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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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썩을 업체가 있네요.

방금 들은 얘긴데
어린여자아이가 550d바디를 업체에 맡겼는데
업체에서 수리한척 하고 다른 550d제품을 준겁니다.
그아이가 뭔가 느낌이 틀린걸 감지하고 시리얼넘버를
조회하니 다른 제품으로 확인
그후 인터넷 조회해보니 본인바디가 판매완료라고
떠있는걸 확인합니다 판매자가 시리얼 넘버를
마지막 숫자 2개빼고 공개한것을 보구요.
그뒤 업체에선
다른 550d를 주겠다
원래 그아이꺼의 550d를 찾아주겠다
상위등급 600d로 퉁치자
3가지 제안을 하고 고르라고 했다는 데요
어이가 어이가 어이가 없네요
이런경우 올바른 대처법은 뭘까요?

댓글
  • 生갈치1호의행방불명 2017/01/17 20:44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B87GVl)

  • ▶◀Iam... 2017/01/17 20:47

    걍 신고죠...

    (B87GVl)

  • DP3 2017/01/17 20:47

    이런업체는 어딘지 알아야합니다...

    (B87GVl)

  • 반기문 2017/01/17 20:49

    사기죄죠. 상대방을 기망하여 재산상의 이득을 얻었기 때문에...

    (B87GVl)

  • 스노우볼113 2017/01/17 20:53

    카메라 업체들 99% 그런다고 보시면 됩니다...
    온라인 진리 업체들도 오프에서 카메라 첨 사는 호갱 상대로 눈탱이 칩니다
    정말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눈탱이맞는게
    폰팔이한테. 당하는거보다 심하죠

    (B87GVl)

  • 마태복음4장19절 2017/01/17 20:54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600디도 얼마 안합니다. 그 숫자 50만큼의 이익보다는 그놈들한테 벌금이나 영업정지를 먹이는게 훨씬 이득이죠.

    (B87G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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