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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녀가진 부모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트라우마가 있어
2015년이면 세월호 사건 이후로 굉장히 안전에 민감해져있을 때라 이해됨
안전 불감증이지 염1병
예로부터 양치기 소년이라는 좋은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던가?
교사부터 시작해서 담당자 징게 먹어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 저건
엄마가 잘한건데이건
참부모일세 ㄷㄷ
참부모일세 ㄷㄷ
대부분 자녀가진 부모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트라우마가 있어
저때면 세월호 딱 1년 된 시점이니 아무래도..
2015년이면 세월호 사건 이후로 굉장히 안전에 민감해져있을 때라 이해됨
엄마가 잘한건데이건
참된어머니
안전 불감증이지 염1병
예로부터 양치기 소년이라는 좋은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던가?
교사부터 시작해서 담당자 징게 먹어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 저건
무슨일이든 기본을 무시하면 전체가 흔들리지.
가만히 있어라는말이 지금은 너무나도 무섭고 슬픈말이야
이건 엄마가 잘한거임
막말로 진짜 불나면 어쩔려고
학교 측에서 백번 잘못한 거지
울리면 확인이라도 할 것이지 확인도 안 하고 "저거 또 고장났네" "다 가만히 있어라" 이런다는 게 말이나 되냐?
멋진 엄마일세
비상벨이 종종 고장나서 오작동한다고 가만히 있으라는게 말이야 막걸리야.
고쳐야지 ㅅㅂ라마 선생들.
엄마가 맞지 이건.
쟨 크면 어머니께 효도해야된다
잘하셨는데 전학을 왜감
저런 학교엔 애를 보내고 앉아있을 수 없어서?
아마 선생놈들이 저런거 당했다고 애한테 보복하는경우가 수두룩함
흠.. 한 번 교무실을 찾아가기로 마음 먹으면
그 다음부터도 교무실과 교육청을 가까이 해야 되겠구만.
철저하게 증거 모아가지않으면 귀찮다고 처리도 안해줄테니...
국민신문고도 가까이 해야함
안전불감증이고 저건 욕먹어야지
미국만 해도 비상벨 울리면 무조건 대피임 예외없이
다른 때도 아니고 2015년이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그때까지도
전국에 생생하게 남아있던 때인데
"가만히 있으라." 이 말 듣고 오면
원리원칙 중요시 하시는 학부모면 눈 돌아가지.
학교측이 ㅂㅅ이 맞습니다
어머님이 맞는 말만 하시네 몇년째 잘못 울리는 비상벨이라니 미친
아니 근데 진짜 왜 안고침? 저게 선생들 평균 마인드가 아니길 빈다
교장 : 시간과 예산이 부족해서......
하지만 다른데 쓸 예산은 넘쳐남
내가 배때지 채울 예산빼고 남으면 해줄게 -> 없음
까놓고 일반 선생들이 뭔 수가 있겠냐 책임자들이 ㄱㅅㄱ인거지..
돈 아깝다고 생각하는거겠지
국가돈은 기본 예산과 항목에 맞춰서 집행 해야함, 저런거 수리 하려면 전부 다 뜯어서 점검 해야 하니까 돈 많이 들어가는데 해당 항목으로 예산 집행이 안되면 못고침 보통 몫돈 들어가는 시설 수리는 매달 예산 떨어지는게 아니라 부정기적으로 예산이 떨어짐 그리고 그런 예산 떨어지면 제일 먼저 손보는곳은 급식 계통
사립인데 저러는거는 학교 이사장 같은 애들이 나쁜놈인거고
멋진 엄마다
참기만 해서는 해결되는게 없어
저게 맞는거다. 생각해보면 나도 초중고에서 비상벨 울려도 별로 신경안쓰고 시끄럽다 생각만 했지 규칙대로 대피할 생각은 안했지
당장 9월에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9명 사망한 사고도 화재 경보기가 울렸는데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경보기가 고장나서 오작동했다는 이유로 그때도 오작동이라고 판단해서 경보기만 끄고 직원을 대피시키지 않아서 발생한 인재임
안전불감증은 수십년 전부터 계속 나오던 말인데 영 고쳐지질 않아
자긴 괜찮겠지라는 생각이겠지
당장 울 회사도 이유없이 자꾸 경보기 울려서 소방안전청?? 그곳에서 무지막지하게 왔다갔음
고쳐질때까지
저런식으로 안전불감증에 진짜 된통당한 사건이 한두개 아닌거 생각하면 진짜 안고친 학교 잘못 크지
학교가 븅신맞지 저건
와 ㅋㅋㅋ나 고딩때만해도 화재비상벨 고장인지 뭔진 몰라도 자주 울렸는데 울리면 불이야 불!!학교 빨리끝나냐!!ㅇㅈㄹ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존나 뿅뿅이였다
리얼. 나도 저거 부모가 애한테 가르치는거 봤다.
무조건 나오라고
교육청 민원감이네
비상벨 고장난걸 몇년간 고치지도 않고
그걸 따지는 선생하나 없었다는게 참..
사고 생겨서 자기가 가르치는 애들 목숨을 잃어도 책임전가나 하면서 자긴 잘못 없다고 그러겠지
선생새끼 말 들어봐야 다 뒤질뿐.
우리때도 존나 자주울렸는대 참부모님아니냐
비상벨 저거 고쳐도 저 지랄임. 정상적인 학교는 매년 분기별로 손보러 옴
저번 지진에도 지진상황에서 공부하라했다며
예전이면 몰라도, 세월호 사건 이후로 저게 맞는거임
괜히 학교 측에서도 본문의 어머니에게 싹싹빈게 괜히 그런게 아님.
제목만 보고 뿅뿅썰인가 했는데 옳네
저건 고쳐야지 당연히
맘.충
나는 약간 히스테릭처럼 제일먼저 뛰쳐나감
저게 소방 경종이라면 안고치는게 더 ㅂㅅ같네
소리 엄청 시끄러운데 ㅋㅋ
업체에 대행관리 안맡긴 학교인가보네
경주 지진때 가만히 있으라는 학교가 있었다면서?
저노무 비상벨 쓸데없이 울리는거 고쳐지긴 함?
몇몇 건물에서 상습적으로 저런일 생긴거 본적 있긴한데 그걸 또 비상벨 울릴때마다 대피한다고 생각해보면 참 그런 노가다도 없겠더라
소방이라면 당연히 됨
답안나오면 선 새로 깔아서라도 한다
학교측이 개념이 없네. 세월호 사고나고 단원고 끝내 교감이 자1살한 거 보면서도 아무 생각이 안 들었나?
저 때 기준으로 세월호난지 얼마안됨.. 저건 저 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무능하고 안전불감증인 것뿐임. 그리고 분명 선생말로 종종 그런다고 했다. 이거는 100퍼 안전불감증 맞고 제 2의 세월호 사건이 될수 있는 잠재적 불안요소가다
세월호 이후엔 당연한 거지. 학교 측이 잘못한 것도 맞고. 따지는 게 잘하는 거.
거의 대한민국 모든 학교라는 이름 들어가는곳은 정부지원금을 받아서 시설물관리를 한다.
걍 소방경보장치가 저 모양인데 놔둔것 자체가 업무상 배임이나 마찬가지야.
저러면서 가르칠 권리 같은 개소리 하는거 보면 ㅋㅋㅋ
비상벨은 비상시를 위한거라 둔감하기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져있음.
그래서 잘못울리는경우가 많은거고. 그리고 잘못울려도 대피하는게 맞지.
저 작성자 부모님 말씀이 백번 옳음
교육청에 신고해야지
우리집 아파트도 불 났다고 방송 때렸는데 좀 있다가 시스템 오류로 난거라고 정정해줬음
당연한 절차를 왜 안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