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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애기들중엔 '다락' 모르는 애도 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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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 같은 데서 들어는 봤지만 그게 뭔지 모른다고. -_-
엄니가 아부지 뱜술을 흉칙하다고 다락에 놔둬서, 다락에서 뭐 좀 꺼내 오라면 무섭다고 못드가던... -┏
댓글
  • 불량사진전문가 2018/10/02 15:54

    어릴때 다락방에서 만화책도 보고 그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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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 2018/10/02 16:06

    어릴때 다락올라가면 신기한게 많았어요.. 아버지가 젊었을때 만들던 범선. 구식 바리깡 등등 거기서 하루종일 만화책보다가 엄마가 밥먹으란소리에 내려가곤했는데... 다락도 있고 벽장도 있고....후후 그립네요 그시절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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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8/10/02 15:55

    다락에서 소리죽여 붕가붕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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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집아들 2018/10/02 15:55

    다락방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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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son 2018/10/02 15:56

    다락방 천장에서
    쥐가 돌아다니고
    쥐똥 굴러다니던 소리가
    들리던 시절이 있었죠
    메주도 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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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8/10/02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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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짐이 2018/10/02 15:57

    봉당 도 모르는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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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후보이친미 2018/10/02 15:57

    잘못 내려오면 다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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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然의벗 2018/10/02 15:58

    아랫목 윗목도 모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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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토론 2018/10/02 15:58

    일제 식민시절의 생활방식이죠 몰라도 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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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숙 2018/10/02 15:59

    다락을 모를 정도면 절대적으로 독서량이 부족한 친구들이죠... 소설책이라도 좀 읽으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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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8/10/02 16:00

    포병은 다락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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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과장님 2018/10/02 16:03

    다락대 훈련장 ㄷ ㄷ ㄷ
    연천쫃 아닌가요
    K1타고 훈련 많이 갔었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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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8/10/02 16:01

    천장에서 다다다다닥 하던 쥐 발자국 소리도 나고...
    다락에 쥐똥...하...-_-;;;그게 불과 3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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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8/10/02 16:01

    불과는 아니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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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8/10/02 16:01

    90년생(29) 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다락 있는집 딱 한번 살아봤는데 짐창고로만 쓰고
    크기가 되게 애매해서....;;; 사다리도 없어서 짐찾으러 올라갔다 내려오기 너무 힘들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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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8/10/02 16:01

    어릴 때..
    방이 좁아서..
    다락방에서 형하고 몇년을 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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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8/10/02 16:02

    다락에서 자다보면 옆집 누나가 마당에서 밤중에 머리감는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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