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일본 음식은 3가지중 하나라고 이야기 해주는게 공감가더군요.
짜거나, 달거나, 느끼하거나.
잔느챠2018/10/06 12:04
ㅇㅇ 진짜 짜긴 하다.
그렇다기 보단 일본 음식들 자체가 짠게 졸라 많아 ㅋㅋ
근데 난 라면 맛있던데.. 국물까지 다 먹음
성녀마르타2018/10/06 12:04
현지라면은 아니고 동네 주변에 라멘집 생겨서 처음 먹어봤는데 무슨 설렁탕 국물에 돼지냄새 오지게 나는 느낌이라서 시치미인가 빨간거 뿌리는게 있길래 거의 3분의 1통 뿌리고 겨우 먹었음. 다른 유게이가 알려줬는데 그게 돈코츠 라멘인가 그랬더라
telezombie2018/10/06 12:05
돼지 지방 기름기 둥둥 뜨는걸 맛있다고 하지
Codelessresume2018/10/06 12:08
일본음식은 스시 빼면 기름지고 달고 짠거밖에 없거든.
일본에서 한국음식이 인기 많은 이유도 그냥 맛있기만 한게 아니고
짠맛 단맛 기름진맛이 일본음식에 비해서 매우 적으니까 건강식이라고 인식되어진것도 한몫함.
일본 가본지나 의심되는 ㅎㄱㅇ이 한국음식은 일본음식 모방했다고 개만도 못한 소리를 짖고 있지.
Obscury2018/10/06 12:05
너무 짜고 느끼해서 다진마늘 두 봉지 넣으니 존맛.
여기에요 경찰아저씨2018/10/06 12:06
나 일본라면 못 먹겠음...
어머니랑 누나랑 교토 갔을때 맛집이라고 해서 1시간 기달려서 먹었는데 돼지냄새도 심하고 무엇보다 너무 느끼함
어머니는 한 젓가락만 드셨고 나는 후추 막 뿌려는데도 결국 남김 국물은 먹지도 않았거...
여기에요 경찰아저씨2018/10/06 12:09
라멘은 짠것보다 느끼한거때문에 거부감
일본우동은 한입 먹고 좀 짜다? 는 느껴지던데
Codelessresume2018/10/06 12:11
돈코츠 라멘이 원래 호불호 극명하게 갈림.
돼지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일본인조차도 못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 근데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게됨.
여기에요 경찰아저씨2018/10/06 12:13
갔던 라멘집이 돈코츠라멘만 파는 집이였음
미소라멘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음
소년君22018/10/06 12:07
얼마나 짜길래;;
이루리시계연구소2018/10/06 12:08
안먹길 잘했네;;
Getchu.c*m2018/10/06 12:09
나도 일본가서 라면 잘 안먹는 이유가 너무 짜....
내 입맛도 결코 싱겁게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도... 내가 짜다고 느낄 정도임.
LLLL!2018/10/06 12:09
라면에 김치없음 심심해서 안먹는 편이라그런지 일본라면의 진하고 짠맛이 취향임
merrier2018/10/06 12:12
일본 컵멘도 그렇게 안짜던데 내가 짜게먹는건가
어느 요릿집을 가도 대체적으로 달짝지근하긴 했는데
로더랑2018/10/06 12:12
비추 1씩 있는거 괜히 그냥 신경쓰이네
제트2018/10/06 12:12
웃긴게 우리나라와서 간 좀 약하게 현지화(?)된 라멘을 먹으면 또 저 더럽게 짜고 느끼한 게 생각나더라ㅎ
시간02018/10/06 12:12
짜긴 많이 짜지. 난 이상하게 좋아하지만
쿨쿨티2018/10/06 12:13
관광객이 많이 먹는 이치란 라멘 같은건 관광객 입맛에 맞춘거같더라 일본인들은 잘 안간다고 해서 그럼 현지인들이 가는 라멘집 추천해달라고 해서 갔는데 진짜 너무 짜서 국물을 못마셨음
이븐 칼둔2018/10/06 12:13
워낙 덥고 습한지역이다보니 나트륨이 많이 필요하니 그럴수도있음
와피티2018/10/06 12:13
현실은 한국이 나트륨섭취량 일본보다 더 높음.. 그냥 맵게 먹어서 덜 짜게 느껴질뿐
석유재벌2018/10/06 12:13
현지에서 입맛에 맛는 곳 고르기 쉽지 않음
짠거 좋아하는 애도 짜서 못 먹겠다는게 일본식 정말 짬
물론 맛나고 입맛 맞는 곳은 좋겠지요
시간02018/10/06 12:13
근데 나트륨 섭취는 한국인이 더 높음. 김치 엄청나게 먹거든.
일본인들은 의외로 절임음식을 생각보다 안 먹는데 한국인은 김치는 거의 필수 수준이니
☆쇼코&키라리☆2018/10/06 12:15
일뽕 심한 친구가 일존 다녀와서 하는 말이
"난 입은 애국할란다. 일본 본토 음식은 진짜 아니다..."
였음.
일본가서 처음 먹을 때 혐한 당한 줄 알았자너~
진짜 극단적임 어떤건 겁나짜고 어떤건 겁나 느끼하고
신라면 기준으로 오히려 신라면이 담백한 수준으로 짜더라 라멘은..
봉지라면도 꽤 짠편이라 생각하는데
그거보다 더 짜단말이지?
한국에서 하는것도 짠편
봉지라면도 꽤 짠편이라 생각하는데
그거보다 더 짜단말이지?
신라면 기준으로 오히려 신라면이 담백한 수준으로 짜더라 라멘은..
시오라멘, 이건 이름부터가 소금라면
등등 대체적으로 봉지라면보단 짬
봉지라면 끓일 때 물 300미리 넣은 맛
대체적으로 좀 짜죠... 짠거 못드시는 분은 무슨 라면을 소금물에 담가놨냐 할 정도..
라면물을 200ml민 넣고 끓인것보다 짠거같음
불닭면으로 조교시켜 주고 싶쿤
한국에서 하는것도 짠편
명란라면.....
어흡!
진짜 극단적임 어떤건 겁나짜고 어떤건 겁나 느끼하고
시오라멘 먹으면 아주..
시오라멘이 가장 약한 놈인데
소금라면은 닭이나 어패류에 소금으로 간 맞춘거라 그나마 젤 덜짬...
간장라면이 짠맛으론 짜세지
아 그래? 내가 먹었던데가 짠편이었던건가.. 같은 가게 돈코츠보다 짜던데
존나 소금 들이 부었나봄...
시오라멘이 가장 기본 거기에 더 들어가면 더 짜지는 거지
국물까지 다 먹음
봉지라멘은 괜찮던데 좀 짭짤하긴해도 한국라면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짠 수준이었던거로 기억함 현지는 나중에 가서 먹어봐야지
짜고 달고
짜고 느끼하고 달고
그래서 쇼유를 먹음 항상
쇼유가 젤 짤텐디
짠 정도는 거의 비슷하던데?
쇼유는 덜 느끼해서
하긴 돈코츠는..
인류모두면류 맛있는디, 저기가 피시방라멘집 사장이 배운데임
일본가서 처음 먹을 때 혐한 당한 줄 알았자너~
저걸 국물까지 다먹어야된다고 으르렁댐
ㅇㅇ... 진짜 짜고 달고...
일본갔을때 컵라면 종류별로 사왔는데 두세 젓가락 먹고 다 버렸지...너무 짜더라
오히려 국물없는 UFO같은 컵라면들이 먹을만 하더라.
그리고 닛산에서 만든 컵우동은 먹을만 하더라고(케모노프렌즈의 은여우가 광고하던 그거)
난 그냥 다 짜더라 오히려 현지에서 먹은 숙소 근처 라멘집 라멘이 안 짰다
일본식 간장에 진한 고기국물을 합치면
그걸 느끼하고 짜다고 느끼는편이더라...
왜 숙주나물 엄청 올리고 먹는지 알거 같은 맛이었음
나도 되게 짜게 먹는 편인데 일본 라면은 진짜 엄청 짭짤하더라
? 사람마다 다른건가? 걍 평범하게 맛잇엇는데.
특히 신주쿠에 있는 지로라멘 핵존맛
축하합니다! 일본에 최적화된 입맛을 가지셨습니다!
지로!! ㅋㅋ 아니 맛있긴 한데 한번 먹으면 두번 먹을 생각은 안드는 느끼함아닌가.
저 짠맛도 지역마다 다른데 관서보다도 관동쪽이 정말 짬.
오히려 관서 음식들은 관동에 비해서 짠맛 덜하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맛음.
동경에서 야끼소바 사먹는데도 미칠듯한 짠맛이었다...
요코하마 라면박물관 라멘은 먹을만했음
나도 예전에 일본 여행가서 컵라면 사먹었는데 겁나 짰음 ㅅㅂ
이거 사람 먹는거냐 생각하며 배고파서 억지로 먹었다.
한국 음식이 짜면
일본음식은 개 씨1발 존나게짬
미개한 새끼들이라서 소금 간장 존나 쏟아붓는듯.
난 라멘보다 주먹밥이 진짜 ㅈ나 지대로였음
라멘은 면만 먹으면 그나마 낫지만 주먹밥은 ㅅㅂ...
어른이 사준거라 안먹을 수도 없고 무슨 밥하고 소금을 1:1비율로 섞은줄
오사카 라멘은 인생국수 였는데 도쿄에서 먹어본건 개느끼해서 반먹고 토쏠려서 포기
물타먹음
아는 애 외국가서 일본애한테 쌈장 멕였더니 '이건 인생 소스야' 하면서 먹다가, 나중에 보니 밥에 막 비벼먹고 있텄다고 함, 그래서 '그렇게 먹으면 안되여' 이래도 계속 그 짠 걸 비벼먹더라고..
이건 올라올 때마다 반응이 극과 극이네
오늘은 불호 쪽이 강하구만
댓글쓰고 뭔가햇는데 밑에서 ㅎㄱㅇ이 한국라면 짜다고해서 인듯.
ㄹㄹ웹은 걍 중간이 없음 ㅋㅋㅋ 까기위해서는 내로남불이고 앞뒤다르고 까고보니까 ㅋㅋㅋㅋㅋ
내로남불+취뿅뿅이 인터넷의 기본이지
와 진짜 장난 아니게 짜긴 했어...맛이 없진 않았는데...그래도 짜 ㅠ
누가 일본 음식은 3가지중 하나라고 이야기 해주는게 공감가더군요.
짜거나, 달거나, 느끼하거나.
ㅇㅇ 진짜 짜긴 하다.
그렇다기 보단 일본 음식들 자체가 짠게 졸라 많아 ㅋㅋ
근데 난 라면 맛있던데.. 국물까지 다 먹음
현지라면은 아니고 동네 주변에 라멘집 생겨서 처음 먹어봤는데 무슨 설렁탕 국물에 돼지냄새 오지게 나는 느낌이라서 시치미인가 빨간거 뿌리는게 있길래 거의 3분의 1통 뿌리고 겨우 먹었음. 다른 유게이가 알려줬는데 그게 돈코츠 라멘인가 그랬더라
돼지 지방 기름기 둥둥 뜨는걸 맛있다고 하지
일본음식은 스시 빼면 기름지고 달고 짠거밖에 없거든.
일본에서 한국음식이 인기 많은 이유도 그냥 맛있기만 한게 아니고
짠맛 단맛 기름진맛이 일본음식에 비해서 매우 적으니까 건강식이라고 인식되어진것도 한몫함.
일본 가본지나 의심되는 ㅎㄱㅇ이 한국음식은 일본음식 모방했다고 개만도 못한 소리를 짖고 있지.
너무 짜고 느끼해서 다진마늘 두 봉지 넣으니 존맛.
나 일본라면 못 먹겠음...
어머니랑 누나랑 교토 갔을때 맛집이라고 해서 1시간 기달려서 먹었는데 돼지냄새도 심하고 무엇보다 너무 느끼함
어머니는 한 젓가락만 드셨고 나는 후추 막 뿌려는데도 결국 남김 국물은 먹지도 않았거...
라멘은 짠것보다 느끼한거때문에 거부감
일본우동은 한입 먹고 좀 짜다? 는 느껴지던데
돈코츠 라멘이 원래 호불호 극명하게 갈림.
돼지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일본인조차도 못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 근데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게됨.
갔던 라멘집이 돈코츠라멘만 파는 집이였음
미소라멘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음
얼마나 짜길래;;
안먹길 잘했네;;
나도 일본가서 라면 잘 안먹는 이유가 너무 짜....
내 입맛도 결코 싱겁게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도... 내가 짜다고 느낄 정도임.
라면에 김치없음 심심해서 안먹는 편이라그런지 일본라면의 진하고 짠맛이 취향임
일본 컵멘도 그렇게 안짜던데 내가 짜게먹는건가
어느 요릿집을 가도 대체적으로 달짝지근하긴 했는데
비추 1씩 있는거 괜히 그냥 신경쓰이네
웃긴게 우리나라와서 간 좀 약하게 현지화(?)된 라멘을 먹으면 또 저 더럽게 짜고 느끼한 게 생각나더라ㅎ
짜긴 많이 짜지. 난 이상하게 좋아하지만
관광객이 많이 먹는 이치란 라멘 같은건 관광객 입맛에 맞춘거같더라 일본인들은 잘 안간다고 해서 그럼 현지인들이 가는 라멘집 추천해달라고 해서 갔는데 진짜 너무 짜서 국물을 못마셨음
워낙 덥고 습한지역이다보니 나트륨이 많이 필요하니 그럴수도있음
현실은 한국이 나트륨섭취량 일본보다 더 높음.. 그냥 맵게 먹어서 덜 짜게 느껴질뿐
현지에서 입맛에 맛는 곳 고르기 쉽지 않음
짠거 좋아하는 애도 짜서 못 먹겠다는게 일본식 정말 짬
물론 맛나고 입맛 맞는 곳은 좋겠지요
근데 나트륨 섭취는 한국인이 더 높음. 김치 엄청나게 먹거든.
일본인들은 의외로 절임음식을 생각보다 안 먹는데 한국인은 김치는 거의 필수 수준이니
일뽕 심한 친구가 일존 다녀와서 하는 말이
"난 입은 애국할란다. 일본 본토 음식은 진짜 아니다..."
였음.
나도진짜 첨에 혐한당하는줄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