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니가 없어서 근가 밥 한끼 먹는데 돈 만원 넘는건
일단 제끼고 보는데 물론 먹어보고 싶긴 한데...
만원넘는 한끼 밥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먹는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럽다는ㄷㄷㄷ
요즘 떡튀순도 정말 먹고 싶을때 한달에 한번정도 사먹는데
아 나두 돈좀 많았으면 걍 집에 가서 밥에 김치하고나 먹어야쥐ㅠ
https://cohabe.com/sisa/7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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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식당가면 딸랑 7천원 메뉴 먹기가 좀 그래서 4~5천원짜리 부메뉴 같이 시켜먹네요...
방금도 육개장+만두 먹고옴... 그래봐야 하루 한끼...12000원
먹자고 일하는건데 먹는거라도 잘 먹어야죠
헉! 하루에 한두번?
전 일년에 한두번 사먹을까 말까 하는데 진심 부럽네요ㄷㄷㄷ
한국 사람들이 먹는 것 때문에 스트래스 받지는 않고 살았었는데
술담배안하니 그돈으로 사먹네요
기본이 다 그정도라 거르면 굶어야됨
그래서 도시락 쌉니다
저도 한끼 만원 넘는건 혼자서는 거의 안먹는다는...
저는 거의 만들어 먹습니다. 쌀 한가마니가(10키로) 2만원대에요. 한가마니 사면 혼자서 2달이상 먹습니다. 그돈을 2끼에 날리는거죠. 개인적으로 이런말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먹는게 더 싸게 먹혀. 그냥 사먹는게 나아.- 개인적으로 참 이해할수없습니다. 요리에 관심을 갖고 자주 만들어먹다보면 만들어먹는게 더 싸다는걸 알게됨. 추가로 더럽지않고 믿을수있음.
만들어 먹는 인건비가 더 들겠네요...... 먹는거 가지고 날리다니요...
당연 집에서 해먹는데 훨 적게 들죠.
그렇게 야기하는 사람들은 어쩌다 한번 마트에서 이거저거 사서 머 해본다고 지x 하다 결국 한번 요리로 끝내고 재료는 다 남아 썩어 문드러지는 케이스.txt
한가마니는 80키로인데요
그리고 요리재료 사놓고 다 썪혀서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먹는게 싸요
햄이나 야채 이런거 사면 만원넘는데 식당가면 7000원이면 먹으니까요
옛날이나 그런 쌀가마니 사지 요즘 그렇게 사는 사람 있나요. 마트에 가면 4키로, 5키로 10키로 그런단위로 주로 포장되어 팔고있습니다. 윗분도 적어주셨지만 어쩌다 한번 해먹으면서 재료 버려버리면 더 손해입니다. 자주 해먹어야합니다. 저도 적었지만 요리에 관심이 있고 즐거워하는 사람이어야합니다. 스킬도 늘고요. 개인적으로 요리스킬은 살아가는데 꽤 중요한 요소인거 같습니다.
풀때기만 매일 드시면 해드시는게 싸죠 하루 한끼 챙겨먹는 분들 메인반찬끼고 먹는다 치면 사먹는게 더 싸게 느껴질걸요
장보러가고 음식하고 다먹고 설겆이하고...시간이 돈 아닙니까?
요즘 풀이 더 비쌉니다
저도 사먹는게 좋다는 의견인데... 좀 과장이...
밥만먹고 살거 아니잖아요. 반찬도 만들거나 사먹어야하고 할 수 없는 요리도 있고 사먹는게 더 맛있는 경우도 있구요
점심식사는 금액 안 가리고 무조건 맛난거 먹자 주의라서..
점심은 가격표 안 봅니다. 그냥 무조건 맛난다는 집 찾아 다닙니다...
그러게요..먹는거가지고 한푼 아껴보겠다고 가격재가면서 이리저리 따지는거 자체가 안타까움..
월급쟁이는 다 그정도 먹는것 같아요.
학생이신가 봅니다.
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한번 먹을때 어설프게 사먹는거보다 화끈하세 사먹는 편입니다
잘 안먹다 보니 먹는 총액음 아껴서 드시는 분들이랑 별 차이 안나요
오늘 저녁은 김밥 두 줄 8300원이네요.
저도 2005년부터 한 1년간은 도시락 싸들고 다녔습니다. 그게 제일 저렴허더라구요. 그 이후 2013년 봄까진 주로 6000원짜리 순대국이나 3500원짜리 짜장면. 요즘은 한국물가 너무 올라서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회사에서 다들 한번씩 돌아가면서 사니
결국 제가 제돈주고 만원넘는 식사를 하게되는거나 마찬가지더라구요ㅎㅎ
그렇다고 따로먹기엔 좀 그렇구요
통장에 얼마나 잇으신가요
하루세끼 회사밥 공짜
주말은 한끼 보통 마넌
그정도는 그냥 먹습니다 한끼에 3만원 넘어가면 고민하고 삽니다 2만원까지는 그냥 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