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하려면 마음단단히 먹고 가야될 듯..

병원 수술실 근무자 알면 대리수술 없는거 확인하고 가야 맘이 편할듯.

아무나 들어가도 되니까 우리 와이프도 들어가야함
개쌍놈의 새끼들

저런 놈들은 의사 면허 취소가 답
저런 새끼들 때문에 다른 의사들까지 욕을 먹음

공짜로 수술시키는 효과로 돈좀 번다고 ㅎㄷㄷㄷㄷㄷㄷ

의료적폐 ㄷㄷㄷㄷ 정말 ㅆㄹㄱ 들임... 지들 부모나 자식을 수술시켜도 저렇게 할건가

허리수술... 영업사원이 거의 다 끝내고 의사는 핀만 박고 나오고
관절수술... 영업사원이 중간쯤 해놓으면 의사가 중요한부분 하고 마지막 꼬매는 건 또 영업사원이...
그알에서 나한테 취재오면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는데

의대 필요없는거 아님?
지식은 인터넷 뒤지면 위사보다 더 많은 자료 알지...
요즘 증상보면 환자가 더 의사보다 빠삭함
오진도 의사가 더 많이 하는 느낌 지병 지가 더 잘아니..ㅋㅋ
외과 수술도 영업사원이 하면 ㅋㅋ
병원 영업은 의대 출신이 하나? ㅋㅋ

그러고 보니 저도 12-3년 전 오른손가락과 팔목 사이에 있는 뼈가 골절 됐었는데, 의사말고 다른 남자분 한분이 더 들어왔단... 근데 그 병원에 남자 의사는 한명이었음. 간호사는 다들 여자.. 웃긴건 부분 마취하고 수술하는데 딱 보자마자 하는 말이 따야되나???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ㅋ 다행히 기술은 좋았는지 휴유증은 없는데 비오면 쑤신다는 ..

의사 새끼들은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전문가 인터뷰대로..
장비가 미숙하니 영업사원들이 들어온거면, 굳이 왜 수술시간에 그걸 배워야하냐고, 따로 배우고 들어가야 하는 게 맞다고..
영업사원들은 자괴감 쩔 듯..
지들이 수술 다 해제끼는데, 연봉이 의사 반에 반도 안되고
의사란 새끼들은 뒤에서 관리감독하면서 월급 1500이고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나 이럴 거 같다.
전문기술분야에서는 중간관리자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젠장.
산업경제 각 분야에 갑 1차벤더 2차벤더 3차벤더 ...
이렇게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관리에 관리 또 관리
의학분야에서도 똑같네.
이 정도면 나라 전체가 갑을사회 아닌가?

수술하고 몇일 중환자실에 있다가 일반병실로 침대이동할때
중환자실 간호사가 생글거리며 환자 보호자에게 오더니
중환자실 이용에 문제가 없었다는 동의서 싸인해 주세요 하더군요
싸인해주니 동의서 받으며 표정이 싸늘하게 변하더니 휙 뒤돌아 가는데
정말 충격이었음
나중에 환자 말 들어보니
개복 수술하고 장시간 수술자세때문인지 허리가 너무 뻐근하고 아파서
마사시 같이 등을 스다듬어 달라고 여러번 요구했는데
계속 쌩까고 여러명이 쳐다보며 왕따같은 무시까지 했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수술은 대학병원에서.

그래서 대형종합병원가서 수술해야 한다는 ㅠ

약사 옆에서 일년만 인턴하면 약사 못할꺼 없을것 같음. 처방해준데로 약만 주면 되는데... 일반약은 어차피 영엽사원에 가리켜주는데로 판매...
동네의사. 사실 전문가들인데 자기분야가 한정적인거수아님. 자기가 처방하는 질병 한 30여 가지만 알면 될것 같음 자신 없으면 큰병원가보라 소견서 써주면 끝.좀 유행성 질병이면 국가에서 알아서 메시지 줄것 이고.
내가 크게 잘 못 생각하고 있는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