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장학금 취소된 여대생

2학년 과목인데 왜 1학년이 들은거지??

내용이 좀 ...취업이면 거진 4학년 일텐데
4학년이면 4학년 수업 들으면 되는 거구
1학년이 2학년 수업을 들음???
1학년 2학기라도 ????

9번만 없었으면 그래도 정의를 실현한 사람이 되는건데
울고불고 난리쳐서 정의보단 골탕먹이려는 의도가 들통났으니
정의롭지도 못하고 전액장학금도 못받는 사람이 되어버렸네

뭔가 이상한데??

김밥한줄 놓고 갑니다

네

상황이 너무 작위적이라 믿음이 안가긴 함 ㅋㅋ

근데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게
공대를 나온사람으로써 우리는 한두명이 레포트 해오면 그거 공유해서 내용 조금 바꿔서 제출하고 그랬는데
아는 동생이 다녔던 **여대는 시험범위부터 레포트든 뭐든 아무도 안알려주고 개인주의가 너무 심했다고 하네요 ㅋ 맘에 안들면 교수님힌테 메일보내고 쪽지하고 ㅋㅋ 문화가 달라서 신기했네요

딱봐도 머리 굴려서 만들어낸 여혐 조장용 상황

개별 상황들이 충분히 가능해서
저렇게 충분히 나올 수 있을것 같네요

근거도 없고 대표적인 카더라 글이네요.
딱 여자만 기억에 남는 글입니다.
제가 그여자라면 선배가 신청한 왜 다른과목 교수님에게는
왜 협박을 안했을까요? 저같으면 제가 받는 수업은 놔두고 라도 다른 수업교수님을 협박했을거같은데요.
그리고 수업 참석 0번에 백지시험지인데 d 가 가능한건가요?
어떤 대학이길래... 교수님이 그걸 그냥 취업의 명분하나로 받아주나요? 레포트 대체도 아니고... 뭔 수업참석 0번 백지시험을... 그것도 교수 두명이 오케이 하다니..
레포트로 대체도 아니고... 이해가 1도 안되네요

모든 전후상황을 알수있는 스토리 - 주작

학교 학번 없으면 : 주작가능성 높음

차라리 오유에서 '여자' '여' 필터링 해야될듯. 무슨 글에 여자만 들어가면 주작이니 여혐이니 난리가 나네.

이것도 일종의 도시전설 아닌가요?

선배라 적었다  지인선배라 적었다 일관성이없다
글쓴이는 제3자네ㅋㅋㅋ

1. 실명과 대학이 언급되지 않았으니 주작이다!
주작의 근거로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욕하더라도 특정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니 별 상관없음.
2. 작위적이고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
내 주변에 없다고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님. 허술하면 허술해서 주작, 전후사정이 맞아떨어지면 작위적이어서 주작.
의심은 좋으나 주작이다 라고 외칠만한 근거는 아닌듯함.
게다가 실제로 학생 수가 적은 수업에서 학점구간 쓰레기 되는 일은 매우 흔함.
A가 5명 이하인 수업도 많음(이건 요즘 고등학교에서도 볼 수 있는 일임. 3등까지 A인 학교 많이 봄)
3. 전후사정을 다 알다니 이건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이군!
교수는 다 알 수 있는 사정임. 그렇다면 교수 본인 혹은 교수와 친한 학생이 쓴 글이라면 납득가능
4. 아니 무슨 백지를 내는게 말이 됨?!
본인은 SKY 나왔는데 교수에 따라 출석은 당연하고 시험 자체를 빼주거나 시험 때 나와서 얼굴은 비추고 가게 하는 일 많았음.
시험 잘 보면 출석점수만 0점처리해서 학점 B나 C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필수영어 과목 같은 것들)
물론 취업한 사람, 사법시험 등 각종 공무원 시험 합격한 사람들 한정.

선배 성적을 어떻게 알고 항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