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와 하켄크로이츠가 다른 취급을 받는 이유

어부지리로 독립을 맞아? 요즘 국사 시간 줄었다더니 이런 몰상식한 사람이 생기네

@붉은시월 인정하긴 싫지만 어부지리가 더 맞지않나요?자주독립 한게 아니잖아요
미국 아니였음 그당시 정세로 봤을때
자주독립이 가당키나 했을까요?
치욕적이고 수치스럽지만 어부지리? 부정할순 없을것 같네요

@붉은시월 그래 국사시간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독립을 맞았다고 나오니?
너가 알려줘봐바라 식민사관이아니라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고 되풀이되지않는게
올바른 역사관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란 말이다

이런게 바로 식민사관이자 전형적인 못배운소리.
못배운건 부끄러운게 아니니까 공부 좀 하세요 해도 모르겠으면 창씨개명이나 하시던지

@쿵푸휀다 오카모토 미노루가 딱좋겠네요

독립군,광복군 등 독립을 위해 내몸 불사르신 독립투사들이 지하에서 곡하시것네요.지속적인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활동,만주에서의 투쟁이 없었으면 독립 못했어요. 뭘 좀 알고 짓거리시죠. 항복이전 1944년 까지 한반도에 들어온 독립군 광복군에 의해 서서히 지방부터 수복되는중이었고 1945년 일본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까지 한반도에 힘을쓸 여력이 없었죠. 그틈에 조선에 있던 일본군들은 도망가기 바빳어요.물론 미국이 일본하고 전쟁을 해서 유리해진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그전까지 한 독립운동을 없다는듯 말하는건 참을수가 없네.

@아방아부지 정말 소름돋는다
무뇌한 억지가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ㅆㅂ이네
독립군 광복군 없었으면 아직도 일본 식민지로 살고 있겠지 ㅆㅂㅇ
독립의지가 없는 나라, 국민을 어떤 미친 나라가 독립 시켜주냐

아 X발 개짜증나네
당신 같은 새끼들이 있으니 아직도 일본 자본이 정치권을 휘두르고 있는거지
아오 X발

일본의 역사학자들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거랑
한국의 역사학자들이 독립군과 광복군의 활동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독립을 맞이했다 라고 평가하는거랑 똑같습니다 . 실상 기록을 보면 일본은 전체국력의 5%도 채 되지않는 병력으로 한반도를 지배하고있었습니다.
나머지 95% 의 병력은 당시 전세계 최강국이라는 미국과 전쟁을 치루고 있을만큼의 해상전력과 공군전력을 보유했구요 (물론 2차세계대전 말엽에는 지나친 군국주의로 인해 개인의 희생이 강요되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패스합시다)
만약 일본이 전체 군사병력의 10% 이상 한국에 지배를했다면 대한민국에서는 독립군의 활동이 전혀 불가능했을것이다 . 라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 오히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친일행위를 한 한국인이 훨씬 많았습니다. 국가의 조사에 의해서 현재로 말하면 국회의원급 이상의 친일행위를 한 이적자가 당시 106인,
그외에도 각개각층의 분야에서 현재를 기준으로 "9급공무원 이상급" 친일행위까지 합하면 전국적으로 40만명정도가 친일행위에 가담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여기에서 논하지는 않겠지만 수십년간의 일제치하에 살아남기위한 친일행위까지 포함할경우 대략 천만명이상이 친일행위를 한것으로 추정합니다)
당시 독립군의 규모보다도 훨씬 큰 규모로 지방곳곳에서 친일행위가 이루어졌기에 일본은 적은 숫자로도 대한민국을 효율적으로 관리를 할수있었습니다. 독립군의 활동이 칭찬받아야한다는점은 마땅하나, 당시 제1 군사력을 지녔던 미국과 대적할만큼의 일본의 군사력에 비하면 큰 규모는 아니었습니다
이에 미국은 2차세계대전 말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터뜨리며 일본본토에 크나큰 타격을 줌으로 인해 무조건적인 항복과 함께 대한민국의 독립을 이루어 냈습니다. 단순히 독립군의 활동으로는 현재까지도 일제치하에서 영원히 독립을 이루어내지 못했을것이라 보는것이 객관적인 현실입니다.
일제강점기는 분명히 아픈 역사이고 일본은 그에따른 책임을 분명히 져야만 한다는점에 있어서는 다르지않습니다. 허나,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수 있다고 했습니다. 명확한 역사적 인식이 있기에 올바른 성장을 이뤄나갈수 있습니다.

@루키라이센스
일제감정기(X)
일제강점기(O)
日帝强占期

@루키라이센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탈리아의 경우를 보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탈리아는 추축국의 주축이었지만
2차대전 막바지에 무쏠리니 정권을 타도시키고 연합국에 꼽사리 끼어서
전범국에서 벗어 났습니다.
이런 예를 본다면 당시 김구 선생님이 광복군을 조직하고
연합국에 들어가서 승전국이 되고 싶어했고
상해에서 일본 패망의 소식을 들었을 때 대성통곡을 했다는 일화는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런 정도의 발언을 할 수 있는 보배와 님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내가 딴지를 떠나온 이유기도 하지요.

말투는 X발 좆같긴한데 이 새끼 말이 틀린건 아님.
너같은 새끼는 누구를 가르치거나 어떤 모본을 보이는 역할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미국의 핵 두방에 우리나라 해방된 건 맞음.
능력 안되면서 진주만 함대에다가 전투기 꼴아박고, 반자이돌격등 무모한 작계로 병신짓했던 일본스스로의 자멸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건 핵 두방 맞음.
물론 우리 독립군들은 끊임없는 투쟁으로 계속해서 싸워나갔을거라는건 의심의 여지 1도 없긴한데
미국에 의해 해방의 시기가 앞당겨진건 맞음.
그래서 우리가 해방은 되었지만 진정한 독립은 아직 멀었음.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서방국가 대부분이 대한민국의 독립에 관심이나 있었을것 같나요?
일본에 먹히든 말든 관심따위 없었습니다
일본이 먹든 러시아가 먹든 그당시의 국제 정세가 그랬습니다..
물자와 기술을 기반으로 약소국을 무력으로 차지 하는게 그 당시의 분위기었어요
미국은 단지 일본이 눈앞에서 날아다니는 모기마냥 깝치니까 눌러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핵을 터트린거지
일본의 식민지배하에 있던 국가를 독립시켜 주기 위한 핵투척이 아니었습니다
이걸 '독립운동'을 없었던것처럼 취급 했다? 무슨 논리에서죠?
독립운동이 의미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는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이 일본의 패망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었느냐에 보고 판단 해야 옳습니다
독립운동..이거 분명히 대한민국의 인민으로서는 분명히 감사해야 하는 일임은 맞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독립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감히 말할수 있는 학자가 몇이나 될거라 보시나요?
그저 일본은 패전국이 되었고 일본이 강점하려던 나라는 단지 당시 일본이 전쟁으로 숟가락까지 빼앗아 가며 어거지로 치른 전쟁으로 인해 막장으로 치닫은 경제력과, 지배하의 국가를 제대로 컨트롤 해내지 못한 탓이 제일 클뿐이지..만일 일본이 미국만큼의 자본과 자원이 있었다면?
내지는 일본군의 부족한 자원을 극복하고 전쟁에서 이겼다면? 그당시 상위 패권을 쥐고 있던 서방국가들이 과연 아시아국가의 식민지배에 대해서 관심이나 가졌을까요? 그당시에도 아시아국가의 식민지배에 대해서 관심도 없던놈들인데?
대한민국의 독립 이후 미군정이 들어선 이유? 이거 순전 아시아국가 전부가 스탈린식 사회주의로 물들어 버리는것을 막아내기 위해..특히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 하기 위한 목적이 컸을 뿐입니다.
아시아 국가의 제대로된 독립과 자유를 보장하려는 놈들이 그나라에 주둔하고 정치와 치안 그리고 군 수뇌부의 주요 인사를 친일파로 앉혀둡니까

독일이나 미국이 일본에 딸리는 나라가 아닐텐데요 ㅋㅋ

@하양지훈 우리나라를 말하는겁니다

팩트 체크 멋지네요

헐... 님..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부터라도 사실상 사용안하지만, 전면 금지화 시킨다면 주변 국가들도 움직일듯 하네요.

맞아요 욱일기따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