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군대 혼-모노썰. jpg

그냥... 저 혼머시긴지랑 그주변사람이랑 같이 군생활 했건 사람이랑 그 부모 다 불쌍하다 해야하나... 저정도면 정신병원을 가야되는데...

저 정도면 그냥 현부심 때리거나 군 정신병원에 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나 때문에 수십 명이 고생했네.

아오....생각만으로도 전두엽이 기능을 상실하고 폭행과 구타를 일삼을것 같다.

정신병도 정신병이 있는 줄 아는 사람이 가는거라... 정신병의  문제가 환경으로부터 유발됨을 생각할 때 드러나지 않은 사회의 정신병의 억제를 위한 시스템이 시급한듯.

무슨 생각으로 현역으로 저런 사람을 보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신에 장애있는 사람도 오더라구요
비아냥이 아니라 정말로 장애..
제 부대에선 언어 인식을 못해서 말을 잘 못듣고 잘 못말하고
그런데 아집이랑 똥고집은 어마어마하게 쎈 정신장애인이 있었음
어떻게 군대 왔는지 신기할 따름

그러게 쓰레기 군병원 말고 밖에 내보내서 정밀정신검진을 받았어야죠. 누가봐도 미친새낀데

으..... 지옥이다.

저 정도면 그냥 군대에 못오게 하는게 정상인데 국방부는 개나 소나 다 군대에 쳐넣고 있고 윗대가리라고 있는 놈들은 비리 저질러서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 땡겨먹고 입만 열면 북한한테 진다고 징징거리는 똥별들 밖에 없으니...

스크롤을 내릴때마다 나오는 탄식과 답답함에 빡침이 몰려온다...
보통 저정도면 행보관이랑 중대장이 어떻게든 전출보내버리는데 남아있는게 신기하네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저 정도면 근무고 뭐고 간부들이 못하게 막지않나?

주작 냄새 펄펄 난다

엠씨몽 ㄱㅅㄲ

이야..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아아. 글 읽다보니 훈련소 때 개x끼 생각나네. 화생방 때 조교를 말 그대로 패대기치고 쏜살같이 뛰쳐나가 산 속으로 도망가서 훈련 중단되고 글마 잡으러 온 동기들이 산을 뒤져야했었더랬지요. 안내려가겠다고 나무 부둥켜안고 버티는데 이게 또 힘은 장사야. 예닐곱명이 뜯어내는데 나무뿌리 뽑히는 줄 알았다니까요? 에피가 무수히 많은데 글마가 집에 초코파이 먹고싶다고 편지했더니 글마 아버지가 각그랜져 트렁크에 초코파이 가득 싣고서 오밤중에 훈련소 처들어와서 난리버거지 피웠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때가 교육 3주차였었나? 구타가 존재하던 시절이라 글마때문에 연대책임으로 조교한테 무수히도 많이 밟혔더랬는데...

저정도면... 그냥 공익 판정 날거같은데.

저정도면 군대를 올게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아 글에서 똥냄새 나는 거 같다 아아.....

저정도면 대대장이 의가사 제대로 방향 돌려야하는거아닌가...하긴, 진급걸려서 절대 안 해주겠지.

이거 주작임.
아니면 죨라끔찍함...ㅠㅠㅠ쥬작이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