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작가
구도나 투시법을 굉장히 잘 씀
특히 5점 투시를 잘 사용함
그리고 시각적 상징을 극대화한 멋진 연출을 사용함
(아이스크림 녹는 장면과 나루토 눈물의 교차, 사이의 그림과 창문의 교차, 위 짤 장면 등등)
대신 인물은 굉장히 단순하고 깔끔한 선으로 표현함
(연재 초반이랑 끝판으로 가면서 거칠어지기는 한다)
블리치 작가
흑백의 대비와 수묵 표현, 그리고 큰 화면 구성을 통해
특정 장면을 매우 간지나게 표현함
대신 이런식의 연출을 너무 반복해서 임팩트를 죽여버림
인물은 굉장히 미형으로 잘 표현하나
배경은 좀 허한 편.
원피스 작가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장인정신으로 가득함
여백의 활용이 거의 없음
작화는 점프 메이저 만화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개성이 강하며
데포르메에 상당히 능한 모습을 보임
하지만 선이 좀 지저분한편
원피스는 컷도 지저분하고, 배경이랑 등장인물이랑 구별이 없어서 너무 난잡함
블리치는 제목부터 표백제라 온천지 다 하얀색이야
블리치 배경이 허한 수준이 아니고 걍 안그렸던 것 같음
원피스는 컷을 좀 줄였으면 좋겠어
오다가 진짜
스토리 풀어낼거는 많은데 급한건지 뭔지
만화가 존나 난잡해졌어
원피스는 컷도 지저분하고, 배경이랑 등장인물이랑 구별이 없어서 너무 난잡함
거기에 유난스레 TMI라서 그 작은 컷들에 대사는 또 빼곡하게 들어차있어서 가독성도 개구림
블리치는 제목부터 표백제라 온천지 다 하얀색이야
배경은 나루토 분량은 원피스 캐릭은 블리치 하면은?
간지
베르세르크 같은 게 나오려나?
원피스는 컷을 좀 줄였으면 좋겠어
블리치 배경이 허한 수준이 아니고 걍 안그렸던 것 같음
웨코문드였나 거긴 배경 그릴게 없는 컨셉이었지
원래 오다도 적절한 화면구성과 연출력이 돋보였던 작가였는데...스토리 빨리 진행해야한다고 이것저것 다 컷에 우겨넣기 바쁨
헌터헌터도 넣어줘
오다가 진짜
스토리 풀어낼거는 많은데 급한건지 뭔지
만화가 존나 난잡해졌어
갠적으론 블리치가 취향이었어
원피스 보면 진짜 헷갈림ㅋㅋㅋ
사람인가 배경인가
원피스는 진짜 정신없이 돌아갈때 좋음
나루토가 최고
갑자기 선잘알못 양경일센세가 떠오른다..
원피스는 저렇게 안하면 아직도 정상결전 못했을걸
원피스는 와노쿠니가 어쩌고 할때부터 스토리가 노잼으로 흘러감
셋중에서 오다가 유독 토리야마옹한테 영향을 많이 받음 뿅뿅짓하고 뿅뿅같은 캐릭터로 육다취급받는것도 그 근원은 닥터슬럼프에 있음 병맛 개그만화
블리치가 흑백 간지의 연출은 거의 신에 다다른 영역이라고 본다 그 누구도 못따라함
다른것보다 블리치하고 나루토는 애니 제작사를 진짜 잘만남 퀄리티가 원피스 따위하곤 차원이 다름
선하면 시플루 장인이..
나루토 표현은 진짜 좋더라
블리치는 인믈 간지가 날때 확 남
블리치 이미 스토리는 저 멀리 날려버린 천년혈전편도 간지 하나는 났지..그거만 있어서 문제지만
원피스는 안봤다가 몰아서 볼라면 눈깔빠져서 보기가 싫음
그래서 에이스 죽은 이후로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