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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할배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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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지 말라는 데모를 갖다가 이유가 없다고?
아무리 외주로 받았다지만 양심 도코?
지금이라면 그런사람 있었겠지만
저시대는 경찰이 곤봉으로 머리 후려치면서 끌고가던 시절이였는데
미쳤다고 공부하기싫어서 저길갔겠냐;;
저시기는 공부라기싫다고 나가면 코로 물마시게되던 시기고 지금 태극기 할배는 진짜 할거없어서 나오는거고
ㄹㅇ 걸리면 경찰이나 군인이 장애 만들어주던 시대임
아무리 외주로 받았다지만 양심 도코?
부고와 구속 소식외엔 보고 싶지 않은 그분이라면 자발적으로도 가능하지
그새 베츙이가 왔다갔나 비추 무엇
실제로 저런사람도 많았겠지
ㄹㅇ 걸리면 경찰이나 군인이 장애 만들어주던 시대임
지금이라면 그런사람 있었겠지만
저시대는 경찰이 곤봉으로 머리 후려치면서 끌고가던 시절이였는데
미쳤다고 공부하기싫어서 저길갔겠냐;;
야 공부하기싫은데 신체에 영구적 손상이나 입으러가볼까¿
머리 후려치고 끌고만 가면 양반이지. 고문까지 하던 시절임.
공부하기 싫은데 물고문이나 당해볼까 뭐 이런건가? ㅋㅋㅋㅋ
너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 남 얘기 하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공부하기 싫은데 최루탄 가스나 마시러 갈까?
캬 공부하기 싫어서 죽을수도 있는일에 뛰어드냐?
어릴 때 이 책 봤는데. 그 때는 몰라서 별 생각없었지
참치캔개꿀
경찰이 때려잡던 시기잖아
사람 죽이지 말라는 데모를 갖다가 이유가 없다고?
저때 진짜 저런생각 갖고있던사람들이 지금의 태극기할배들 아니냐
틀린말은 아닌거같아
지들끼리 싸우는 이유 중 하나가
503의 무죄를 주장해야 한다
VS
아무리 그래도 시위는 나쁜짓 아니냐
로 갈린다고
시위는 나쁜짓 아니냐라니... 시위를 부도덕하고 나쁜짓이라고 배우고 컸나
저시기는 공부라기싫다고 나가면 코로 물마시게되던 시기고 지금 태극기 할배는 진짜 할거없어서 나오는거고
그린놈 아무리 돈받았다지만 심하네
그럼 태극기 할배들도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거고, 일하기 싫은데 시위하는거네.
태극기부대 보면 진짜 자기들 얘기었던거임!
학생들 혹시라도 시위할까봐 주말 등교 시킨 건 솔직히 좀 미친 짓이었다.
돈받고 하느라고 누구한테 하는지도 모름.
저거 시위 막으려고 일요일에도 등교시키려던 장면이라고 하지 않았음?
저때 데모 안했으면 우리나라 선거는 아직도 이미 돈 먹고 연줄 있고 정치 선후배인 지역구 대표들만 끼리끼리 투표하고 있었고, 왜 직선제 안하냐고 하면 남영동 현 경찰청 인권센터 건물에 납치되서 물먹고 있을걸
최루탄 개스 한번 안마셔본놈이 그린것 같네.
한번 마셔봐 나가고 싶은가.
나도 데모나가서 마신것도 아니고, 주변에 있다.(당시는 국민학생이라.) 마셔 봤는데, 죽겠더만.
당시 학생데모는 학생들이 반정부적인 움직임이 보이자 등교를 주 7일 즉 주말에도 학교에 나오게하니 하게된것도 있다.
진짜 민주화운동 하던 시기에 운동하던 사람들이면 저렇게 생각안하지 그냥 흘러가면 흘러가는대로 살던 양반들이 늙어서 저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