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연복 찬양예능

충실한 모습 좋아요

이거보고 주말에 짜장면에 탕수육 사먹었어요!!

진심 이거 방송좀 그만했으면
이거보고 있으면 매번 토요일마다 짜장에 탕수육 먹게 됨 ㅠㅠ

연복쌤 자꾸 상중 아저씨랑 곂쳐보인다 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 덕분에 토요일에 집에 일찍 돌아갑니다.
본방 보고, 재방하면 또 차안 폰에서도 보고 합니다.
짜장면의 청나라 본진에 쳐들어갈 생각을 누가 했으며 어떤 예능방송보다 재밌습니다.
짜장, 탕슉이랑 짬뽕 겁나게 팔려나갑니다.

이건진짜 십몇년이상 현장경험있어야 가능함
상황판단과 동시에 손이움직이다니

아.... 왜내가 갑자기 자장면이 그렇게 땡겼는지.... 지금 이해가 되네요....
내일 점심은 자장면 먹어야 겠네요.....

전 모든식당이 이연복쉐프처럼 움직이는줄알았지만 골목식당을보고 저럴수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걸 알았죠...

그거 웃기던데-
설거지 하는 연복이 퇴근하고
홀 담당 연복이 일 하다 퇴근하면
짜장 볶는 연복이 나타나는 거

다음회에 맨보샤 합니다.
ㄷ ㄷ ㄷ

요즘 주말에 집앞 홍콩반점이 줄서서 먹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왜 재주는 연복쉐프가 넘고 돈은 백아조씨가 버네...

우와~ 진심 멋지다~!!!
종목이 어떤게 됐든지간에 저정도로 경지에 오른분이
뭔가 바쁘게 바쁘게 움직여서
일반인들 보기에 힘겨워 보이거나 불가능해 보일 수 있는 일들을
가볍게 자연스레 척척 해내는거 보니 탄식과 존경심이 밀려오네~!
나는 훗날 내 일에서 저런 경지에 다다르게 될 수 있을까??

제가 독립전에 백수-직딩-백수-직딩 왓다갓다 하는때가 잦앗는데 이게 한 십년정도 됏어요. 백수시절이 좀 길고 ...본가 식구들이 한 열명정도ㅠㅠ됏는데ㅠㅠ 친척도 살고 할머니들도 가까이살아서ㅠㅠ
제가 열명을 하루세끼 십년가깝게 하니까 셰프님처럼 엄청 큰 웍에 ㅋㅋ저희집 가스렌지가 주방용이엇음요 ㅋㅋㅋㅋㅋ 그 쎈 불에 동시에 세개올리고 요리 세개 하면서 반찬은 반차대로 챙기고 그게 동시에 되더라구요
셰프님 움직임이 쉽다는게 아니고 그만큼 진짜 요리 많이 해보시고 손님도 많이 맞아보신 달인의 경지 맞단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ㅠ 저거 진짜 쉽지않아요ㅠ 재료 익는거랑 사람도 파악해야해서

이거 보다가 짜장면 탕수육 시켰습니다.

근데 자막이 더럽게 재미없음.

내공없으면 불가능한것...

이거 보다가 배 안고픈데도 자장면 시켜 먹음..ㅋㅋ

진짜 일 잘하시더라....
좀 배워라
골목식당!!

아 탕슉 땡긴다

저 이 예능보고 담날 짜장라면 끓여먹음...백수라 돈이 없은 관계로...ㅡㅡ;;
꿀맛..

백종원이 푸드트럭,골목식당에서 초짜들에게 조언했던 수많은 것들을
몸에 밴 습관처럼 실전에서 몽땅 보여주는 이연복 쉐프. 쩜...

방법은 간단하나 똑같이하기엔 100년은 이르다

연복 셰프 찬양에는 별 거부감 없음.^^
눈물 많으신 인정 많은 연복 셰프. 멀티태스킹이 최고 레벨이신 듯하고
더 놀라운 건 후각인가? 미각 잃으셨다 함. 감각만으로 요리하신다는...
(사모님 눈치 보는 건 비~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