인데 웃기는게 참가비가 무료라든데..
레이싱걸 없앨때부터 알아봤다 이 뿅뿅들아
저거 상금이 기존 대회보다 많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할테니 그냥 안가면 됨.
레이싱걸은 없애고 저건또 뭔...
일반 스포츠야 남녀분리하는게 이해되지 남자가 완력 씹압살이니까 근데 레이싱이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