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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300] 가죽쟁이의 일상
가죽을 돌돌 말아 만든(물론 돈 주고 산거에요 ㅋ) 망치로 가죽에 구멍을 탕탕탕!
바느질하고 뜨거운 크리저로 라인 그리기~
이렇게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사진찍으러 놀러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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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도 배우고 싶네요. 집에서 소소하게 개인 것을 만들어보려면 많이 어려운가요?
전혀요^^
이해는 좀 필요하지만 기본은 꽤 쉽고 다양한 도서, 인터넷(유트브)와 카페등에서 검색으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독학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업자랍니다^^
아... 유튜브와 책으로도 가능하군요. 알리에서 가죽하고 도구 좀 사다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서울 신설동 가시면 가죽 시장이 있고 만물상사, 다양상사 가시면 저렴한 도구들 많아요 ㅎ
비싼도구 사실필요 없고요. 알리에서 구매하셔도 좋은 것 많습니다.
카메라랑 똑같아요 ㅎ
조리개 한 스탑 차이에 돈 몇배 나가는 것과 같아요.
첫째 사진에 타공용 목타(포크처럼 생긴것) 한 세트에 4년전인가 6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비슷한것들중 수십만원 넘는것도 있지만 제가 저걸로 제품 천개도 넘게 만드는동안 아직도 멀쩡합니다. ㅋ
취미로 하신다면 평생써도 될만큼이죠 ㅋ
아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잠깐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공부 좀 하면 작은 지갑은 어설프더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덕분입니다. 어서 시작해봐야겠어요 ^^
네^^ 화이팅!
멋지네요.
저도 몇년전에 배워보고 싶었는데 시작이 어려운것 같아요.
지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