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쾌변기능의 위험성 (유)

동감류 ㄷㄷㄷ

헐 ㄷㄷㄷㄷ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ㄷㄷㄷ

노즐에서 물 나오는거지 노즐이 똥꼬로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노즐이 항문으로 들어간다는 상상을 할수있지 ㅎㄷㄷㄷㄷㄷㄷㄷ
노즐에서 물이 나와도 항문-대변에 쏴줬던 물이 노즐 구석구석에 다 튑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구석구석 많이 튀어요.
그래서 초창기에 노즐교체 안되는 구식모델 나오다가 요새나오는거는 대부분 교체형이에요.
교체 안해보셨나보네요.

보통 렌탈 아닌이상 교체 거의 안할듯요..
요즘 나오는것들은 노즐청소가 uv살균, 살균 3,4단계 이런식으로 기능이나 편의성보다는 노즐청소를 메인으로 홍보하더라구요..
청소,교체등 정기적으로 해주는 렌탈이 가장 편한것같아요ㅎ

그럴고 같죠? 수리하러 가면 노즐에 아주 높은 확률로 ㄸ묻어 있음.
안보인다면 노즐 뒷쪽에, 노즐과 노즐헤드 사이에 ㄸ묻어 있음.

이분 말씀처럼, 아무리 비데가 사용후 자가청소니 뭐니 하면서 스스로 물 흘려보내며 윙윙~ 거리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청소해도
막상 뜯어보면 구석구석 좀...
아무래도 기계가 스스로 정해진 패턴에 따라서 매번 똑같은 구간을 셀프청소 하는거라, 어쩔수없는 음영지역이 있는것 같더란;
렌탈 업체에서 얼마나 잘 관리해줄지 모르겠는데,
그냥 물 필터 교체해주고 전면부 노즐 교체정도 해주고 마는 식이면 정말 안좋음. 입으로 들어가는 정수기 렌탈 관리도 엉망진창으로 하는경우 많아서 뉴스에 자주 나오는데, 남에집 항문에 물 쏴주는 비데를 얼마나 깔끔하게 관리해줄지는 좀... ㅡㅜ

물줄기가 똥꼬속까지 파고들어와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