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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Color negative film의 대안

앞서 올려주신 해피네님의 Kodak Ektar에 대한 문제..
사실 제 경우도 후지 리얼라 이후 가장 맘에 들면서도, 그런만큼 많이 사용해온 필름이 엑타 였는데요~
최근 후지C200 사용빈도가 조금 많아지는 중이긴 합니다만... C200은 아마 120format이 없는듯하던데요~
color negative film이 막상 구하려다보면 의외로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은듯하더군요.
컬러 네가 필름, 135 / 120 각각 어떤것들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댓글
  • yeochanyeochan 2018/10/06 04:04

    35나 120이나 포트라가 자주 사용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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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r 2018/10/06 04:12

    포트라는 예전부터 -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 거의 사용을 안해봐서 선뜻 손이 안갔었는데...
    다시 좀 test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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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헌™ 2018/10/06 04:17

    판형에 상관없이 스냅과 장노출은 엑타, 인물은 골드 위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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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r 2018/10/06 05:04

    코닥 골드는 전혀 사용해본적이 없는듯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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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수동생 2018/10/06 04:27

    135는 후지 xtra400 많이 쓰구요,
    120은 pro400H 많이씁니다.(싸게 사둔게 많아서, 지금은 바닥을 보이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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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r 2018/10/06 05:05

    후지xtra400은 저도 test삼아 한번 써보려 구해놓기는했네요~
    pro400h는... 저는 pro가 아니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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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자 2018/10/06 04:36

    120포맷은 Portra/160을 많이 사용하다가 두어달 전부턴 풍경위주라 Ektar/100
    으로 바꿨습니다.
    포지티브야 선택의폭이 워낙좁으니 RVP100.50을....
    135포맷은 C200에 손이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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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r 2018/10/06 05:05

    확실히 portra가 많이 거론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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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둘기 2018/10/06 05:00

    중형 네거티브는 후지 Pro160 라인도 무척 좋습니다. 135 포맷으로는 단종된지 오래되었지만, 중형은 일본 내에서 아직 판매중입니다.
    컨트라스트도 좀 있는 편이고, 원색 발색도 좋은 편입니다. 피부톤은 무척 부드럽게 재현되고, 발색 성향이 포트라와는 달라 골라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족 사진은 Pro160NS(Pro160S의 구형)으로 많이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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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r 2018/10/06 05:07

    미국서도 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은 새벽시간인데..이시간에 많은분들이 댓글을 @!@
    태풍소식 걱정되던데, 모두 무사/무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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