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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으로는 쓰레기엿음
관상이 부처님상이다 = 나라가망하고 이혼할상
덤으로 가업도 안잇고 나라도 망하게함
역시 예수님처럼 평생 솔로로 사는게 성인의 삶이었어.
붓다 그러고보니 뿅뿅이었지
남편으로는 쓰레기엿음
덤으로 가업도 안잇고 나라도 망하게함
나라는 애시당초 망할 운명이었지 않냐 싯다르타 대에선 이미 손을쓸수 없을 지경이었을텐데
관상이 부처님상이다 = 나라가망하고 이혼할상
어쩐지 유비놈 귀가 크더라니
아비가 노비를 공주인가 귀족의 딸인가로 옆나라에 시집보냈고, 옆나라 왕이 나중에 알게되어 빡쳐서 쳐들어옴.
이건 싯달타 탓이 아닌 것 같음... 걔가 있었어도 망했을 상황
근데 자기아들에게 장애물이라 이름짓고 처자식 버리고 출가한거 생각하면... 좋은아버지라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붓다 그러고보니 뿅뿅이었지
먹버맨ㅋㅋ
뿅뿅은 뭐냐
설마 왕1족 도 필터링 되냐
왕족
심지어 아들 이름이 장애물.
저기에서는 출가에 제일 고민하고 자신을 아프게 한게 아들이라서 아들에게 그런이름을 줬다고해서 꽤나 감동적으로 나오긴 하는데
역시 예수님처럼 평생 솔로로 사는게 성인의 삶이었어.
예수님은 마리아즈가 있었지 않나.
마리아랑 썸탔다는 소문은 그냥 소문인가요
자기 엄마랑 썸탔다고?!
아.... 아차
근데 누구지 예수의 12제자중 여자 한명 있지 않음?
닉값좀ㅋㅋㅋ
즈 라고 하긴 그나마 그렇게 볼 만한 관계는 한 명 밖에 없었는데
다빈치코드에서는 그소문으로 소설 써놨더라
뭔 총체적 난국이여 ㅋㅋㅋ
다 남잔데
요한이 꽤 오토코노코였다고 루머가 그렇긴 한데
12제자 아니고 그냥 이름 있는 제자
막달라 마리아? 그거 그냥 카더라잖아.
마리아 막달레나라고 12사도는 아니지만 예수의 여자제자가 있음 ㅋㅋ 닉값 오지게 못하는중 ㅋㅋ
막달라 마리아는 그냥 예수님 추종자 중 한명이었고 썸 탔다는 것도 일종의 음모론임
애초에 열두제자 중엔 여자가 없어...
12제자중에 여자는없고 예수님께 따라다니는 무리중에 마리아라는 여자있어 성경에 마리아가 한둘이 아님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
너말이야 너ㅋㅋㅋㅋㅋㅋㅋ
예수 낳은 엄마도 마리아고
예수 발 씻겨준 여자도 마리아고
예수 뒤 쫓아간 여자도 마리아고
근데 다 다른 사람임 ㅎㅎ
ㅇㅇㅇㅇ 요한볶음 쓴 요한의 어머니도 마리아임
세인트 영멘에선 주변의 이름이 마리아인 여자만 모아도 하렘계 미연시 하나 만들고도 남을거라더라(엄마 제외하고)
성경에 언급된 마리아라는 사람은 3명으로 마리아라는 이름자체가 엄청 흔한이름이라 그랬다네요.
닉값해라
삼위일체니깐 말이지....?
생각해보니 본인만 성공했지 나라고 백성이고 다..
불교신자로서 반론하자면 석가부처님은 출가함으로서 2명을 버린대신 앞으로 태어날 억만겁 중생을 구원했으니 괜찮은거 아닐까? (진지)
그건 크게봐서는잘한거지만 가족들입장에서는 이만한불효자도없었지
넓게봐서는 잘한게맞음 그건사실임
억만의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 2명을 버리는게 허용되는 종교인건가?
안버렸어. 죽은 어머니까지 신통력으로 만나러가서 설법했다고 하고, 가족 전부 출가시켜서 열반에 들게 만들었으니깐
가족을 열반시켜준거면 최고의 효행과 교육을한셈인건가?
당연함. 불교에서는 열반에 비할수 있는 행복이 없음. 천신으로 태어나는것 조차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열반에 비할바가 못됨.
키리츠구도 처자식 버리고 많은 생명을 구했으니 부처라 할 만 하다.
아니 님아
저 만화 작가 종교 공부 많이 했나보네ㅋㅋ
성경에 예수는 아내따위는 없었는 데
붓다:나는 왕위를 포기하겠다. 대디!
이리보니 붓다가 쓰레기 처럼 보이네
라훌라 ㅠㅠ
근데 결국 라훌라도 대제자 중 하나가 되지
붓다 애 딸린 유부남이잖아
그런데 출가했으니 집을 나갔고,
집을 나갔으니 아이를 돌본적이 없고
아이에겐 '장애물'이란 뜻의 이름을 지어주고
밥벌이는 제대로 해본적도 없으니깐
그러니까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