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쿠노 센몬카 VS. 일본 방송

저 아무것도 모르는 저 황교익이란 작자가 신념을 가지면 이리 무섭습니다.. 진짜 레알 지리게 무섭다..

출근하면서 김어준을 듣는데 저사람이 나오더군요
막걸리에 대해서 해명하고 친일파라 불리는거에 대해서 해명하는데
막걸리는 그런식으로 방송하면 방송에 출연한 막걸리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상처받겠냐 우려해서 한말이고, 자신이 먼저 한것도 아닌데 다른사람은 아무말 없고 자신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불편하다 라고 말했었고
친일파 이야기는 한국의 근현대 식문화를 이야기 할려면 일제강점기에 대해서 말하지 안을수가 없어서 일제강점기에 대해서 말을 많이해서 그런거 같다 라고 말하더군요
어디 다른세계에서 살다가 온 사람 같아요

일본의 야끼니꾸 가게에서는 보통 키무치(김치)와 비빔바(비빔밥) 등을 서브메뉴로 같이 팔져.
센세는 아실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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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 소고기구이를 야키니쿠라고 불렀다는건 불고기가 야키니쿠에서 유래 된 게 아니라 야키니쿠의 어원이 소고기구이라는 거 아닌가?
틀린말 아닌거 같은데...

이 사람 지금은 막걸리 가지고 제작진에게 시비 걸고 있슴
시시비비를 떠나서 우선 백종원에게 사과 한마디 하는게 맞는 거 아닌지
그리고 자기 입지를 자기가 좁히고 있네요
연예인병 말기로 보여집니다
자기가 하면 뭐든 다 대중이 좋아할거란 착각
이 논란만 지나면 다시 대중이 지지해 줄거란 착각
비슷한 경우로 스티븐유, 윤은혜, 이창명 등등이 있죠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이 사람 도 연예인 생명 끝나가는 듯
지금 논란이 사그러들면 지지는 커녕 관심조차 없어질듯
대중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 나이 먹고 잘모르는 듯

갑자기 혼란이 오는데요.
1. 불고기와 호르몬(내장)관계. 일본인은 원래 내장을 안 먹는데 조선인들 때문에 먹기 시작했다. 내장을 먹는 것과 불고기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보입니다.
2. 1965년 경에 "야쿠니쿠"라는 말이 일본에 등장하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의 불고기집을 의미하는 건지, 내장을 먹는 집을 의미하는건지 헷갈림.
확실히 이해한것은 1965년전에는 일본 전화번호부에 "야쿠니쿠"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았음으로 황교익이 불고기가 일제강점기에 시작된 "야쿠니쿠"라는 단어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말은 근거가 희박해짐.

다구리 엄청 까이네

저 근데 막걸리 논란은 제작진쪽에서 무리한게 맞지 않나요??
애초에 몇백가지가 되는 전국 막걸리에 보관상태, 보관일에 따라서 맛이 몇만가지가 될 수도 있는건데
그걸 맞춘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 맞는 말인거 같은데

황교익 이사람   나에겐 좀 호감인 사람이었는데  미디어에서 보면서 순간 어 하던순간이 있었음  알쓸신잡에서   서울 이야기하며 서울은 이방인들의 도시라고 주장하면서 서울시장도 촌놈이라는 표현을   하면 말하는 순간 그맞은편  유시민이 유하게 돌려 표현해주긴 했지만 순간 어 했음 갠적으로 친한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에게 촌놈이란 표현을 하는데 놀람  예의와 존중없어보여음 사람에게

진실과 의도를 떠나서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저런 실수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그 실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변명과 거짓말(곧 탄로날)을 하는 사람은 참... 왜 그렇게 사는걸까 안타깢네요...

잘못을 지적하지 않으면
잘못인 줄 모르는 인간들이 있고
잘못인 줄 알면서도
잘못이 아니라 우기는 인간들도 있죠.
잘못을 깨닫고 잘못을 인정하며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전문가의 자세 아닐까 싶어요.
특히 좋은 머리로 경쟁에 단련된
우리나라 국민이 그 대상이라면 더더욱.

알쓸신잡 시즌 1~2는 전문가들 틈에 좆문가 하나가 끼인게 된거네요

쟤 헛소리를 내보내는 방송국늠들은 뭐하는 닝겐?

알쓸신잡에서 '쓸데없는'  역할 맞고 있다는 그 작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