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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처참인가요?
사지를 저런 식으로 찢어버리는 형벌이
능지처참인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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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분시
큰 대.
거열형이요
아~거열형이군요.ㄷㄷㄷ
거열류 ㄷㄷㄷ
허벅지보다 발목이 먼저 안빠지나요
거열형 능지처참은 회뜨기..?
목졸려 먼저 죽을듯...
저건 오지처참
아이구야
능지처참은 살을 포뜨는거예유
그렇군요.
능지처참 검색했는데
저 이미지가 나오길래.ㄷㄷㄷ
능지,,, 곡선,,
처참,,, 칼로,, 처참하게,,,,,,
곧,,, 모든 몸의 곡선을 하나 하나 칼로 도려낸다,,,,
저건 거열형, 또는 오우분시(소 다섯마리로 머리, 양팔, 양다리 뜯어 몸통까지 시신을 여섯등분으로 뜯어버리는... 흔히 육시럴 하는)
육시럴
무서운 단어군요
역사와 전통의 거열형이라고 하죠
능지처참은 몸을 얇게 회뜨듯이 살을 저며내면서 천천히 죽임...ㄷㄷㄷ
어후.잔혹하네요.ㄷㄷㄷ
최대한 잔혹하게 오랫동안 고통을 주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신경은 최대한 고통스럽게 해야하니 얇게 여러 번.
과다출혈로 너무 일찍 죽으면 고통이 적어져서 안되니 피는 너무 많이 안나게
시간을 오래 끌면서...ㄷㄷㄷ
자세한 설명만으로도 정말 무섭네요....
이건 거열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열형과 능지형을 구분못합니다.
말이나 소를 이용해서 사방으로 당겨서 몸을 찢는 것은 거열형
말뚝에 묶어놓고 살아있는채로 계속 살을 조금씩 회뜨듯이 발라내는 것이 능지형입니다.
그리고 거열형 제대로 하려면 무릅위에서 묶고 팔꿈치 위에서 묶어야 해요..저레게 손발에 묶으면 손과 발만 뜯어질뿐 사지도 뜯어지지 않아요.
그렇군요.ㄷㄷㄷ
어떤게 더 아픈가요?
빨리죽는게 낫죠...능지형의 키 포인트는 숨이 끊어지지 않게 하면서 살을 계속 발라래는 것인데...능숙한 기술자는 이틀이 넘게 죄수가 살아있는 채로 계속 살을 발라낸다고 합니다. 빨리 찢어죽이는 것과 며칠동안 살을 발라내면서 죽이는 것...어느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일정보다 죄수가 빨리죽으면 역공
영화 혈의 누에서 묘사되는데 안 봐도 처참하죠...
이민우?
네.드라마 한 장면.
보통 육시랄 맞을놈이란게 위에 사진 회떠버릴놈이 능지처참.ㄷㄷㄷㄷ
한국에선 '실제' 능지처참까지는 하진 않고 거열형을 능지처참으로 부르고 실록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렇군요.능지는 넘 잔인해요ㄷㄷㄷ
육실헐인가 육지랄인가 라고도 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