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성모가 용주골을 그릴 당시 세 번의 취재를 갔는데 처음에는 달밤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다가 조폭에게 위협당했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취재에는
포주 한 명을 섭외해 포주의 동생으로 위장하고 30분에 6만원씩 총 300만원을 들여
실제 일하는 여자들을 인터뷰했다. 돌아왔을 때 그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2
성인극화 쪽에서는 주로 조폭물을 많이 그려서 그런지 나중에는
조폭들하고 친해져서 식사대접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고
조폭들하고 친해져서 식사대접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고
사무실에 건달들이 쳐들어와서 엄포를 놓자 평소 친하게 지내던 조직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 적도 있다고 한다
3.
사채업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기 위해 직접 5천만원 가량의 사채를 쓰고 일부러 안갚았다.
6개월간 정말 별의 별 꼴을 다 당하다가 상황을 설명해준 뒤 돈을 갚고는 친구 먹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트레이싱의 위험성을 후배작가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슬램덩크를 그대로 트레이싱했다가 네이버에서 쫒겨났다.
김성모 대털그릴때 교강용씨 실제인물 감방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그랬었음.
의외로 자신이 공장만화가라고 자칭하는 당당함에 비해 작가정신은 투철했었음
사실 그 정도도 안하는 애들이 이상한거긴 하다만...
하지만 그림 그리기는 귀찮았다
사채업자가 김성모 팬이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최근에는 트레이싱의 위험성을 후배작가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슬램덩크를 그대로 트레이싱했다가 네이버에서 쫒겨났다.
하지만 그림 그리기는 귀찮았다
그리고 트레이싱.....
김성모 대털그릴때 교강용씨 실제인물 감방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그랬었음.
의외로 자신이 공장만화가라고 자칭하는 당당함에 비해 작가정신은 투철했었음
사실 그 정도도 안하는 애들이 이상한거긴 하다만...
욕먹을짓 많이 했는데 노력도 많이 했네
사채업자가 김성모 팬이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근데 조폭이나 사채업자랑 친하게 지낼수 있다는건 인성이 XX라는거 아닌가?
쟤네가 남들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알면서 친하게 지낸단거잖아
사채업자한테 빌린 뒤 5개월동안이나 안 갚은걸 바로 갚은것도 대단한것같은데..
설정부분은 노력하는게 보이는것같기도한데
그림체배끼고 공장돌리고 쌍팔년도 작가정신이 끝까지안고쳐지는느낌
욕은 먹지만 작가 나름대로의 투철함이 있는것 같다
공장만 안돌리면 작가정신은 나쁘지 않은데....그 놈의 공장이 죄다 발목 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