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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비 앵가히 터네유 ㅡ.ㅡ
백종원은 신경도 안쓰는데 혼자서 씩씩거리는
얘는 백종원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ㅋㅋㅋㅋ
본업이 맛칼럼니스트니깐 숙명이라 생각함.
영화평론가도 칼럼 하나낼때마다 얼뜨기들이 딴지 엄청많이 걸음
저사람 페북 가보면, 혼자 하루에 몇개씩
흥분해서 한 글마다 수십줄 하드캐리중 ㅋ
칼럼니스트가 까기 바쁘시네
장점은 거의 없고 단점 얘기하고 본인 줏어들은 지식 뽐내느라 혈안
이쯤되면 정신상담 받아봐야댐
맛의 평균과 가성비를 추구하며 거대 권력화 된 백종원에 브레이크 거는 방송계에 거의 유일한 한 사람이네요
늘 꼬리 내린 개가 시끄럽죠.
맛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하는 유일한 사람이지요
요즘은 맛이라는 것이 거의 단짠 같이 자극적인 요리가 너무 주구낭방 하니까요.
맞는 말도 있고 과한면도 있고
이걸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생각에 따라 입장이 달라질까?
입장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쉐도우 복싱 오질나게 하네. 단짠쓴매운 맛 중에 쓴맛 빼면 단짠매운인데 뭐 어쩌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