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중적인 눈
2. 찍는 사람의 눈
3. 이론에 얼마나 충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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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포함좋은사진
마음에 떨림이 있는 사진이요
보는 사람이 뭔가 느낄 수 있는 사진이라 생각해요
2번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되겠지요?
기술적인 부분은 많이 찍으시면서 충분히 배우실 것이고 대중적인 부분은 끌려가시기보다 본인만의 색을 만들어내면 곧 트랜드가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듣보잡 왕초보가 생각하기엔...
상황에 따라 다르지않을까요..
상업사진의 좋은 사진과
사랑하는 가족을 찍는 아빠진사의 좋은사진과...
전 아빠진사로써 이론을 무시하고 찍었어도 가족이 만족해 하면
제 기준에선 그 사진이 좋은 사진입니다 ㅎㅎㅎㅎㅎ
질문의도와는 다르겠지만 상황, 위치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아침부터 제가 뭔소리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있는 사진
222222
개인적인 사진을 제외하곤(가족 등등)..
111111111111
누드
그날에 기분이 담긴 사진?
가족이면 가족과 즐거운시간보낸 사진
풍경이면 감탄해서 분위기
전쟁이면 쓸슬한 기분이 담긴...둥
저는 의미가 있는 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나에게만 의미 있는 사진이 있네요.
인물사진한정 모델 당사자가 맘에 들어하는 사진이요
좋은 사진은 나중에 봐도 좋습니다.
인스타 좋아요 많이 받을만한 사진이여
태그질 없이
그 질문은,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가요? 와 같습나다.
누구는 나에게만 착한 사람, 누구는 돈 많이 벌어다 주는 사람등.
답이 정해진다햐도 지금 와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초보사진가로서는 자신이 경험하고
자신의 길을 구축해 나감으로서 답을 찾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상업과 예술로 나뉘어 지겠지요. 대중이 보자마자 좋아하는 사진은 대부분 상업사진이 많았고 머리에 띵하게 진하게 남는 사진은 예술적인 사진이 많았습니다.
올곧은 마음과 정직한 눈으로 찍은 사진요
기준과 생각이 다르니까
절대적으로 '좋은 사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학문과 달라서 '정답'이 없으니까요.
사진을 언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색, 빛, 구도, 시간, 공간등을 언어로 접근하시면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나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달이 되는지
때론 나도 몰랐던 새로운 언어를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