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타쿠들에게 유행하던 히로인이
'소심한 나도 말을 걸어볼 수 있을 듯' 한 타입의 흑발 긴머리 청초녀였는데 반해 최근에는
'나한테도 거리낌없이 말을 걸어줄 듯' 하다는 망상으로 탄생한
갸루 등의 활발형 히로인이 대두하는 걸 보면
오타쿠들에게 '노력없이 여자쪽에서 먼저 다가오는 여친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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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이 바라는 히로인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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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전생도 그렇고 점점 노력을 멀리해
그만큼 지친거지 사람들이.
이건뭐 돌고도는 유행 같은거라서
먼저 들이대는 히로인은 시끌별이나 오렌지로드시절에도 있었어..
연애에지친사람들이늘어났다는증거로보이더라
어차피 나같은거 글러먹었으니까 미소녀나 잔뜩 보자는 장르도 있는 마당에 뭐
치트 전생도 그렇고 점점 노력을 멀리해
그만큼 지친거지 사람들이.
어차피 나같은거 글러먹었으니까 미소녀나 잔뜩 보자는 장르도 있는 마당에 뭐
소심한 나도 박아볼 수 있을듯 -> 가만히 앉아있어도 빨아주면 좋겠다
이건뭐 돌고도는 유행 같은거라서
먼저 들이대는 히로인은 시끌별이나 오렌지로드시절에도 있었어..
연애에지친사람들이늘어났다는증거로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