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가끔 오는 젊은애 인것 같은데 낮에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그 손님과 같이 들어 가면서 키를 안가져와 보는 앞에서
비상키를 꺼내 오픈 해 주었는데
얼마전부터 돈이 조금씩 비어 CCTV를 확인 해 보았더니
이틀에 한번씩 오전에 와서 키로 문열고 금고에서 3만원에서 5만원 정도 빼갑니다
웬만 하면 CCTV 다 찍히는 줄 알텐데 참
경찰에 신고 하자니 잡히면 그애 인생이 전과자 될 것 같고
두고는 볼 수 없고 키는 치워논 상태 입니다
그냥 출입문 앞에 그애 사진과 함께 이틀 안으로 돈 도로 가져다 노라고 할까요?
안그러면 신고 한다고
근데 신고 하면 바로 잡히나요?
모레 또 올 것 같은데
https://cohabe.com/sisa/77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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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신고 ㄱㄱ
바늘도둑때 조져야 소도둑 안되지 않나요
신고가 답
가만히 냅둬도 법죄자를 육성하시는게 되는거니 결정 잘하셔야할듯...
당연히 신고 해야죠
님이 측은지심 부린다고 쟤들 하나도 안고마워함
재수좋아서 안걸렸다고 생각하고 계속 범죄를 저지를뿐
이 글 그대로 프린트해서 키 있던 곳에 두세요..
아.. 조대따 생각하게요
그냥 신고해야죠.
보통 개념이면 남의 키가 어디에 있는 줄 알아도
저런 짓 안합니다.
님이 선처해준다고 고마워할까요? 정신차릴까요?
앞에선 미안하다 죄송하다하고
뒤에선 'x신 ㅋㅋㅋㅋㅋ'할 놈들입니다.
저도 이글에 동감
나중에 술마시면서 웃으면서 넘기겠죠 그때 졸라 재미있었다고
추억을 평생 있지 못할 악몽으로 바꿔줘야죠.
아즈씨 ㅜ빡침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뭘 바줍니까 부모까지 불러서 마무리 지어야됩니다.
봐줄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정 뭐하시면 부모까지만 통보
사진과 함께 글 적으면..아마...님이 불법으로 처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신고하세요..
버릇을 고쳐야 하긴 하는데....신고하면 어찌되었던 처벌을 받으니...
아니 이런 도둑질까지 배려가 생각납니까 ㅎㅎ
신고가 제일 속편합니다.
ㅋㅋㅋ관대하십니다. 이런걸 고민하시다니
왜 이걸 고민하죠??
무섭습니다. 보복할까봐.
고민할껄 하셔야죠 ㅡㅡ
덩치 장난아니네...
보복이 무서워서 신고못하신듯?
고민할게 있나요;; 그냥 신고가 답입니다.. 봐준다고 고마워할것도 아니고..
합의금 200부르세요
당연히 신고하셔야죠.
뭐가 두렵습니까? 신고하세요, 그애의 인생을 위해서도..
비상키 다시 원위치해두고
경찰이랑 잠복서야죠
ㄷㄷㄷㄷㄷㄷㄷㄷ
고민거리가 아니에요. 그냥 신고요,
인정사정 봐주시면 안될듯...
절대 상대방은 고마워 하지 않습니다 ...
법대로..절차대로...인정에 이끌리는순간...암것도 못해요...
이건 고민도 관대도 아닌 시민의식 결여...
덩치만 우람하지, 사진상 좀 어려보이네요..
그냥 조용히 마주앉아 얘기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신고안하면 남둘이 보기엔 이기적인거 같음
신고해도 경찰에서 선처하고 함 가해자부모가 용서 구하고 대충 이렇게 흘러 갈겁니다..
신고 ㄱㄱㄱ
걍 싱고하세요.
저런놈들이 나중에 더 큰 도둑놈 됩니다
고민 없이 법대로 하세요.
애 미래를 생각한다면 신고해야죠......;;; 미래를 걱정하면서 신고를안한다라.....
암수살인이 생각나네요...... 살인자 친누나가 진즉 신고만했어도 그이후 살인당한 피해자는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3-5만 원
1. 있는 돈을 다 가져가지 않는다
2. 어린?? 미성년자? 그러면 선처 또는 기소유예
3. 금고 안에 CCTV 사진과 함께 피해금액 다시 돌려놓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메시지 적어 두세요
4. 지켜본다... 반성하면 봐 줌. 도망가면 신고
경찰 불러서 그날 키 열고 들어올때 현장에서 검거하세요.
용서하고말고는 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어른이 걍 어른인가요?? 제가 이런경우가 있었는데요.. 우선 CCTV녹화 된것을 내밀면서 혼쭐 내세요. 그러고 난뒤 지금의 알바생이 진심으로 뉘우친다 하면 봐주시고 잘못을 못 뉘우치는 것 같다 하시면 최소한 부모에게 전화를 하세요
알바가 아니고 가끔 오는 손님 같아요
우리 어릴땐.. 애들이 문방구같은데서 훔치면 야단치고 걍 보내줬는데..
요새 애들은 너무 네가지 없어서 그런가.... 여튼 그러네요.
저 같으면 그냥 불러서 얘기하고 그냥 돈만 돌려받고 끝낼듯.
순진하신건지... 경찰 통해서 해결하는게 가장 흠없는 방법입니다.
일단 경찰 부르세요...
그 뒤에 사건으로 처리 하실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문앞에 붙여놓으면 되겠네요
신고해도 경찰 측에서 좋게 끝내려고 할 것입니다 검찰측에 송치된다고 하더라도 초범일 거고 미성년자라 기소유예 될 확률이 크고요
그러니 일단 신고하셔서 경찰서에서 피의자 부모님이랑 만나신 다음에 적절히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찰서에서 조사 한번 받으면 다음부터는 함부로 그러진 않겠죠
그냥 신고하세요.
그정도면 버릇입니다.
걍 신고하세요... 이미 애들 장난은 아니네요..
잠복해서 잡으세요 형사들이랑
합의금은 봐달라고 무릎꿇을 액수 부르세요
만원짜리 포도 한상자 훔쳐간놈한테 합의금으로 포도값 만원만 받았다고
아주 우습게 보복민원투척 계속 깔짝대더군요..
걍 몇백 부를껄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