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과 비슷한 높이에 위치함.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말 그대로 산.
들어오는 정문
허구한날 구름이 끼는 모습
흔한 겨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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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학교랑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ㅋㅋㅋ
저기서 일하고싶네요..
여기 입학하면 절에서 공부하는 느낌으로 공부만 하면 되겠네요
공무원이든 관련 기사 자격증이든 할께 이것밖에 없을듯 ㅋㅋㅋ
제 친구가 저기 졸업해서 쪼꼼 아는데....겨울에 눈많이오면 고립된다고 합니다.....무서운곳.....
저기 소방관련 학과 있는디 도움요청 ㄱㄱ
저 학교 밑에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있는데 올라가보면 차가 힘들어함.
학생회관에 맘스터치가 있어서 간간히 올라가는데 방학때는 문을 안열어서 헛걸음 한적이 몇번있음. 그때매다 직장인은 왜 방학이 없을까 하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gop에서 보던 풍경이랑 같네ㅋㅋㅋㅋㅋㅋㅋ
저기 거기아님?! 바람많이 불면
회전형 뚜껑 쓰레기통이
무슨 프로펠라 처럼 무한 회전하는곳?!
나는 저 동네에서 13살까지 살았어...
참고로 어렸을때 눈오면 눈으로 가려서 앞으로 전진불가..
어른들이 길파놔도 주변이 다 하얘서 주변 식별불가.
셀프 미로행
엄청난 학구열이네요
딱 일년정도만 다녀보고 싶네요
저기다 학교를 세우자는 병신, 그걸 허가하는 병신, 그걸 지을 돈 대주는 병신. 3연병
피자를시키면 오긴오냐?
윽.. 30년 전에는 저정도 거리를 걸어서 소풍갔죠. 현재 공설운동장 즈음이었던 것 같은데.. 봄 가을 두시간 여름 세시간 겨울 네시간 거리일겁니다. 잠깐 친구집에 다녀오면 네시간 정도 걸렸던 기억이..
산신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는 도로 라인따라 리프트 타고 올라가고 보드타고 내려가면 딱 좋겄네요
도계면 저기서 나가도 별거 없을듯
왔능가옹!
막상 다니면 자기들끼리 겁나 재미남 할게 연애 말곤 없어서
다리 하나만 끊으면 외부에서의 접근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천혜의 요새네요
와 dmz 고라니도 저기는 싫다 그러겠다
저기가 태백산맥에서 도닦는 신선들이 다닌다는 강원대 도계캠퍼스인가요?
와 제가 다니는 데도 한 안개 한다고 생각했는데 쨉이 안되네요 ㄷㄷ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교는 이쁘네요
오 뭔가 마음의 힐링이 될 것 같....................집 지어서 조용히 살고 싶은 저에겐 넘 좋...ㅠㅠㅠㅠ 현실은 다르겠지만요 ㄷㄷㄷ
저도 되게 힐링 될 거 같아보여서 부럽네요
하루도 자연이 안 예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가만있어도 좋을것 같은데
학생들 나이면 재미없고 심심하겠어요ㅜㅜ
근데 너무 멋진데 ........!
저 학교 다니고 싶네요. 대학 졸업한지 이십년 넘었지만 또 다니고 싶다. 저 학교라면..
교직원 시험같은거라도 봤으면.. 저기서 갇혀도 좋을듯
좀 자유로운 군대쯤 되는 건가..
학교라는건 특히 대학교는 사회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기반 시설의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세금 낭비라고 볼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