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4대 황제 강희제가 고안한 코스 요리이며 이름의 유래는 만주족과 한족에서 따옴
당시 강희제는 만주족과 한족의 평화 공존을 생각해내며 평화를 위한 잔치를 구상했었는데 그게 바로 만한전석
만주족과 한족들의 최고 요리사들이 초빙되어 최고의 요리만 만들었으며
4일에 걸쳐서 요리가 나왔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었다고 함
만한전석이 비싸고 귀하며 다양한 요리를 모아놓은 환상의 잔치라고 생각될건데
진짜로 환상의 잔치가 맞음
이미 문화대혁명 때 만한전석과 관련된 모든 자료가 불타버리고
그나마 남은 자료 또한 만한전석이 실제했으며 그에 관한 요리 자료인가에 대해서 근거가 매우 부족함
현대의 만한전석은 7080 중국에서 자신들의 밥상 파워를 과시하고자 만들어진 미디어의 선전과
요리사가 혼심의 힘을 다해 자기가 아는 최고의 요리들을 만들어 내는 것인지라
실제 만한전석의 모습이 어떤지는 그 누구도 모르게 되었으니 진짜 환상의 잔치임
만한전석은 홍위병이 다 물말아 먹었으니, 안심하라구 ^^
저때 공자님 제사지내는 법 같은것도 없어져서 한국에다 물어봤다던데?
물어본 정도가 아니라 유교 연구좀 하려니까 자료, 그것도 기초적인 자료인 논어, 시경 등등이 하도 없어서 한국으로 유학(?)온 중국인들 꽤 있었음.
그것도 젊은 사람들이 아니라 대학교수들이.
대중에 흔하게 퍼졌던 요리는 자료가 없어도 사람 대 사람으로 전승됐겠지.
저런 어쩌다 가끔 벌이는 대요리는 그게 안되니까 소실되는거고...
그럼 지금 있는 중국요리는 거의다 최근에 만들어지거나 남겨진것들임?
만한전석은 홍위병이 다 물말아 먹었으니, 안심하라구 ^^
그럼 지금 있는 중국요리는 거의다 최근에 만들어지거나 남겨진것들임?
만한전석에 대한 자료는 근거가 부족하거나 일단 없다고 봐야하는게 맞음
대중에 흔하게 퍼졌던 요리는 자료가 없어도 사람 대 사람으로 전승됐겠지.
저런 어쩌다 가끔 벌이는 대요리는 그게 안되니까 소실되는거고...
대표적으로 김치같은거야 대부분집에서 방법이 조금씩 다를지 언정 만들어 먹었으니 소실이 안됬지만
진짜 먹기힘든 향토음식이나 왕실에서 먹었던건 소실된게 있는거와 마찬가지겠지
듕궉이 듕궉했네..
저때 공자님 제사지내는 법 같은것도 없어져서 한국에다 물어봤다던데?
물어본 정도가 아니라 유교 연구좀 하려니까 자료, 그것도 기초적인 자료인 논어, 시경 등등이 하도 없어서 한국으로 유학(?)온 중국인들 꽤 있었음.
그것도 젊은 사람들이 아니라 대학교수들이.
요즘도 성균관에 여전히 제사 지내는 법 물어보러 오는 경우가 종종 있음.
중국 문화 얘기는 결국 홍위병이 불태워벼렸다로 끝나네요
실재 했으며
저열한 중국의 문명은 모조리 이 홍위병께서 말살 했으니 세계의 모든 문명국가는 걱정 말라구!
역으씨 홍위병 대단해!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없애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ㄹㅇ 문화대혁명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가 ㅋㅋㅋㅋㅋㅋ
저기는 깔끔하게 부셨구나
ㄹㅇ 중국문화는 하나같이 기승전홍위병이네 ㅅㅂ ㅋㅋㅋㅋㅋ 안건들인게 없어
당-당
중국이 괜히 우리나라 역사를
자기네들 역사로 만드려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