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협박 등 혐의 고소하며 관련 동영상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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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온유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7)씨가 전 남자친구 A씨를 고소하면서 성관계 동영상을 함께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 측은 지난달 27일 전 남자친구 A씨를 강요와 협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고 관련 동영상을 제출했다. 구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가 성관계 동영상을 전송하면서 본인을 협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A씨의 주거지와 차량, 직장을 압수수색했다. 확보한 휴대전화와 휴대용 저장장치(USB) 등에 대해서는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의뢰해둔 상태다.
몇몇 사람들이 여자 수사관들이 봐야지 왜 남자 수사관들이 보냐고 하던데 구하라 혼자 출연하는것도 아니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겠네 보겠어
헐.. 영상을 제출이라;;
유출되면 경찰부터 의심해야...
우리나라 공무원 너무 믿네요 ㄷㄷㄷ
여자 수사관이 보고 유출할 수도 있다는 생각 안하나 ;;
경찰관이 부럽기는 처음이네요.ㄷㄷㄷ
볼거없네 이럴거 같네요 ㅋㅋㅋㅋ
치겠네~치겠어~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ㅠ ㅠ
역시 권력기관이 짱이네..
헐..........
경찰이 짱이네 ㄷㄷㄷ
구하라 수치스럽겠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