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시절이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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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 시청률을 챙김
김영철 - 미래를 챙김
저때는 다시 독재가 올지 몰랐던 시기라 사람들이 정치 무관심해지던 시기
네임드들 싸우는 씬 방영된 다음날은 모든 반에서 남자애들끼리 치고 박고 있었지 ㅋㅋㅋㅋ
장르가 너무 확 바뀌어서 그럼
바람처럼 스쳐가는
아직도 4딸라하면 기억나는 사람
4딸라보다 그 당시 개코죽은 장면은 충격이었던지라
안재모 - 시청률을 챙김
김영철 - 미래를 챙김
심영 없었으면 불가능
그리고 4달러도
저 김두한은 27살 이다
....!? 김영철 시기 김두한이 27살이라고?
ㅇ 김두한 1918년생이라
45년이면 27살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의
나는 수인이 될거야
아직도 내갠
거친 부랄이 있어
세상 속에 남아 있지
저때는 다시 독재가 올지 몰랐던 시기라 사람들이 정치 무관심해지던 시기
4딸라 말고 기억이 안나
잊혀진 심영…
나 초딩때 안재모나올때가 존나재밌었는데
막 액션터질때
네임드들 싸우는 씬 방영된 다음날은 모든 반에서 남자애들끼리 치고 박고 있었지 ㅋㅋㅋㅋ
니가 종로의 김또깡이가
나 시라소니야
구마적 신마적이랑 뜰때 레알 피크였다. 초1이 다 종로파 놀이함 ㅋㅋㅋㅋㅋ
1972년 11월 21일
심영이 컷지..
4달라
김두한은 김영철이지
장르가 너무 확 바뀌어서 그럼
액션만 보다가 갑자기 정치싸움 드라마로 변해버렸으니
ㄹㅇ 갑자기 액션활극이 정치극으로 바껴버려서 뭐지 이건 했지
뭐 안재모 때 시즌1하고 잠깐 쉬고 시즌2로 나왔으면 또 몰라 갑자기 궁예가 나오면 뭥미?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오랜 지병이었던 고혈압으로 쓰러졌다.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쓰러졌다. ㅂㅅㅅㄲ.
병 신 새 끼
띠리리리리~리리~리리~띠리리리리리리~
??? : 일어서라! 일어서! 상대는 애비를 죽인 공산당이다! 두한아!!
오늘 너를 만난것이 헛됐구나
??? : 왜 설렁탕을 사왔는데 먹질못하누ㅠㅠ
근데 반토막이었어도 낮은 시청률은 아니었던걸로아는데.
25프로면 대박이지
안재모 시절 존나 재미있었음. 초창기 구마적이랑 싸우던 것도 생각나고 지금도 그 하야시 따까리들이랑 뜨던 게 생각난다.
빰!빰!빰!빰!빰빰빰!
안재모때가 애들이 좋아하는 배틀물이었잖아
근데 솔직히 나중에 다시보니까 해방후가 드라마로는 더 재밌긴 하더라
4달라 그런거 배제하고 보더라도
우리가 아재가 됐다는 증거
조폭미화(사실 조폭미화보단 김두한이랑 이화룔, 시라소니 빼고는 조폭들 미화시킨것도 딱히 없고...)랑 과도한 김두한찬양빼고는 수작임.
의외로 해방직후~군사정변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 자체가 적어서... 그때 그 개판5분전 분위기가 맘에들음.
조폭미화 거르더라도 해방기 전후의 혼란한 양상이 재밌지
안재모 먼가 날아다니던거는 기억남
우리 부모님들은 김영철 김두한은 전혀 모르더라 안재모밖에 모름
저때 일시적으로 시청률 급락했었지
야인시대 합성물이 어느정도 재미 이외에도 가치가 있는게 정치깡패 미화의 의도가 있던 제작물을 웃음거리로 만들수 있다는게 상당한 의미가 있는거같음 ㅋㅋㅋ
전설의 시작
초딩때 내가 구마적 역할이었는데
난 2부 내용은 고자라니 유행 돌면서 알게됐음.
빰빰빰빠바밤 빰빰빰빠바밤 우워어어~어어 워어우워우워~
아침드라마랑 사극 같은데 간간히 나오던데
근데 다시보면 1화부터 김영철 김두한으로 나왔음
그리고 노안 설정은 두고두고 합성물에도 써먹힌다
안재모때 ㄹㅇ 하나도 기억안나.
그리고 배우는 요즘 초딩부터 수십년 전 국딩까지 아는 세대 차이 없는 몇 안되는 연애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