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익, ‘백종원의 골목식당’ 저격 “아무리 예능이어도”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10020810212410
황교익은 10월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장면은 백종원이 막걸리집 사장과 전국 유명 막걸리 10종, 사장님 막걸리 2종 등 총 12종 막걸리로 블라인드 시음회를 개최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교익은 "방송에서 이랬다고요? 아무리 예능이어도 이건.. 전국에 막걸리 양조장 수가 얼마나 되나요? 저도 꽤 마셔봤지만
분별의 지점을 찾는다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보다 한 양조장의 막걸리도 유통과 보관 상태에 따라 맛이 제각각이라.. 12개의 막걸리 브랜드를 미리 알려주고 찾아내기를 했어도
‘신의 입’이 아니고서는 정확히 맞힐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이들 막걸리를 챙겨서 가져온 사람은 다를 수 있겠지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황교익은 또 "사족.. 막걸리 맛을 잘 안다고 잘 팔리는 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의 대박 떡볶이집 할머니는
떡볶이를 싫어하셔서 맛도 안 보신다는 거, 다들 아시지요?"라고 덧붙였다.
이 아재 요즘 욕 많이 먹더니 심사가 좀...
https://cohabe.com/sisa/76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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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이걸 보며 저걸 어떻게 맞추나싶었는데;;;;;;;;;;;;;;;;;;;;;;;;;;
저도 ㄷ ㄷ
미리 알려주고 연습하고 왔어도 쉽지 않을텐데 ㄷ ㄷ
뭐하는 듣보잡인지?
일단 듣보잡은 아닌걸로
황교익님은 유난히 백종원씨를 싫어하는거가 티가 많이 남
백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음식을 접하는 장사꾼이니 황씨의 입장에선 극협이겠죠
뭘 극협까지야.. 백종원을 까야 자기도 이슈화 되는거고 이름 한번이라도 더 거론되는건데
글쎄요 저는 황씨도 다른면에서는 장사꾼이라고 생각하는데
황교익씨도 온라인에서 식품 판매합니다.
황교인씨는 교만한 말투가 싫음.
자신과 다른 정치관 가진 사람에게 '소 귀에 경 읽기' 라며 무시하는 거 보고 정 떨어짐.
황교익은 혼자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맛집관종인데, 대중적인 맛을 지향하는 백종원이 마음에 안들겠죠.
근데 장사하는 사람 조언하는건 백종원이 하는 방향이 맞습니다. 황교익혼자 먹으라고 장사하는 거 아니거든요. 대중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야 장사가 잘 되는 겁니다.
대중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장사꾼이라 하면 식당은 다 장사꾼들입니다. 다수의 입맛에 맞게 만드는게 왜 장사꾼으로 되는 걸까요? 다수고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요리하는 사람의 보람입니다. 지 혼자, 또는 특정 인간들만 맛나게 먹으라고 만드는게 요리사는 아니죠.
자신이 만드는 음식을 싫어해서 맛도 안보는게 정상은 아니죠
떡볶이 이야기는 억지네...ㄷㄷㄷㄷ
음식을 보는 기준이 황교익과 백종원은 완전히 다르기에 틀렸다고도 보지 않습니다.
서로 보는 관점 눈높이가 아예 달라요. 백종원이 황을 비판 안하듯 그 역시 백을 비판 안했음
합니다. 어차피 종교 정치 음식이야기는 끝이 안나는 거라서..
교익 아저씨는 백종원 싫어하죵 음식도
근데 솔직히 맞는 말이죠.
방송 보면 제작진이 백종원을 신격화 하더라는.
장사의 신은 맞긴한데 저도 그런면이 좀
백종원 음식프로는 없어져야 합니다
왜요? ㅎㅎ
같이 공존하며 비판도해야 건전한거죠 일방적인거보다 황교익같은사람들이 비판해야 서로 발전하는거죠
근데 백종원 음식 맛있나유?
걍 싼 맛...
싸니까 싼맛 ㅋㅋㅋ
정답이네유ㅜ.ㅜ
사람들이 맛있다고 집에서도 레시피 따라하고 이러길래...
맛있다고 그러는 친구집 가서 그 레시피대로 한 거 먹어보면 별로던데..
이해가 잘 안가서 적어봤습니다ㅜ.ㅜ
방송 아니고 .. 다시 가져다 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못맞출거 같음
백종원은 요리가가 아니고 사업가죠...조미료를 넣어도 맛만 있으면 된다는 마인드인지라...
음식장사 그렇게 장사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되나요.. 적게넣거나 천연조미료 쓰면 맛없다고 안오던데
조미료를 넣어도 맛 없는게 문제지요
조미료 넣어 맛있으면 넣어야지요
조미료가 독약도 아니고
조미료가 안 좋은게 아니니까요
건전한 비판이라고 보여집니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거나
본인입이 정답이고 그외엔 잘못된음식이라는 꼰대다
둘다 극혐
제가 프로그램 제작을 해봐서 알지만
방송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대본대로 출연자는 연기합니다
그래서 백종원 음식 프로그램은
모두에게 독이됩니다
둘다별로죠 ㅎㅎ
분식 알 못 혀쥰 황교익 선생님...
백종원과 막걸리 배틀 하시죠
음식에 몇가지 재료를 넣고 맛보고 어떤 재료나 부재료 드간거 맞추기 하믄 교익인 맞추지도 못할거구먼...
맞는 말이지 머......백종원이 다 정답일 순 없지 않은가................
확실한거는 음식과 방송가지고 황교익은 절대 백종원 못이깁니다.
백종원 밥집은 딱 저렴한 맛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저렴한 가격에 그에 맞는 맛인데 문제될건 없죠
듣고보니 그러네요 불평안할게요 이제
아 나 왜 황교안으로 읽었지. 대체 왜 황교안이 백종원을 까는 걸까 한참 궁금해했음 ㅡㅡ
백종원 대본대로하는 음식프로그램 다사라져라!
차라리 음식의 신으로 제목하던지!
이건 정당한 비판, 솔직히 저걸 어떻게 구분해.
황교익은 낄끼빠빠
음식하는사람이랑 먹으로 다니는 사람이 영역이 다른데 거기서 욕먹을라고 끼네
마지막 줄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아니 요리를 만들어서 팔면서 맛도 안본다는게 말이 되나...
백씨를 까고싶지않지만 솔직히 프렌차이즈는 그닥이다.
...
지향점이 좀 다름.
백은...
맨땅에 헤딩하듯 창업하려는 사람들의 길라잡이가 되려는 것이고.
장점은...그 어느곳에서도 알려 주지 않는 "장사"하는 방법을 알려 주지만,
단점은...음식점들이 맛이 비슷해진다는...
물론, 백의 지금의 발걸음은 그 집들이 맛집으로 거듭나길 바라는게 아니라...장사를 잘되게 하려는 도움,
황은...아주 예전 유니텔 식도락 모임때도 보곤했지만...
천편일률적인 맛이 아니라...그집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그 사연을 기록으로 남기는...
딱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백이...출근해서 점심시간에...오늘 뭐 먹지? 하는 고민을 줄여 준다면...
황은...이번 주말에 거기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황은...예능을 다큐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지만...
자칫...골목식당의 연출 방식이..."장사"가 아닌..."막걸리"에 대한 절대평가 비슷하게 가는 것을 우려하는듯.
프로그램 목적은..."장사"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맞긴 하거든요.
백종원씨도 특정프로그램 출연진일뿐이고
황교익씨도 특정프로그램 출연진일뿐이고
굳이 뭐.... 아무의미없지 않나 싶네요
연출에 의해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거라면
PD가 한테 뭐라하는게 정상이고~~
황교익씨도 수요미식회가 만들어낸 허상이고
본인입맛이 절대미각처럼 이야기하던데 후후
도긴개긴 아닌가싶네요
맞는 말 했구만
이렇게 백주부 추종자들이 많구나
한가지 잘못한게 있다면 예능을 다큐로 본게 잘못이라면 잘못
황교익은 이집저집 다니며 맛본 칼럼니스트이고, 백종원은 음식 사업가이니 분명히 차이가 많겠죠.
제3자가 봤을땐 누가 누굴 비판할 문제가 아닌듯...
지금까지 황교익의 음식에 대한 역사도 그리 정확도가 높지 않아보이고, 백종원의 음식 스타일도, 철학이 가미되었다기보단 걍 맛만 좋으면 된다는 극도의 사업가 스타일이라 둘다 별로입니다.
백종원이 인기있고 프랜차이즈가 그만큼 된다는건 그만큼 음식에 대해 오랫동안 준비하지 않은 창업자들이 넘쳐나고, 대안이 없으니 메뉴얼대로 하는 비전문가 음식이 많다는 거겠죠. 옆동네랑 넘 차이나네요.
막걸리 편에서 백종원의 장사 방법을 잘 설명 한거죠.
기호에 맞게 그러면서 저렴하게. 이게 백종원의 철학이죠. ㅋㅌㅋ
방송은 방송일뿐...오해하지 말자구요^^
잘 연습된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
자신이 못한다고 다른 사람도 못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백종원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말을 맞는말 같네요.
겁나 답답하네..
내가 장사하는데 컨설팅 받아야 합니다.
황교익 vs 백종원
누구 선택 하시겠어요?
어쨌거나 백종원은 망해가는 식당 살려주려고 솔루션제공해주는 역할이고
황교익은 장사 잘되는 집가서 "이집 맛있네" 이러는 사람.. 훈수둘 상황은 아닌데;;
황교익씨도 온라인에서 식품 판매합니다.
황교인씨는 교만한 말투가 싫음.
자기 의견 외에는 다 틀렸다는 식.
자신과 다른 정치관 가진 사람에게 '소 귀에 경 읽기' 라며 무시하는 거 보고 정 떨어짐.
그냥 쑈 라는거죠... 좀 외골수 적인 사람을 위한 단순한 트릭인데 너무 많이 나가신것 같아요..
근데 막걸리 사장이 자기가 전국 막걸리 맛을 다 안다고 하니 백종원이 '그래? 그럼 테스트 해보자' 해서 사장 막걸리 맛과 비교점을 알려주려고 한건데 무조건 막걸리 맞추기 블라인드 테스트 한것처럼만 비판을 하네요?
이세상에 내가 최고.. 황교익 싫음요. 각자 입맛에 다름이 있건만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
농민일보(?) 기자 출신이라 그런게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네요!~
그 방송에서 12개 시음을 시킨 이유는
어디 막걸리를 찾으라는 것보다
청년구단 막걸리 사장이 만든...
즉 지가 만든 막걸리 맛을 제대로 인식하는 교육의 연장이었지 싶습니다.
그걸 저런 식으로 신이라도 모르단... 당연하지요!~
지역마다 특색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라는 취지였는데...
답답합니다.
근데 이말이 맞아요
전 막걸리를 좋아해서 원하는 맛을 만들어 먹어요
백종원이 좋아한 지평은 사자마자 먹고요
느린마을은 사놓고 7~10일 지나고 먹고요
막걸리는 하루마다 틀려요
시간을 조절하면 느린마을에서 바나나맛이나기도
지평의 맛이나기도 해요
그런데 그걸 구별할려면
이건 양평막걸리 가을에 5일 숙성시키맛이군요
라는 식으로 나와야되요
그래서 백종원도 어쩔수 없이 예능인이구나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