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막내가 왔는데여.....

기본개념도 없는 사람같네ㅋㅋㅋ

상황상 저 직원이 문제있어는 보이는데..일단 저 사람얘기도 들어봐야..

가르쳐서 함께 데리고 간다면 한차원 높은 상관이고 그렇지 않고 자르는 것이 답이다고 하면 그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는데 시도는 한번 해보시고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이면 그때 결정함이,,,

팀장급이 진지하게 화내지말고 물어봐야 될것같은데요..4년제 나와서 왜 이런회사 들아왓노..그럼 할 마음은 잇나.없으면 우리 팀 분위기 우짤거고..말해봐라..화내지는 말고 찬찬히 물어보이소..그리고 아니다 싶음 사장님 독대하세요..그게 팀장이 할 일 인것 같습니다.

사람 바꿔쓰는거 아닙니다.

제 부사수가 군 제대후 24살이었고 사장 아들이었는데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요즘엔 좀 잘하는 편이긴하지만
초반에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저건 답이 없어 보이네요 보내주세요 대학물 드신분이 할 일이 아닌가보네요

관심사병이네요

저런 새끼들 때문에 멀쩡히 일잘하는 요즘 애들이
"요즘애들 어쩌고 저쩌고" 싸잡혀서 욕먹음

저런 부류는 ...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팀 분위기 자체를 알게모르게 오염시켜버려요... ㅠ_ㅠ

현타가 그렇게 나쁜말인가요?
현자 타임?,현실 자각 타임? 둘중 뭐든...
출근할때 불만 가득한 표정??
팀장님하고 많이 불편한 사이인듯.
서로 안맞으면 굴러온 신입돌이 그만 둬야죠.

송파삽니다 명성교회부근 처가집이구요
아. .근대 오늘 석촌역에서 약속이있네요ㅋㅋㅋㅋ

비슷한 유형을 경험해본 바로는 빨리 내보내야 그만큼 마음고생도 덜합니다 ㅋㅋ

사수가 어려우면 그 옆에서 그딴소리 찍소리도 못함.
사수를 X로 보고 있다는 말이죠.
사수 더 나아가 회사를 그냥 알바로 다닌다는 얘기구요.
계속 있다가는 회사에 큰 누를 끼칠겁니다.

일단 매사가 불만인 새끼들은 ...
함께하면 안됨..
저런새끼들이 꼭 대형사고침

내보낸 후 장점 생각하면 하루빨리 보내는것이 정답. 위에도 그렇게 설명하면 됨.

사람 안 변합니다~

지방국립대 석사나와서 인재개발쪽 연구원하다가 전직해서 지금은 자동차전문정비 중입니다.
바닥부터 배우기도 2번 해봤고 사무직 연구직 현장직 두루 겪어봤지만 저런 마인드로는 어디에서도 대접 못 받고 적응 안 됩니다.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직에 섞이고 조직에 어느정도 로얄티를 가지지 못하면 역량발휘도 어려울 뿐더러 기껏 키워놔도 이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능력이 출중하면 더 좋은 회사 갔겠지요.
또한 공공연하게 그런식으로 신세한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생각이 짧고 사회지능이 떨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좋게 타이르고 속마음이 어떤지, 어떤 생각으로 직무를 수행하는지 살펴보시다가 정 아니다 싶으면 도려내세요.
교육으로 지식은 많아지지만, 업무태도와 동기는 사실상 조직에서 케어해주는데 한계가 큽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상황에서는요.

실업율이 높은게 다 이유가 있지요 꼴에 4년제 나왔으니 주5일 잔업 특근없고 보너스 많이주는 화사에서 모셔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꼬맹이들 엄청 많습니다

울 회사도 한마리 있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가관입니다. 직장 후임이 더러워서 피하는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서울대 이상이면 인정

재앙이노 개재앙이노
보고있냐 문재앙 ㄱㅅㅋ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