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면 무조건 쉬어가는데 어쩔 땐 쉼터가 나오지 않아 잠을 이기며 오는 때가 있는데 도착은 했으나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안날때가 있습니다ㄷㄷ
진짜 잠오면 아무리 허벅지에 바늘을 꼽아도 안 깨 더라구요
실제로 바늘 가지고 다닙니다ㄷㄷ
https://cohabe.com/sisa/771024
졸음운전 해 보신 경험 계신가요??
- 슥고이 일본! 대단하다! 니뽄 스윗쯔의 저력! [92]
- 칼반지 | 2018/10/07 08:19 | 5857
- 미국 야구는 왠지 올해도 [19]
- 로보트캅 | 2018/10/07 08:18 | 5218
- (a9 + MC-11 + sigma art 24-105) 불꽃놀이 처음 찍어보내요. [4]
- 勤性 | 2018/10/07 08:16 | 5367
- 샤워기 여기부분이 물이 들어가 녹물이 나와요 [4]
- 교촌치킨이제는맛없어 | 2018/10/07 08:16 | 5478
- 졸음운전 해 보신 경험 계신가요?? [40]
- 필카사고싶오 | 2018/10/07 08:12 | 5980
- 세월호 진상규명이 안되고 있는 이유? [17]
- 53ω_ | 2018/10/07 08:12 | 2594
- 숙명여고 쌍둥이 딸 조사중 병원후송 [25]
- JS | 2018/10/07 08:08 | 5506
- 남자들이 가는 유흥업소 종류. [30]
- CesarRod | 2018/10/07 08:07 | 4652
- 어제 본 최고의 운전자 [18]
- 띤비 | 2018/10/07 08:07 | 6034
- 라이트룸 클래식cc는 cc랑 무슨 차이인가요? [5]
- ★SBTB★ | 2018/10/07 08:01 | 4344
- 최근 호날두 사건 내용 정리 [26]
- 동물의피★ | 2018/10/07 07:59 | 5681
- 디시에 유명한 개사진이라고 해서 봤는데 ㅈㄴ 웃기네 ㅋㅋ [38]
- 루리웹-123452432 | 2018/10/07 07:56 | 4578
- 우타다 히카루 ㄷㄷㄷㄷㄷ [6]
- 고릴라뽀S | 2018/10/07 07:53 | 4697
- 정치펌) '가짜뉴스 공장' 잠입 취재 - 네이버 댓글 작업 교육 현장 [8]
- 룬킹토르 | 2018/10/07 07:51 | 2763
위험하죠.. 나만 사고나는게 아니고 남까지 보내는거니까..
청량고추 추천 합니다
그리고 정 안되면 비상등이라도 켜고 주행해서 쉼터로 진행하세요
맞는 말씀 이십니다 사고나도라도 혼자 가야 하는데ㄷㄷ
바늘을 불에 달궈보세요;
불방맹이 ㅎㄷ
졸리면 잘만한곳 찾아서 무조건 자는게 최고같습니다.
운전시 스케줄은 뒤로 해야죠.
장시간 고속화도로 운전이 젤 위험한거 같아요 고속도로는 졸름쉼터라도 있는데 요즘 4차선 국도는 없음 ㅠㅠ
졸음운전으로 지하차도 들어가는순간부터 기억이 없다가 지하터널 나로로 견치석을 타이어가 박아서 쾅쾅소리에 깨서 죽다 살았죠
햄들이 60도 꺽어야 직진 됐어요
조는거 같으면 바로 창문부터 여세요...
그리고 쉼터로 가야합니다
ㅎㅎ 창문 다열고 꼬집고 노래 크게 틀고 안해본게 없었지유.... 졸음운전은 이길 수 없어요 무조건 쉬어야 함 이제는 10년전 교훈으로 항상 안전운전 합니다 ㅎ
차창문 부터 열어 젖히세요
저는 예민해서 운전중 잠은안오는데
운전하면 눈피로가 상당해서 나오는 졸음쉼터 휴게소 다들러서 스트레칭하고 출발합니다
가글이나 껌같은거라도 구비해놓고 창문도 계속 열고닫으면서 다니는..그래도 좀 있으면 다시 졸리긴하드라구요
from SLRoid
22살때 옆에 여친 (현 와이프) 둘다 숙면 눈뜨니 앞에 트럭 계기판 90마일 150킬로정도 핸들 급조작후 데굴데굴 했었네요. 사막이라 안박고 계속귤러서 충격이 없었던. 그뒤로 단 한번도 졸음운전 안했음.
졸음운전 습관이었는데 죽을고비 넘기기 전까지는 안고쳐집니다.
정말 큰일 날 뻔 하셨네요 ㄷㄷ 차라리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던게 다행이 아니였겠죠?
그럴땐 풀 싸대기가 최고입니다. 얼얼할 정도로 때리세요.
잠은 좀 깨는데
기분이 나빠지는 단점이 있다고 예전에 누가쓴글에 ㄷ
ㅋㅋㅋ싸다구 떄리면 아프기만 하고 잠은 정작 안깨지더라구요 ㄷㄷㄷ
졸음껌이 도움되요
치명적 인명피해가 졸음운전 ㅎㄷ
저는 장거리 운전시 졸리면 쉬어간다는 생각 보다는 안 쉬고 더 빨리가서 쉬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 10초쯤 100km 속도로 눈 감고 운전하다가 깜짝 놀래지만 또 졸리면 그렇게 되더군요~ 다행히 졸음운전으로 사고는 안 났어요~
위험하네 이분
그러면 안됩니다
저도 회사 상사분이 알려준건데요.. 졸음운전할때 ㅇ동을 보면 잠이 깬다고합니다.. 아직 저는 해본적은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통화하세요. 그동안 연락못한 사람들 친지들 친구들. 아니면 은행이나 여행사같은데..
글쓴분처럼 분명 오긴왔는데 지나온 길이 기억이 나지않을때...섬뜩하더군요.
사고 한번 내시면 다음부터 졸음운전 안하십니다 ㅎ ㄷ ㄷ
휴게소가 멀어 쉴수없는 상황이면 크게 노래불르면 잠이 깨더라구요
오징어가 가장 효과가 좋던데 냄새가 나서 하리보로 바꿨습니다. 오징어보단 덜하지만 쨋든 효과는 있네요
전 사고 유경험자ㅋ 다행히 혼자 중앙분리대에 차 긁어먹고 그 담부터 졸리면 차 세워놓고 자버립니다ㅋ 절대 졸음운전하지 마세요 여러분
졸음운전이 진짜 위험한게, 눈을 뜨고 운전하는 와중에 필름이 끊겨버린다는..
내가 졸았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이미 수십~수백미터는 정신이 나간 상태로 주행을 한 다음이죠.
퇴근 후 대학원으로 출퇴근할 때 졸음운전을 숱하게 했습니다. 쉬었다 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토론이 피곤하게 이어졌던 날,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 10분에 한 번 씩 마을로 빠져서 쉬었다가도 계속 졸리더군요.
결국은 밤 11시에 출발해서 다음 날 새벽 4시에 도착했습니다. 고작 120km 거리였는데 말이죠.
위험하지만, 정말 극약처방으로,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은 규정속도보다 조금 더 오버해서 달리면서
창문을 열고 왼손을 창 밖으로 높이 들고, 손바닥을 쫙 펴는 것이었습니다.
바람에 저항하느라고 팔에 계속 힘을 줄 수밖에 없으니 졸지 않게 되는 원리...
다시는 그렇게 운전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대학원도 수료만 하고 그만 둬버렸습니다.
살찌고 운동부족이 되니 운전중 졸린거 인지하기전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아버리고 몇초후 인지하는 현상이 자꾸나오고..그래서 정신은 긴장을 하는대 몸이 긴장을 안해서..꾸준히 운동후에 혈압내리고 체지방조금 내리니. 덜하드라구요..
장거리 운전시 켄커피나 핫식스같은 고카페인 음료항상 상비함니다 마시면서 가는거죠 잠이좀 깨서 휴게소까지가면 거기서 잠을보충한뒤 출발 한번은 졸음 운전중 이었는데 옆차선으로 차가자꾸 가드라구요 중앙분리대박을 뻔한기억이 있는데조심 해야되지요..... 잠오는거는 잠시 쉬어죠야 해결됨니다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딱 15분만 눈붙이면 1시간은 똘망똘망합니다 ㄷㄷ
15분때문에 목숨걸지마세용!!
좋아하는 노래들 틀고 노래방에 온듯 노래부릅니다
너무 졸려서 안되겠다졸음쉼터가야겠다 하는순간 빠바바바바박
졸음운전 한순간이더라구요ㄷㄷ
다행이 오르막이었고 저속이어서 중앙분리대에 긁었네요
주변에 차도없었구요..
이후로는 졸리면 바로 졸음쉼터에 새웁니다ㄷㄷ
예전에 누군가한테 들은적있는데 공감이 가서 적어봅니다 쉬지도 못하는 상황이면 5만원짜리 두개 손가락으로 집고
창문 열고 손 내밀고 운전합니다 그럼 잠 확~ 깬다고 합니다 ^*^
한번 식겁한 이후로부턴... ㅜ,.ㅡ.. 천운이었지... 후덜덜덜...
자율주행이 있는 차 타보니 고속도로에서 졸릴때 아주 유용하겠더라구요.
휴게소까지만이라도 가면 쉴 수 있으니..
휴게소에서 면류 먹고 운전하면 졸음 쏟아집니다.
절대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