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삼강행실도 목판, 한글 소설 목판, 천자문 목판, 유충렬전 목판
모두 조선의 문화재였던 물건
일본인의 문화재 약탈로 인해
화로, 보석함, 분첩으로 변함
여담으로
이런새끼들이 조선 내내 80차례 가까이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달라고 졸랐다는 기록이 있음
순서대로 삼강행실도 목판, 한글 소설 목판, 천자문 목판, 유충렬전 목판
모두 조선의 문화재였던 물건
일본인의 문화재 약탈로 인해
화로, 보석함, 분첩으로 변함
여담으로
이런새끼들이 조선 내내 80차례 가까이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달라고 졸랐다는 기록이 있음
디자인은 ㅇㅈ. 근데 그걸 사본으로 만들었어야지 하필 원본으로... 하 시발 ㅋㅋㅋ
야 근데 이 디자인은 괜찮은데?
저거 깎은 장인이 저승에서 저거보면 까무러칠듯
와 시발
옆나라랑은 다르게 아직 남아는 있네
우와
야 근데 이 디자인은 괜찮은데?
디자인은 ㅇㅈ. 근데 그걸 사본으로 만들었어야지 하필 원본으로... 하 시발 ㅋㅋㅋ
ㄹㅇ
천자문이나 소설 이런건 워낙 흔한거라 그리 귀하게 보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기사 찾아보니까 지금 온전히 전해지는 목판은 7'점' 뿐이고, 본래는 50여'종'은 있어야 한다고 함.
??? : 원본이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더 비싼거 모르세요!
캬 내가 고건 몰랐네!
뭐 저런 식으로 흘러나가고 전쟁에 부서지고 그랬겠지..
팔만대장경조차도 전쟁때 박살날 뻔했는데 뭐
좀 안타깝지. 천자문은 말마타나 좀 흔하니까 그렇다 쳐도, 한글 소설은 남아있으면 언어 사료로 또 쓴다던지, 해당 소설 작품의 내용 변화가 있었는지 이런거 살펴볼 수 있었을텐데 사라져서 좀 아쉬움. 기사 보니까 초한지, 삼국지 등의 목판도 저기에 쓰였다고 하네...
저거 깎은 장인이 저승에서 저거보면 까무러칠듯
화로???
와 시발
옆나라랑은 다르게 아직 남아는 있네
사실 조선에서도 숭유억불 정책때문에 줄까 하고 고민은 했었음
세종이 '아 자꾸 귀찮게하는데 걍 줘버릴까?' 하니까 신하들이 '그거 줘도 아까운건 아닌데 그거 하나 주면 백타 더 달라고 징징댈께 뻔하니까 인쇄한거나 주죠'라면서 인쇄본만 줌
의외로 멋은 있어서 더 승질난다
근데 중간에건 딱히 문화재로 만든데 아니고 디자인 컨셉만 그런거 아님? 뭔가 이음매도 없고 이상한데... 관련기사같은게 있지 않는 이상 그닥 믿긴 힘든듯.
심청전으로 만든거라고 함. 이음매의 경우에는, 나무를 붙일때 접합면이 경사지게 해서 모든 면의 양각 글씨가 살아있게 붙인 거로 보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7/0200000000AKR20170927119400005.HTML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8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802271824535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덤으로 좀 더 찾아보니까, 심청전 말고도 삼국지, 초한지도 쓰였네. 그리고 방각본 한글소설 목판 중 온전한 유물은 7점밖에 없고, 본래라면 50여점은 있어야 한다고...
이상하다면 이상하다고 할 수도 있는거지 생각운운은... 그럼 기사를 본문에 같이 첨부해주던가.
다른나라 약탈한 문화재로 장신구 만들기 엌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문화재 약탈하고 파괴한것 때문에 일본놈들 진짜 개 싫음.
복수 삼아서 일본 덴노가 산다는 궁궐을 폭파라도 시켜버리고 싶음.
머.. 그당시 기준으로 봤을 땐 귀하긴 해도 문화재라는 가치는 크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
조선이 얼마나 기록과 문화재 관리에 힘쓴 나라였는데 뭔
글고 저거 다 일제 강점기 때 무단 유출되고 제작된 거임
서양인들은 비슷한 시기에 미라에도 약재인
역청들어간다고 건강식으로 미라 씹어먹고 그랬음
땔감으로도 쓰고
건물들은 보존해준답시고 콘크리트 부었자너
진짜 해적민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