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74480
태평양 섬나라 팔라우
- 이사금 질문드립니다. [6]
- 알팔 | 2018/10/10 09:22 | 2389
- 120->35 필름 변환 스풀 아답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4]
- [6D]제로원 | 2018/10/10 09:21 | 2673
- 어느 정치인 조카의 인성 [20]
- 접어드림 | 2018/10/10 09:20 | 8861
- 아이언맨의 후유증.gif [62]
- s[ ̄▽ ̄]γ | 2018/10/10 09:19 | 4415
- 스포츠[골프]입문자를 위한 자잘한 팁들.. [85]
- love-is-funny | 2018/10/10 09:19 | 3195
- 점점 후퇴해가는 중국 시민의식.jpg [40]
- 뻥이요-☆ | 2018/10/10 09:18 | 5384
- 검을 사용하지 않는 검투사.Manhwa [46]
- 구슬동궈 | 2018/10/10 09:16 | 4000
- 흔한 지방도시의 위엄 [47]
- JS | 2018/10/10 09:16 | 5991
- 태평양 섬나라 팔라우 [25]
- 접어드림 | 2018/10/10 09:15 | 5726
- 국민연금 99만원 ㄷ ㄷ [63]
- 두근♥ | 2018/10/10 09:12 | 2626
- 카도카와 물타기 만화 [9]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2018/10/10 09:12 | 2057
- 시속 164km의 위력.jpg [20]
- s[ ̄▽ ̄]γ | 2018/10/10 09:09 | 5269
- 야 니들 자꾸 졷소 졷소 욕하는데 졷소기업 무시하지마라 [12]
- 빅토림 | 2018/10/10 09:09 | 3690
- 영화대사 자동재생급 장면들.jpg [12]
- s[ ̄▽ ̄]γ | 2018/10/10 09:08 | 3754
- 내년 개봉하는 조커 영화 비주얼.jpgif [11]
- 다이유-EK | 2018/10/10 09:07 | 2606
저곳에 21000명이상이 산다는게 더 놀랍네;;
저곳에 21000명이상이 산다는게 더 놀랍네;;
자연 훼손 절대 금지!
예전다큐에서 팔라우김 이라고 저나라 여자와 결혼해 살고있는 아저씨 방송한거 보면서 저런데서 살고싶다 생각한적이 있었죠
엄청옛날에 나왔어요. 인간극장
정글같기도 하고 했고 꼭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인기 끌다가 지금은 시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원이었다가 정착한 아저씨..
ㅋㅋㅋ
생각나네요.. 잼있게 봤는데..
그래도 평생 사는건 무리인듯 우울증 올것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
신이주신 나라 팔라우
가보고 싶당
신기한게 맨날 자연부수고 건물 짓는거 좋아하는사람들이 자연이 이쁜 나라를 부러워하다니. 아이러니하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런 나라 가서 살기 힘듦. 더워서 천성적으로 느리고 낙천적인 성격이라 속터져서 미쳐버림. 대강대강 설렁 설렁...현재 필리핀 살고 있습니다.
2번다녀왔는데 자연경관은 정말 최고입니다. 다이버들의 천국이고.. 실제 오는사람 대부분 다이버들
단점은 쇼핑할 곳 x(공항 면세점이 ㅋㅋㅋ 우리나라 편의점크기) / 유흥 x(예전에 도로공사할때 한국건설사 대상으로 노래방은있었다고하네요. 지금도 한두곳 남아있을지도 모름..) / 택시x(콜택시 개념이긴한데 일반관광객들은 ㄷㄷ) /물가비쌈(거의 한국수준) / 음식점(비싸고 제대로된곳이 별로없음..)
나한테 팔라우~!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작년에 갔을때는 없었는데...새로생긴건가요??
다큐 보니까 여기 사람들 바다거북 잡아먹던데..
와 멋있다
여기 사람들은 일을 안해요
택시도 몇대 없음 경찰차에 싸이렌 달듯이 띡 달면 택시임ㄷ ㄷ 마을사람들 그냥 집앞에 앉아서 맥주만 먹고있고ㅋㅋ 뭔가 되게 여유넘쳐요 신혼여행다서 돈 안쓰고싶은분들 추천!
돈 쓸곳이 없음!!
감사합니다!!휴가 여기가기로 했어요ㅎㅎ
I shall not take what is not given
I shall not harm what does not harm to me
요것만 지켜도 천국될듯.
스쿠버 하기 좋은 곳이네..
여기 좋죠.. 한글간판 식당도 있고요,... 궁전식당이었나;; 우리나라 70년대를 생각하면 될 것같습니다.
이 곳에는 "아이고아이고" 다리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끌려가서 건설한 다리죠..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서, 아이고 아이고..통곡을 하며 강제노역을 했는데 그 소리를 듣고 원주민이 이름 붙인거라고..ㅠ
헐 슬프다ㅠ
때려죽일 쪽바리쒜끼들 지구상 구석구석 민폐 안끼친 곳이 없구나
팔라우 신혼여행때 한국인들이 많지 않아서 간곳입니다.
대부분 현지인들은 제페니즈? 하면서 물어보곤 하지요 일본식민지 시절이잇기에 지금은 매우 우호관계를 서로 유지하며
일본인들이 자주와서 그렇다네요 코롤공항에 내리면 무지하게 작은 공항이라는걸 발견하고 첨엔 진짜 실망이컷는데
보면 볼수록 놀라웟습니다. 김병만이 정글찍으며 팔라우 처음도착하고 한이야기가 이런 바다는 지금까지 본 바다중에
이런건 처음이야라고 느낌을 밝혓죠 차들이 매우 올드한 차들이에요 자신들이 수리를 하는듯하고 기본 키로수는
엄청낫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통령이 쉽게 돌아다니며 밥을 먹어서 저희도 대통령이잇는자리에서 함께 시민들과
밥먹던게 기억이나요. 팔라우는 많은 섬들이 모여잇는데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리웁니다. 아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거같아요 하와이.코타카니발루.세부.몰디브.요정도만 다녀봣지만 바다는 최강이엿던 기억이잇습니다.
팔라우는 하루종일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곳이기때문에 여러가지 해양스포츠를 즐기시면 되는데
젤리피쉬 이런거는 안하시는게 좋구요. 악어들이 득실득실햇는데 지금은없다는 그 우유로 된곳 머드하는데랑
시간이 지나면 열리는 바다위에 길 생기는 곳이 가장인상에 남습니다. 걸매하우스라는 곳에서는 각종 상어들을
볼수잇으며 정어리때의 빅장관을 여기서 즐길수잇습니다.
빅드랍오프인가? 다이버들의 무덤인 동시에 세계최고의 다이버들이 꼽는 한곳이라는 절벽깎인 곳이
스노쿨링할때 절정을 이룹니다.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가져서 현지인 가이드에게 동행으로 깊게 들어갓는데
장관이 완전 그런 장관이없더라구요. 팔라우는 365일 우기지역입니다. 매일 비가온다는뜻이죠. 대신
우리나라처럼 그런 비가아니고 그냥 스프레이 분무기 뿌리는 비라고 보시면 될듯해서 그냥 몇시간 단위로 살짝
젖지않을 정도로 내렷던 가이드의 설명 기억이잇습니다.
이효리로 처음엔 알려진 곳이라고 하나 몇몇 분들은 다녀오신 분들만 또다시 가는곳이라고 보여지구요.
휴양지를 선택하는 분들보다는 활동적인 레져 식으로 해양즐기시는 분들께는 진짜 좋은곳이라 보여집니다.
생각나는데로만 적어봣습니다. 무슨 팔라우 신혼여행 가이드 같은글이네요 ;;; 팔라우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지지한 그 나라군요. 한편으론 중국에 대항해서 불법조업하는 어민을 사살하기도 하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어가 공식 언어로 지정된 국가라는 말도 들은 것 같음..(막상 일본은 자국 공식 언어 지정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