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낮아진다...
행복하려면 쫌만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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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니네는 월400 이상 벌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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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행하고 싶다
월400넘겨도 행복도가오르는방법은
월400만원빼고죄다적금에다넣어버리고 월400버는사람처럼행동하면존나행복하갰네시발
전에는 500이상은 행복도 오르는게 더디다고 들었는데 그세 100만원이 줄었네
저건 행복한고민들 때문에 불행해 진단거냐
후 인생
후 인생
아 불행하고 싶다
그런 당신에게 세전 150을 드립니다
이미 달성한거 아냐?
전에는 500이상은 행복도 오르는게 더디다고 들었는데 그세 100만원이 줄었네
왜냐면 500만원 이상의 표본이 줄었기 때문이지
일단 900만원(대략 연 1억선)까지는 보고 판단하고싶다.
저건 행복한고민들 때문에 불행해 진단거냐
하시발...다음달에 la갈까아니면로스엔젤러스갈까...
그만큼 일이 빡세진단거아닐까
삼성 일반사원급이면 인정할 수 있긴한데 그 이상들은 받는비용에비해 안힘든게 더 많음..
저도 도쿄로 갈지 동경으로 갈지 고민중....
특히 투자자인데 직원시켜주는경우같은건 일을 안해도 투자금 때문에 못자르고
월급 400만이상에 어떤 직업군 표본이 많은지 모르겠어서 잘은 모르겠다.
일하는만큼 버는 직업군들도있어서.. 물론 일열심히 하고도 못버는분들 행복도가 더 낮기야 하겠지만 주변에 돈 많이벌긴하는데 힘들어하는사람이 몇있어서..
건당버는 직업이라거나 하는만큼주는경우들은 힘든게 같이 비례하는건 맞는데 안그런직업들도 많으니...
나성이라고 적어주지
그보다는 400 넘게 벌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을 일에 투자해야 돼서일듯
개인적인 시간이 줄어들어서 돈은 많이 벌지만 행복도는 떨어진다는 거겠지.
월400넘겨도 행복도가오르는방법은
월400만원빼고죄다적금에다넣어버리고 월400버는사람처럼행동하면존나행복하갰네시발
400이상 벌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아니지 않나? 400이상부터는 벌기위해 들어가는 노력이 그 전보다 더크니까 행복도가 상쇄된다는 말 같은데
팩트: 저딴말 지껄이는 놈들은 부자다
나는 세후 420인데
그럼 지금이 최고 행복한 시점이라는 건가?
이상한데... 내 인생이 이럴 리가 없어.
저축해서 안드로이드 살 준비 하샒
ㅇㅇ 맞음.. 울 상무님도 400넘어가는데 개불행하단다... 늘 돈이 부족해서....쉬밤..
저런 거 만드는 애들 걍 패주고싶음
벌지 말라면 벌지 마 이 새1끼야
저거 천만 기준으록 봤었는데 어느새?!
참나.. 일단 400 이상 주고 나서 이야기 해라.
돈을 많이버는데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사실은 돈이 부족한건 아닐까 고민해봅시다
400백 만원이면 뭐여???
40억????
월 400이나해보고싶다..
떨어지는게말이되나
* 곧 월급과 불행자랑으로 꽉 찰 글입니다.
근로소득으로 400만원이상 번다는건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다는 뜻 아님?
세후 400이면 버는 사람 손에 꼽을테니 의미없고
세전 400이여도 새키들아 장난하나
행복도가 떨어진다면 수익의 증가의 따른 행복의 증가의 체감이 떨어지겠지
최소한 어느 시점 이후부턴 별차이없는건 사실이긴하지않을까 생각함 성격별로 액수차이가 좀 있을지 몰라도
2010 ㅋㅋㅋㅋㅋㅋ
월 400이라도 벌었으면 좋겠다 시불
배고파서 아픈놈앞에서 마니 처먹지 마라 과식하면 배아프다 하고 앉아있네.
댓글을 정리하면 옛날에는 3그릇은 먹어야 아프다했는데 요즘은 2그릇 만 먹어도 아프다네 하고있다.
세월이 지나고 연식이되면 배도 줄어드는법이지.
저게 소위 말하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이야기겠지
400이상부터는 급여올라가는데 드는 노력과 받는 스트레스나 소모시간등이
급여올라가면서 얻는 행복감보다 덜하다는 그런거겠지
째드래곤은 벌써 죽었겠다 스트레스땜에
오너랑 사축들이랑 비교하는게 말이되냐
그쪽도 나름 노력을 하긴하겠지만 밑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사람들에 비할바도 아니고
애초에 일말아먹어도 잘리지 않음
월400~500벌정도면 대부분 대기업일거고 그만큼 오질라게 일을해서 그 돈을 주는거임
출근 일 퇴근 잠을 반복하고 휴일아니면 자기삶이 없을텐데 돈벌수록 행복하지 않다는게 일리없는건 아님
죽을 정도는 아니겠지만 생각보단 행복하진 않을 수도 있음.
뭐 얽히는 거 없이 다 내려놓고 살 맘을 먹는다면 모를까.
조선시대 왕들도 꼭 행복하리란 법은 없지
째드래곤은 월급쟁이가 아니잖아
저 그래프가 보여주는 소득이 급여소득뿐이라는 말은 없어
400 넘게 벌면 행복도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400 넘게 벌기 위해 더 빡시게 일하고, 더 적게 놀고, 인간관계 축소되고,
그래서 불행해지는 것을 갖다가
전후관계 생각 안하고 조사해서 저런 통계가 나온 건 아닐지...?
통계의 함정이지... 실제론 돈은 다다익선이고 업무 스트레스가 훨씬 중요할듯
돈을 더 많이번다->가챠를 더 많이 돌린다->가챠확률 뿅뿅망을 더 많이 느낀다->불행
순간 그럴싸해서 납득할 뻔 했다
가챠 성공하면!?
400 이상 주는데는 그만큼 빡세다는 의미인가
돈이 부족해서 그래 월 천만원 벌어봐 다시 행복해지겠지
8시간 근무하면서 400넘게 버는 게 아니라 그럼ㅋㅋㅋ
이유가 뭔지 간단히 서술이 되었으면
얘기하는 게 더 수월했을 거 같네요.
대부분의 추측은 그 이상 버는만큼 압박이 심해진다고 생각하는 걸 텐데..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내용이네요.
저 그래프 자체가 개소린데 생각을 해보긴 뭘 많이 한다는건지
그래프와는 별개로 생각해볼 건 많지 않나요..?
예를 들어서 그 이상 버는데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스스로 왜 그런지도 생각해 볼 수도 있을 테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생이 목적이 돈 많이 안 벌더라도 압박 없이 사는 거라면, 그래 뭐 다행이네~ 할 수도 있고..ㅋㅋ
생각나는 건 많잖아요 ㅎㅎㅎ
저기서 꺾이는 지점이 업무강도가 심각해지는 수준이거나 근속의 안정성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 기술직이나 공무원 아니면 저쯤 벌면 대기업일거고, 그럼 아마 좀 불안하겟지. 그래서 낮은 거고.
그렇게 살고 싶다.
저게 400이상부터 떨어지는이유는 몸이고된 대신 돈을 왕창버는 애들까지 합산해서 저럼 원래는 행복지수가 더 높지
왜 200만원부터 시작하는가
꼭 봐야겠어...?
행복의 역치가 확 뛰어올라서 그런가
높은곳에 가면 더 높은게 보인다잖어
아니면 존내 압도적으로 벌던지.
400이면 학실히 이거저거 오락거리 즐기면서 잔고스트레스받을 일은 없긴함. 근데 진짜 엄청 큰돈 드는거앞에서는 쪼그라듬.
400 벌어도 좀 쓰면 한번에 100 정도 나가버리니까...
마시러 가도 학창 시절에는 1, 2만원으로 마셨는데 지금은 무슨 10, 20만...
죙일 일만쳐하니까 힘들다는거지
가진자의 고충 뭐 이딴소리가 아닌거같은데
400이상은 부장급이 아니면 존나 빡세게 벌어야하니 행복도가 낮은거고
임원급 되면 월 400은 개뿔 몇천까지도 벌테니 존나 행복해질거임
그냥 400 이상 주는곳은 사람을 쥐어 짜가면서 일시켜서 그런거잖아
한계효용체감의법칙이겠지
그냥 500이상버는놈들중 편하게 일하며 500 버는놈들보다 가족있는데 혼자 일해 휴일없이 야근 존나게 해서 500이상찍는 사람이 많아 저따위로 나오는거아님?
회사다니는 30중반~40대가 대부분 혼자일한다고 휴일없이 겁나 일하던데
야근으로도 어쩔수없는 월 1000~2000쯤 가봐 400보다 행복도 낮은가
월천벌고 불행해지고 싶네요 개뿅뿅
400 벌어보고는 싶네
4~5년전에 500~600씩 벌었는데 그때 진짜 일하는 재미도 있고 인생이 즐거웠음....
경기 안좋아져서 매출은 줄고 임대료, 인건비 등등 오르고.. 점점 쪼그라져서 지금은 200 언저리..
입에 풀칠하고 사는데 와이프가 300도 못번다고 핍박할때마다 자괴감 개쩜...
와이프는 300이상 벌어서 반박도 못하고..ㅠㅠ
어쨌든 가계소득 500 이네;
맞는말같기도한데 400벌땐 일스트레스때문에 가족이랑도 못어울렷음 근데 돈이 쪼그라드니까 회사 대충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게됨. 하지만 다시 400벌고 싶어서 괴로움을 감출수가없게되던데.. 회사를 잘못걸린 케이스일지도 모르겠다. 다른어떤 사람은 400벌어도 행복하게사는거보면
월 1000 이상 땡기는 임대업자 : 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가 그 임대업자는 아니잖냐
지금 세후 400 초반. 저 기사가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
물론 결혼 안 한 1인 생활임.
결혼 안했다는 게 영향이 매우 큰듯
저도 그렇게 생각함 ㅋㅋ
정시퇴근 하면서 400 정도 버는데 (세금 떼고 보험 떼고 이리저리 떼이지만....)
밥도 귀찮아서 퇴근하면서 슈퍼에서 할인 스티커 붙은걸로만 주로 사가고...
그렇다고 바같은데 가서 10만 넘게 쓰면 그때는 떠들고 재밌지만 어째 아깝고, 풍속 그런데도 더하고
2/3 정도 벌때는 그래도 이리저리 이벤트도 가고 놀러도 가면서 좀 돈이 간당간당 하면서도 놀았는데...
나이 좀 먹었다고 (아직 30이지만...) 뭔가 돈을 팍팍 쓰기에는 아깝고, 그렇다고 안 쓰고만 있자니 심심하고 그러네
그럼 이제 국회의원들 월 400이상 수익들어오면 다 몰수시키자
삼성이나 다른 대기업 임원들도 그렇고 ㅎㅎ
다같이 행복해야지?
그야 400은 버는데 주말도 없고 10시간은 기본으로 넘어가게 일하니깐 그렇지 ㅋㅋ
밑바닥에서 개고생하고 올라와서 지금 매달 세금떼고 700즘 버는데 ㅈㄴ 좋음 ㅅㅂ 더벌려고 독학하면서 일다닌다.
근데 확실히 돈 없을때 했던 궁상짓들 추억이 아련하긴함. 그때 햄버거 하나에 ㅈㄴ행복했던 그 느낌을 다시 찾으라면 어려울 듯. 지금은 비싼데 가서 좋은음식 먹어도 그 느낌이 안나...
저 경향이면 400 넘기면 어지간히 내려가도 200 버는 사람보단 배로 행복하니
보통 헬조선 기업에선
월400주면 사장이 업무로 살해하는 회사가 대부분일걸.
진지분석) 월급 400이상에서 내려가는 이유는 저때가 세금 혜택(?) 아슬아슬하게 받거든. 연봉이 살짝 넘어가면 세금이 개폭등해서 월급은 올랐는데 실수령이 줄어드는 그지같은 구간이야. 그래서 불행해지는거야. 저 뒤에 600이후가 안나오는 이유가 뭐냐면. 연봉이 올라가서 세금 폭등한거 메꾸면 다시 수직상승이거든. 어차피 꿈도 못꾸는 기간 보여줘봐야 절망 그자체라 안보여주는거야.
소득구간별 세금 패치해서 바뀌면 저 피크찍는 구간만 변동할뿐 전체 그래프는 변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