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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만 보면 내가 영어 겁나 잘 하는거 같다
올만에 보는 추억의 짤
영어 할 줄 몰랐던 거임
애가 물어서 피남
나 에이즈라고 말함
영어보니 울렁증이..번역좀..
올만에 보는 추억의 짤
주작임 암튼 주작임
영어 할 줄 몰랐던 거임
이 짤만 보면 내가 영어 겁나 잘 하는거 같다
이건 처음엔 한글판으로 올라 왔다가
나중엔 일부만 올라오고 이제는 영어판이네
다읽을수...있어!!
왤케 길어
영어보니 울렁증이..번역좀..
애가 물어서 피남
나 에이즈라고 말함
꼬맹이가 마트에서 장보던 필자의 손을 깨물어서 피흘렸는데,
애엄마가 왜 우리 애 건드냐고 화를 냄.
필자 열받아서 나 사실 에이즈 감염 환자(구라)고
니 애가 내 피 빨았다고 알리자, 엄마가 멘붕하는 장면.
필자는 그렇게 유유히 마트를 나옴.
해석좀 글구 아줌마 굿
어떤 개초딩이 물었는데
뿅뿅이 그거가지고 따지니까
자기 에이즈 감염자인데 님자식 내피먹음ㅅㄱ하고 역관광한거임
번역
마트 갔음
어느 애/새/끼가 나 뭄
엄마 한테 뭐라 하니까 엄마가 ㅈㄹ함
나 에이즈 걸렸는데 니 애가 내 피먹음 이라고 구라침
엄마 울고불고 개꿀잼
마트에서 아이가 필자의 손을 피가 날 정도로 물었는데, 정작 아이의 엄마는 네가 우리아이 건들였냐고 따지는 상황
필자는 어떻게 엿을 먹일까 생각하던중 아이의 엄마에게 나는 에이즈에 걸렸는데, 아이가 무는 바람에 내 피를 맛 보았을거라고 말함.
잠시 정적이 흐르다 아줌마 울기 시작함. 필자는 유유히 마트를 빠져나옴
은근히 외국도 맘-충 많나보네.ㅋㅋㅋ
뭐냐 이제는 아예 초기버젼으로 돌아가는 복고 스타일이냐!?
이걸 모르는건 아재여서냐 너무 어려서냐
유게를 늘리셈
유게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