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신경 연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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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같네진짜
배선은 쓸데없이 잘 해놔가지고 ㅡㅡ
위에 적은것도 있지만 치아가 유지되기 위해서 신경은 필요할수밖에 없음 우리몸에 핏줄이 있는것처럼 치아에는 신경이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아..
아..
좇같네진짜
시바
매복사랑니 뽑고나서 이빨 존나 시리기 시작했는데 신경이 연결되어서 그런가
그러고 보니 치아에 신경이 왜 필요한거지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거 먹으면 신경이 괴사되어버리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있는거임
치아 아니라도 구강의 다른 부분들 많자너...?
위에 적은것도 있지만 치아가 유지되기 위해서 신경은 필요할수밖에 없음 우리몸에 핏줄이 있는것처럼 치아에는 신경이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근데 신경 제거해도 상관 없는 건 어째서?
단순하게 눈에 안보이니간 신경이 잇어서 위험을 뇌에 알려 주는거라도 봐야하지 않을가
신경제거하면 치아가 점점 까맣게되서 크라운같은거 씌워야됨.
내 앞니가 지금 점점 까맣게 되고 있음 ㅠㅠ 근데 너무 비싸서 그냥 방치하고 있는중이지..
뽑힐 때 신경줄도 끌려나오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을려나
그런일이 일어나면 뇌에 쏘크올지돜ㅋㅋ
가끔 있음....특히 매복사랑니 같은경우에...
그래서 사랑니 잘못 뽑으면 혀 감각이 이상해지거나 안면마비도 오는 경우도 있다함.
쓸데없이 연결 잘 되있음
신경이 없으면 부러져도 모르겠지 근데 치아는 좀 없어도 될거같아
내가 두통올때 이빨아픈 이유가 저건가
배선은 쓸데없이 잘 해놔가지고 ㅡㅡ
아니, 이빨에는 왜 신경이 달려있는거야...
치아에 손상있을 정도의 충격은 주지 말라는 경고 센서 같은 건가?
그래서 턱을 많이 움직이면 머리가 좋아진다, 라는 말이 있던 거 구나...
존나 정교해서 ㅈ같은 경우
이틀전에 사랑니를 뽑았는데 지금 혀가 따갑고 먹는 모든것이 고통스러워요.
입 천장 부터해서 목구멍이 죄다 바늘로 찌르는것마냥 자극되고 있는데 정상이에요???
염증이 심하면 원래 이뿌리가 다 아파요 저도 구내염 심할때 그러든데.. 약 잘먹어야 할거 같으심
전 오른쪽사랑니 위아래 다뽑은날 돈까스먹으러갔는데....찌르는거보다는 욱신욱신거린거떔에 아팠는데 뽀을때 신경 잘못건드렸거나 상처 많이났나보네요
보통 일주일~한달은 ㅈ같은 생활해야함 나도 그랬음
다행이다 나는 충치가 잘 안나는 치아라 헤헤
뇌에 다이랙트로 꼽히는군
진화의 결과물이겠지.. 치아에 신경이 많아서, 더 예민하게 반응한 사람이 살아 남았기에.
신생아 3살떄까진가 뽀뽀안하면 충치균 없어서 충치 안생긴다고 누나가 그랫음
저게 없으면 강냉이 몇개 털리고 작살나도 모르니 더 문제생김
인류역사에서 절대적으로 더 길었던 시기는 위생이라는 관념이 없던 시절이었고,
치악력은 가뜩이나 꽤 강한 힘에 속하는 걸로 아는데,
치아에 하자가 생긴걸 감지 못해서 치악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게 되거나,
썩을 음식물이 계속해서 공급되는 경우라면, 그게 치아 손상을 더 악화시키는 행동일 가능성이 높고,
그리되면 확실히 사망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큰듯.
침같은 경우도 일종의 천연 보호막의 역할을 하는데 아프다는 신호가 있어야 분비가 늘어날테니
하네스 졸라 복잡하네...
뇌랑 가까운 신체부위라 감염이나 출혈 부상등의 상처로 치명상 입기전에 미리 느끼라고 신경망 연결돼있는거 아닐까?
통신반 야전선 누가깔았냐 이 씹새들아!!
근데 척추 미세신경 연결은 더 복잡할건디
제일 족같은건 신체에서 치료방법이 무기물취급인 몇안되는 부위라는거, 수복: 금속으로 씌우기. 치료: 신경잡아뜯어버리기.
도저히 치료라는느낌 안들고 뒤져가는거 천천히 뒤져가는느낌
그래서 매복 사랑니 제거 수술할때 신경이 잘못 건드러져 일부 신경마비가 될 수 있다는 각서 쓰고 수술받음
신경제거하면 치아 수분 빠져서 부셔짐... 그래서 금으로 크라운 씌우는거...
고통을 느낄 신경이 있으면 자가수복정도는 해주지
간은 신경이 별로 없는지 뒤지기 직전에 아프다고 소리치더라
간:어? 야 나 죽는다
진화 : 너희 이빨 똑바로 관리 안하면 나중에 뒤지게 아프다!!!
모르겠다고? 어디 당해봐라!~
근데 식감이라는 것도 결국 저 신경들 땜 ㄴ 아님?
왠지 징그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