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낮에 카톡이 왔는데
심각한 얘기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라네요...
딱히 잘못한건 없는데 왠지 손에 땀이나고 긴장되네요..ㅠㅠ
ㅇ동 걸렸나?ㅠ
https://cohabe.com/sisa/76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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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타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두줄인듯.
요건 아니라고 장담합니다..ㅎㅎ
사실 만나고 있는 다른사람이있어
임신 ㄷㄷㄷㄷㄷ
잘 생각해 보시라는 ㄷ ㄷ ㄷ ㄷ ㄷ
축하드려요 임신아닐까요?
심각한 얘기라고 해봐야 뭐 이혼 이상 있겠습니까?
당당하세요
나 가슴수술하면 안될까?
비싼거 지르신 듯...
당신 뭘 잘못했는지 몰라?
미리 축하를...(?)
생각치도 않은 2세소식이 아닐까요......
일단 꽃을 사십니다..
일단 뭘 잘못했는지부터 리스트를 쭈욱 뽑아봐야죠
오빠 고추가 너무작잖아
이글 후기 기다립니다
하아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대화 굴레에 빠지실 듯 ㅠㅠ
위로 추천!
후기가 궁금합니다 형님
오늘 밤이나 새벽에 후기남겨보겠습니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 나쁜 이야기가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형님 반성문 미리 써가세요
비자금 들켰네
아.. 요것도 걸리네요 숨겨놨는데ㅠㅠ
숨겨놀때
'나한테 무슨일 생기면 이돈 요긴히 써' 를 첨부하셨아야죠 ㅜㅜ
했으면
임신...
'자리 이리와서 좀 앉아봐... 우리 얘기 좀 해...'... 오오오오오씨... 곡성 보다 더 무서운 한 마디...ㅎㄷㄷㄷ
우리 "애기" 좀 해보게요 ㄷㄷㄷ
오늘 두번 해야할듯
오늘 무슨 기념일인가요?
와이셔츠 립스틱자국 추궁
안마나 오피간거 걸리신듯
당신 잘못한거 말 할 때 까지 못잘줄 알어!
위에분 말씀대로 비자금 걸렸거나
돈 출처 때문?
얼마전에 그런일 있었는데
처가쪽에서 돈 빌려달라는
..
이거 확율이 좀 커요
지금 왜 이런지 모르게써?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오빠 요즘에 보면 볼수록 느끼는데 천장 벽지가 너무 구려..
?!
뭐 질러놓고 숨기신거 없나요? ㅎㅎㅎ
오빠 둘째갖자. ㄷㄷㄷ
오빠 똘똘이 수슬해볼까?ㄷ ㄷ ㄷ ㄷ ㄷ
집 명의 내이름으로 돌려놔 그리고 내일부터 집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