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철학과 채현국 할아버지
아버지를 도와 광산을 물려받은 부자.
당시 한국에서 개인소득세 납부금액 2위일 정도로 잘 나가는 부자였으나
박정희 군사 정권에 협조를 거부, 광산을 해체해 모든 직원에게 돈을 나눠주고
이후 중앙정보부 요원 및 수사당국에 쫓기는 수많은 민주화 인사들을 도우며 생활비 지원해왔다고 함.
현재는 효암재단 이사장으로 효암고 작은 단칸방에서 지내며 세월호 유가족들을 지원하는 중.
서울대 철학과 채현국 할아버지
아버지를 도와 광산을 물려받은 부자.
당시 한국에서 개인소득세 납부금액 2위일 정도로 잘 나가는 부자였으나
박정희 군사 정권에 협조를 거부, 광산을 해체해 모든 직원에게 돈을 나눠주고
이후 중앙정보부 요원 및 수사당국에 쫓기는 수많은 민주화 인사들을 도우며 생활비 지원해왔다고 함.
현재는 효암재단 이사장으로 효암고 작은 단칸방에서 지내며 세월호 유가족들을 지원하는 중.
저건 영웅이다
저건 영웅이다
진짜 저런게 어르신이지
철학과 ㄷㄷ
이런 사람을 존경합시다
저런게 진짜 어르신이지
늙은 꼰대와 어르신의 차이 ㅠㅠ
모든 말씀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