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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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은 어땠을까...
차갑고 어두운 바다 안에서 어린 자식들 300 여명이 산채로 서서히 수장...
박근혜랑 김기춘, 국정원, ja위당 이 사람같지도 않은 버러지 새끼들은
진짜 죄다 능지처참해야 한다.
서서히 찢어죽여도 분이 안풀릴 인간 쓰레기들
세월호 유가족들이 짐승처럼 운다고 미개하다고 했던놈들이 누구더라..
그놈들 찾아서 짐승으로 만들어주고싶음
고통스런 죽음중 하나가
불에 타서 죽는것이라 하죠.
망자의 시신을 가족이 끌어 안아 주기도 힘들구요.
어머님의 고통스런 마음을 어찌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부모보다 먼저가는 것 만큼 불효가 없다고 하지만,
온 순서대로 가는것이 아니니 어찌할 도리도 없을 거구요.
단지, 살아계실때 전화 한통이라도 더 해드리고,
다들 매사에 안전사고 나지 않게 조심조심 일했으면 좋겠네요.
세월호 유가족들은 어땠을까...
차갑고 어두운 바다 안에서 어린 자식들 300 여명이 산채로 서서히 수장...
박근혜랑 김기춘, 국정원, ja위당 이 사람같지도 않은 버러지 새끼들은
진짜 죄다 능지처참해야 한다.
서서히 찢어죽여도 분이 안풀릴 인간 쓰레기들
ㅜㅜ 그네 썅뇬 ㅜㅜ
일가 친척이 아닌 저도 그때 거의 한달을 맨붕으로 지냈죠.
아마 국민 대부분이 그랬을거라 생각되네요.
꽃다운 나이의 학생들을 생각하면...
더구나, 유가족의 진상규명 요청을
마치 돈 더 받으려 시위하는것으로 몰아갔던 개만도 못한넘들...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전원구조 속보 뜬거 봤는데 오보라고 했을때 제가 속이터지더라고요 도데체 이건 무슨일인건가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건가
누가 보고를 하는건가 이거 있을수 있는일인가 하고요
우리가게에 애들 보상금10억씩 나와서 효도하고 죽은거라고..하는 개깩끼 있음..X발새깅
위로 대통년부터 아래로 선장새끼까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던 시기.
지금도 그 부모님들의 피 끓는 심정, 이해함.ㅠㅠ
택시기사들이 세월호 가족들 로또맞았다고 들은예기있는데 이새끼야 너도 맞아라,
반대충들아...
고통스런 죽음중 하나가
불에 타서 죽는것이라 하죠.
망자의 시신을 가족이 끌어 안아 주기도 힘들구요.
어머님의 고통스런 마음을 어찌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부모보다 먼저가는 것 만큼 불효가 없다고 하지만,
온 순서대로 가는것이 아니니 어찌할 도리도 없을 거구요.
단지, 살아계실때 전화 한통이라도 더 해드리고,
다들 매사에 안전사고 나지 않게 조심조심 일했으면 좋겠네요.
국민학교 다닐때 같은 지붕아래 살던 동갑네기친구..아침에 학교갈때 장난치고 같이 갔었는데..
하교길에 전 집으로...친구는 영영 돌아오지못할 하늘나라로...그 친구 부모님이랑 형들이 소식듣고 울던 기억이 지금도 너무 생생하네요..
세월호 유가족들이 짐승처럼 운다고 미개하다고 했던놈들이 누구더라..
그놈들 찾아서 짐승으로 만들어주고싶음
잘읽었는데 펨창 이 뭘까요?
FM(풋볼매니저) 유저들 말하는거같네요 ㅋ
흠
부모가 죽으면 고아.
남편이 죽으면 과부.
부인이 죽으면 홀애비.
자식이 죽으면 마땅히 표현할 말이 없는 이유는 그 슬픔의 깊이를 표현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가늠할수가 없네요.
ㅡㅡ
눈물나네요
저희 할머니 장례를 치룰때 옆에 홀어머니가 백혈병으로 먼저간 아들을 장례치루는거 봤습니다.
화장터도 같은시간때 갔었는데 그 울음소리는 지금도 생각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