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70861

야.. 층간소음... 진짜...

시발 지금 몇시냐...
입주한지 2달밖에 안되고...
주말만 생활해서 최대한 참고 있는디..
결국 지금 시간까지 쿵쿵쿵쿵....
애새끼들 운동회하는지..
아 돌아버리겠네요..
아래윗집 다 불켜져 있는데...
윗집 현관까지 옷 주워입고 갔다가..
현관앞에 쓰레기들 보고...
음식물까지..
아 상종 못할 놈일거란 생각과..
안면도 안텄는데..
싫은 소리하면 서로 피곤 해질까봐..
그냥 내려옴..
경비실에 연락하는게 맞는건지
직접 찾아가는게 맞는 건지..
인터폰 하는게 맞는 건지..
안면도 안트고 새벽 1시인데..
무슨 방법이 좋을까요?
물론 이시간 까지 아사끼들 안재우고
뛰어 다니게 하는거 보면..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둔듯한데..

댓글
  • 쁘라비다 2018/10/07 01:30

    경비실에 얘기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괜히 얼굴봐야 좋을 것 없겠네요.

    (EarXAk)

  • 수또 2018/10/07 01:37

    경비실에 콜하세요. 그럴때 마다 콜하세요. 그게 제일 좋음.
    저도 이사와서 잘지내는데 희안하게 아랫집에 이사온집 애새끼들이 새벽까지 시끄럽게 떠들어서
    오랜만에 뒤꿈치로 신나게 걷고다니네요.

    (EarXAk)

  • 콜라딸기 2018/10/07 01:42

    혹시 옆집이나 대각선 윗집일 수도 있으니 너무 바로 윗집이라고 단정하지는 말고 확인해보세요..
    전에 살던 집의 윗집이 참 많이 시끄러웠는데 그 집이 이사 간 후 집이 며칠 비어있는 와중에도 쿵쿵거리더라구요. 알고보니 대각선 윗집이었어요..

    (EarXAk)

  • 간아다라마바사 2018/10/07 01:49

    일단 맞는지 사실확인부터 하시고 항의를 ㄷㄷㄷ

    (EarXAk)

  • 민속뻥과자 2018/10/07 01:53

    담배연기로 보복하세요

    (EarXAk)

  • 산신령님 2018/10/07 01:55

    아..ㅜㅠ 그니까요 정확히 알기가..
    무조건 윗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랫집도 켜져있고..ㅜㅠ

    (EarXAk)

  • SRS-ZR5 2018/10/07 02:01

    현관앞에 음식물쓰레기..... 하아.
    함 제대로 싸우시겠네요

    (EarXAk)

  • 산신령님 2018/10/07 02:09

    저야 윗집인데.. 그 옆집은 진짜 짜증날듯요.

    (EarXAk)

  • [♩]흐린오후 2018/10/07 02:03

    이런 글 볼 때마다 탑층에 이사오길 잘했다는 위안을...

    (EarXAk)

  • 10MAN+5 2018/10/07 02:12

    저두요

    (EarXAk)

  • ARTDSLR 2018/10/07 02:05

    아 진짜 윗집 짜증나는 인간들

    (EarXAk)

  • 갓제 2018/10/07 02:17

    개쓰레기들임 진짜 ㅋㅋ
    공감된다 ㅜ

    (EarXAk)

  • Tfr<x>ame 2018/10/07 02:24

    근데 이게 입주자들끼리 싸우는 프레임이되면 안되는데..
    보통의 걸음을 신경써야할정도로 건물지은 시공사놈들한테 난리쳐야할문제인데..
    입주자들끼리맨날싸움..
    이것도 언젠간 법제화되야함.
    각층별 두께랑 흡음재기준 대폭강화해야함

    (EarXAk)

  • 니꽁유저 2018/10/07 02:43

    저희 윗층도 지금 발뒤꿈치 소리 ㅠㅠ
    쿵쿵거리네요
    이따금씩 의자 끄는소리 정말 죽이고 싶어요

    (EarXAk)

(EarX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