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쉬는날에 일본에 감
2. 문화재들 좀 둘러봄
3. 안내판을 읽음
4. 이 문화재는 200년경에 스님들이 세웠다 나옴
5. 는 500년경에 태워먹음
6. 600년경에 다시 재건, 근데 1300년대에 지진으로 또 박살남
7. 1500년대에 재건
8. 1800년대에 또 부숴짐
9. 1900년대에 재건
10. 1944년 미국의 참교육으로 또 박살남
11. "현재의 모습은 약 800년때 모습으로 1960년대에 다시 지어졌다"
대부분 문화재들이 이상태임
목재 건물이라서 자꾸 박살나는게 짜증났는지
요즘은 콘크리트 처발라서 복원하더라
+ 콘크리트 떡칠
당시 전근대 일본이 조선만큼 상세한 기록을 남겼는지 의문인데
저렇게 여러번 복원하는 과정에서 원래에 비해 큰 변화가 있지 않았을지
목재 건물이라서 자꾸 박살나는게 짜증났는지
요즘은 콘크리트 처발라서 복원하더라
+ 콘크리트 떡칠
이게 그...뭐 드라. 수리하다보니 원본 부분이 하나도 안남았다드라는 뭐라고 하는게 있던데...
테세우스의 배?
맞다. 그거. 알려줘서 고마워.
엌ㅋㅋㅋㅋㅋ
당시 전근대 일본이 조선만큼 상세한 기록을 남겼는지 의문인데
저렇게 여러번 복원하는 과정에서 원래에 비해 큰 변화가 있지 않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