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 크롭바디?

아까 앞서 a6000에서 니콘으로 넘어온다던 유저입니다...
다들 풀프레임으로 넘어오시길 추천하시네요.
D750정도를 추천하시던데...
맘같아선 풀프레임 욕심 나지만... 제가 그정도로 투자할 레벨은 안되고요...(ㅠㅠ)
(풀프레임으로 간다면 D610이나 D700 쯤으로 가게될거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당장 그렇다면 렌즈도 문제군요. 예산은 50만원 내외에서 끊을 생각이었거든요.
제가 카메라 이용빈도 자체가 평소에 DSLR들고 출사나가고 하는 정도가 아니라
좀 특별하다 생각되는날 들고나가서 사용하던 그런 용도였거든요.
사실 D80은 일할때 쓰는거기 때문에 이 카메라를 처분하거나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거친 환경에서 막 굴리는 용도로 사서 사용하는 제품이기때문에 일부러 싸고 오래된 제품으로 쓰는거거든요.
원래 의도는 D80하고 새로 구입할 DSLR하고 메인바디, 서브바디로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렌즈랑 플래시 공유하면서...)
근데 생각해보니 아빠번들 자체도 단종된 제품인데다가 이제 호환되는 바디가 있는지도 모르겠더군여;;
주저리주저리 길었군여...
지금 1차적으로 잡고있는 계획을 정리하면
1. 예산은 50 내외로 잡고 있는 상태(중고 기준입니다...)
2. D80과 렌즈 공유가 가능한 니콘 D 시리즈 중에 추천이 가능한지?
네요.
뭐 여기서 추천하는 제품중에 답이 없다면...
그땐 다른 라인(D5600)으로 넘어가거나 풀프레임(D610이나 D700)으로 고민해봐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