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충 : 생전에 치즈에 맞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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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 정도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참 많지
토르 로키하면 뭔진 다 알아도 토르가 여장하거나 로키가 말박이되서 응/기/이/잇하고 출산씬 찍었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걸
우리가 생각하는 부드러운 치즈가 아니라 돌덩이와도 같은 옛날 치즈
메이브가 치즈 맞아 죽은건 실제 얼스터 전설의 전승 내용임
켈트 신화에서 메이브가 보복으로 치즈에 맞아 죽은 전승 얘기하는 거지만 켈트 얘기가 워낙 인지도가 없으니까....
목욕하다가 평소 앙심을 품던 조카가 던진 치즈 맞고 죽었대
달빠 아니면 모르는 개그네
켈트신화 피셜이지만 인지도가 아주 높은게 아니니까
메이브가 치즈 맞아 죽은건 실제 얼스터 전설의 전승 내용임
켈트 신화에서 메이브가 보복으로 치즈에 맞아 죽은 전승 얘기하는 거지만 켈트 얘기가 워낙 인지도가 없으니까....
그리스 로마신화 정도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참 많지
토르 로키하면 뭔진 다 알아도 토르가 여장하거나 로키가 말박이되서 응/기/이/잇하고 출산씬 찍었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걸
심지어 그 출산한 말을 오딘이 타고다닌다는것도 안믿더라고
그것도 요즘은 마블 이미지가 강해짐.
로키는 말박이가 된 게 아니라 말한테 박힌 거자나...
말자1지를 사랑했다고 하려다가 뭔가 이상해서 그냥 말박이라구 햇서
북유럽신화보면 미의 여신인 프레이야가 목걸이 하나 얻으려고 난쟁이들과 동침도 하고 난리도 아님 그 목걸이가 브리싱가멘
토르 망치자루가 짧은 이유도 좀 웃긴 에피소드였던거 같은데
난쟁이들과의 6P 오우야
말박이가 아니라 말박히 아니냐?
...치즈에 죽었단 게 어디 구덩이에 던지고 치즈로 파묻어서 죽였다거나 같은 게 아니라 전설에서 치즈를 물리적으로 휘둘러서 죽였단 거야? 옛날 시절의 치즈는 경도가 근대 쯤의 선원용 비스킷에 필적한 건가...
토르 망치 손잡이가 짧은게 로키가 난장이한태 난장부려서 손잡이가 짧아졌다고 알고있음.
프랑스에는 바게트에 찔려죽은 사람 이야기도 있음.
정확히는
목욕하던 중에 조카가 슬링으로 머리통 맞춰서 헤드샷
생치즈가 아니라 오랜기간 숙성시켜 만드는 경성치즈인데 수분 빠져서 웬만한 돌 저리가라할정도로 단단함
여왕이 어쩌다가 치즈에 맞아 죽었냐 ㅋㅋㅋ
우리가 생각하는 부드러운 치즈가 아니라 돌덩이와도 같은 옛날 치즈
목욕하다가 평소 앙심을 품던 조카가 던진 치즈 맞고 죽었대
몸매가 기대치보다 낮았나
하긴 러시아 흑빵도 식량과 베개와 투척무기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하니 옆동네 치즈도 그럴 수 있었겠네.
범선시대 영국해군: 동료에게 건빵 던지는놈은 채찍형이다
+ 이벤트에서 감옥여왕 메이브가 다들 가둬놨었는데 영의가 이벤트복장이라 그런 듯
뭐 사정이 따로 있겠지만, 영령이라면 치즈 맞아서 죽은 여왕?
이런 소리 자주 듣겠네
이래서 최후가 중요하긴 한듯.
진짜 허무하게 죽었네
치즈한테 죽다니..
그전에도 몇번 죽을일 많았어. 쿠훌린이 매번 살려 보내줘서 그렇지
경성치즈는...
크고 존나게 딱딱하지...
아마도 이런 치즈였겠지
이런 치즈 맞지.
누가 네모 슬라이스 치즈 던졌는데 엌 하고 죽겠음.
어디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저런 치즈 굴리는 대회도 있더만
정확함
언덕에서 내리막길에 굴리고 그거 따라 구르는 대회
켈트신화 보면 아주 가관임 온갖 히토미가 펼쳐짐
쿠훌린이 혼자 무쌍하니까 메이브가 쿠훌린 잡는 보상으로 건게 자기 허벅지와 허벅지끼리의 우정 + 자기 딸 크으... 여왕님 대꼴;;
사실 대부분의 신화가 그렇다.
그리스 신화는 대표적으로 제우스만 설명해도 오케이고
일본신화는 개막장이고
북유럽도 윗 댓글 중에 나온 설명으로 끝
거왜 세계대전때 바게트맞고 죽은 독일군 병사도 있다메?
바게트는 지금도 잘 맞으면 죽을꺼같은데
빵집에서 파는 바게트는 우유나 버터가 들어가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경우가 많은대 옛날 프랑스 진퉁 바게트는 밀가루,물,소금으로 만들어서 혼자서 깨서 먹을수 있으면 어른이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임
바게트는 프랑스 제식병기니 그럴만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