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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曰 나한테 토달지 마라.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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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가들은 나에게 태클을 걸지 않는다.
2. 멍청한 놈들이 나에게 태클을 걸고 기레기들이 그걸 기사로 쓴다.
3. 내 말이 다 맞으니까 전부 아닥해라.
.
.
.
아니 ㅅㅂ 블로그 시절부터 댓글을 달게 해 줘야 지한테 태클을 걸든 토론을 하든 하지 ㄷㄷㄷ
댓글
  • OHLL 2018/10/04 01:21

    글쓴다는 사람이 글재주가 없음... 스스로의 오류를 타개할 방법이 없어 궁지에 몰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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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22

    끄덕끄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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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10/04 01:21

    그러려니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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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8/10/04 01:21

    뒤통수나 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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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23

    떡통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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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귀에도청기 2018/10/04 01:26

    첫줄부터 그짓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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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35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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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등심먹을래? 2018/10/04 01:26

    믈팍에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 누가 올렸던데..ㅋㅋ
    덕후들이 많은곳이라 무서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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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r에이브이le 2018/10/04 01:27

    '나는 학위도 없고 검증받은적 없지만 전문가이기 때문에 남을 비판할 수 있다.
    나를 비판하려면 학위가 있는 전문가를 데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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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33

    ㄷㄷㄷ 독후감 잘쓰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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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Gak 2018/10/04 01:38

    맞는 말을 싸가지 없게 해도 욕먹는데
    틀린 말을 싸가지 없게 하고 있으니..
    그냥 갈데까지 다 가셨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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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그릇 2018/10/04 01:51

    더 나이들면 꼰대를 넘어서 고집쟁이 영감되것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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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둘빌리♥ 2018/10/04 01:51

    오류가 있었다면 거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면 될것을....
    글을 보아하니 중졸정도의 지적능력을 가진자라고 못을 박아버리니..
    짐의말은곧진리이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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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54

    댓글을 못 달게 한 거 보면 멘탈이 약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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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10/04 01:51

    틀린말이 있나?
    심형래를 따르는 대중들이 영화평론가들을 욕하는거고,
    황우석을 따르는 대중들이 청년과학자들을 욕하는거고,
    연예인 백종원을 따르는 어린이들이 음식문화 평론가를 비방하는거야.
    왜?
    나는 영화 재밋고 좋던데 그럼 내 수준이 낮다는거야?
    나는 황박사 믿을만해보이던데 그럼 내 생각이 틀렸다는거야?
    나는 백종원이 말한데로 짜고 단거 좋은데 그럼 내 입맛이 문제있다는거야?
    이런 열등감때문에 시작되는거지.
    지금은 정치적 목적 때문에 수구랑 똥파리들이 붙은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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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53

    여기서 정치가 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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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10/04 01:53

    과학적 '사실 과 진실'은 민주주의나 대중의 참여 영역이 아니에요.
    진실은 대가리수로 판가름 나지 않아요.
    과학적 논의는 어느정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겁니다.
    중졸수준의 어린이들이 심빠 황빠 백빠로 활약해 온것은 비밀이라고
    할 것이 아니죠.
    참, 정봉주빠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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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등심먹을래? 2018/10/04 01:57

    일단 황교익이
    진중권과 황수석이랑 같은 권위자로 생각하나요??
    ㅋㅋ 일개 블로거와 대학교수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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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10/04 02:01

    문제가 있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겠죠.
    황교익이 디테일에서 모두 오류가 없는 존재라는게 아니라,
    대중적 수준에서 재단하고 맥락없이 특정 단어나 문장을 떼어
    억측스러운 비판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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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Gak 2018/10/04 02:02

    본인의 열등감을 타인에게 투영하지 마세요..
    본인이 보는것이 타인이 보는것과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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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등심먹을래? 2018/10/04 02:03

    추석 연휴를 전후로 황교익이 연달아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을 하자,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그의 언행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주요 포탈의 검색어 상위에 오르자, 언론에서 기사화 합니다.
    그러자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은 내용이 보도됐는지(?) 황교익은 기자들에게 자신이 주장한 바를 검증하라는 황당한 요구를 합니다.
    1. 국어학자에게 물을 것
    -불고기라는 단어가 야끼니꾸의 번안어인가. 불고기라는 단어가 조선에서도 쓰였는가
    -한정식의 ‘정식’이란 말이 조선에도 있었는가. 한정식이라는 말이 조선에도 있었는가.
    -----------------
    불고기 문제가 불거진 것은 황교익이 1965년 김윤경의 발언을 근거로 ‘불고기가 야끼니꾸의 번안’이라는 주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고기라는 단어는 1965년 이전인 1932년 동아일보의 ‘상식적으로 알아둘 주요 식품의 칼로리’라는 기사에 등장합니다.
    황교익의 주장이 근거 없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제 황교익은 1932년 이전에 야끼니꾸라는 말이 한반도로 건너와 불고기로 대체 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입증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불고기라는 용어가 야끼니꾸에서 나왔다는 주장을 철회해야 합니다.
    또한, 한정식이 조선에 있었느냐? 라는 황교익의 말은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주장에 불과합니다.
    ‘정식’은 서양이 코스요리 형태를 동양식으로 방아들이면서 쓰기 시작한 말입니다.
    황교익의 주장은 ‘퓨전한식’을 지적하면서 조선 시대에 ‘퓨전’이라는 말이 있었냐?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2. 어류 및 수산 전문가에게 물을 것
    -육수용 멸치(자건 멸치)가 조선에도 있었는가. 멸치육수가 조선에서도 쓰였는가. 조선 문헌의 마른멸치, 멸치국 등은 현재의 마른멸치, 멸치육수와 어떻게 다른가.
    -조선시대에 장어가 일상으로 먹었던 어류인가. 여름 보양음식으로 먹었던 음식인가.
    ---------------------------
    황교익은 찬치국수에 사용하는 멸치육수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라 주장합니다.
    하지만 자산어보에는 조선시대에 멸치로 국을 내고, 포와 젓을 만들어 먹었다는 내용이 명시 돼있습니다.
    황교익은 ‘자건멸치’를 들먹이며 본질을 회피하려하지만, 이미 한국의 고 문서에 ‘멸치육수’가 등장했기에, 황교익의 최초 주장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생멸치든, 포로 만든 멸치든, 쪄서 말린 멸치는 국을 낼 수 있는 것은 동일합니다.
    또한 장어를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다는 기록은 동국세기기 열왕세시기, 경도잡지에 수두룩하게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현재에도 한국인 대부분은 장어를 일상식이 아닌 보양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어를 먹는 식문화가 일본에서 유입됐다는 황교익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3. 역사학자 또는 민속학자에게 물을 것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려서 먹는 한정식 상차림이 조선에도 있었는가. 조선시대에는 어떤 상에 음식을 차려서 먹었는가.
    ---------------------------
    한정식의 근원은 3갈래로 들 수 있습니다.
    개성 한정식과 전주 한정식 같은 왕가 중심의 음식이 지배층 가문에 이어지면서 발전한 것.
    조선시대 궁녀들이 수랏상을 본따 만든 것.
    궁궐에서 해고당한 숙수들이 수라상을 본따 음식점 만든 것이 그것입니다.
    1828년 순조 28년에 만들어진 진작의기에 보면, 31그릇 44그릇등 큰 상차림의 내역이 자세히 나옵니다.
    역사학자 또는 민속학자에게 물을 것도 없이 황교익 자신이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황교익은 한식이 깊은 역사와 다양한 방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궁중에서 해고된 숙수들이 요리집에서 만든 음식을 타깃으로 삼아, 마치 한식이 일제 강점기에 뜬금없이 나온 것처럼 포장하며, 역사성을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다른 한식의 방식을 제외하고 황교익이 주장하는 숙주들의 요리집 음식을 보더라도, 음식물 내용자체는 왕의 수라상을 본뜬 한국 음식입니다.
    이것을 음식 문화의 단절 방식으로 호도하는 황교익의 인식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믈팍에다 누가 달아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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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10/04 02:05

    막걸릿집 사장의 누룩 고집? 이번에는 백종원이 틀렸다
    http://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9b41f3e4b04d32ebf6e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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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10/04 02:07

    이런걸 보고 황교익이 중학생 수준 어린이들이라고 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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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등심먹을래? 2018/10/04 02:12

    황교익 얼마나 권위자라고 생각하는데
    상대하고 말고가 잇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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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다시 2018/10/04 01:53

    태클걸지 마라가 아니고 지금 본인이 한 말들이 지금껏 조사한것과검증한것이 맞기때문에 전문가들도 별말없다고 하는거 같은데 왜이런식으로 해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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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55

    그 전문가들은 누군가요? 자신이 임명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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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다시 2018/10/04 01:56

    ㅋㅋ 무슨 개똥같은 질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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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등심먹을래? 2018/10/04 01:58

    관련해서 전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황교익이랑 상대를 안할꺼같은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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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59

    그러니까 그에게 태클 안 거는 사람은 다 전문가이고, 태클 거는 사람은 전문가가 한 명도 없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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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다시 2018/10/04 01:59

    황교익의 글을 임명한사람들만 본다고 생각하세요?? 무슨 개똥같은
    칼럼리스트에요 황교익 그가 쓴글들이 타당성이 있으니 전문인들이 반박을 안한거고 설사 틀리더라도 고증하고 검증해서 수정하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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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다시 2018/10/04 02:02

    상대가 아니고 글을쓰는 사람이니 글이 대중성이 있고 파급력이 있어요 오류정보도 있죠 사람이니
    ㄷ다만 대중성이 크니 전문인들도 볼테고 심한 오류면 전문인이 반박 인터뷰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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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2:05

    아니요.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자기 할 일 하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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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다시 2018/10/04 02:12

    많다는거죠??전문가들이 다 그렇다는건가요???
    추론이네요??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구요
    전문가들이 하는일이 잘못된걸 바로잡는겁니다
    황교익이 틀린걸수도 있죠
    근데 본인이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으로 비평이 아닌
    비난은 잘못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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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다시 2018/10/04 02:16

    마지막황교익의 말을 보면 몹시 회나서 쓴듯합니다 그도 이것은 잘못ㅈ한듯 합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에대한 분노겠초 또한 기자들의 분노구요 그부분은 분명 황교익이 섣불렀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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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8/10/04 01:53

    중졸 vs 중앙대졸 ... 덕분에 불구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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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1:56

    팝콘 사 오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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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우1 2018/10/04 01:58

    양상을 보면 요즘 공작부대가 자주쓰는 전술이죠 편가르기....
    황교익 벼르고있다가 오호라....백종원을 건드려....??????? 잘됬네 ㅋㅋㅋㅋㅋ
    뭐....이런...ㅋㅋㅋ
    번외로 개인적으로 백종원씨가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개인의 욕망보다 상생이 훨씬더 중요하다는것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근데 요즘 어론들보면 뭔가.......무릎팍나갔다는 이유만으로 자기 욕망을 쫓는사람인 안철수가 대중혹은 국가와 우리를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잇는 사람인냥 겉포장되던 사회현상이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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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10/04 02:04

    어... 저기...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의 이슈에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나 가치관을 대입해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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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Null ? 2018/10/04 02:17

    대중은 원래 본성이 경박합니다....
    누가 말했잖아요... 개돼지라고... 기분 나쁘지만 사실이라 인정합니다.
    백종원이 기준이 되고 아이콘이 되어 버린 지금... 그쪽으로 쏠리고 반하는 맨트한 사람은 사냥당하듯 되는 상황이 제정신이 있는 사람들은 비정상으로 보는게 맞죠.
    백종원 가게 가서 먹어 보면 넘치지도 빠지지도 않는 중간 지점에 수렴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물론 그에 모자른 식당도 아주 많아요.
    골목 모시기 방송은 기획상 백종원이 갈치고 지적하는 방송이라 유리가 세뇌될수가 있습니다. 저사람이 기준이다...
    방송 화면상으로 막걸리 맞추는건 일방적인 제작상의 편리한 구성일수 있습니다. 가령 12가지 종류를 선정 할때 백종원이 12가지의 브랜드를 파악하고 있었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할수 있고요....
    핵심은 거기에 포인트가 아니라 식당주인이라면 지가 좋아하는 막걸리가 아니라 대중성있는 막걸리를 만들라고 하는 지적입니다....
    암튼 그과정에서 막걸리 소믈리에 처럼 비친 모습이 실제보다 과장 강조 될수 있어요.
    영상에 몰입한 대중이 우르르 몰려가 사퇴하라 뭐하라 .... 지극히 한국다운 미성숙하고 집단주의적 상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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