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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광기... ㅎㄷㄷ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따
투명드래곤은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따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투명드래곤은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따
저거 화성에서 탈출하는 거엿나
김히틀러 ㅇㄷ
투명드래곤 ㅇㄷ?
투명드래곤 ㅇㄷ?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따
투명드래곤은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따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투명드래곤은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따
꺠속
저거 화성에서 탈출하는 거엿나
응 마션 도입부
마션 핵꿀잼 ㅋㅋㅋㅋ
김히틀러 ㅇㄷ
역대급 광기... ㅎㄷㄷ
문제는 이거 뒷 내용을 봤다는 사람이 없음.
미치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하다 김히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방인은 진짜 도입부가 쩐다..
저 문장에 소설이 함축되있는 기분마저 들어
모비딕 시작부 너무 좋아....
일리아드 재미있는데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이다.
샷업 빽 데얼!!
어찌보면 소설의 모든걸 함축하는 도입부들일듯
소설의 첫문장 첫장면은 소설의 시작이 아니라 소설전체를 함축하는 문장임
내 이름은 xxx 보시다시피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가장 유명한 시구는 없나
빛이 있으라
저 위에 10위에 있는 일리아드가 서사시로 시의 한 종류니까 가장 유명한 시구로 볼 수 있음 왜 이 글에서는 소설로 분류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아닐까?
왜 일본어나 한국어, 영문 소설은 원문을 적어놨는데 나머지는 영문번역판임?
아 나도 지적하려 했는데
저 중에 4개밖에 안 읽었네
진짜 책 안읽긴 하나범
첫문장은 확실히 마션이 제일 기억에 남지
롤리타 표지가 이런거였어도 평가가 좋았을까
그 전에 편집자가 퇴짜를 놓음. 롤리타의 내용도 결코 가볍지도 않고, 굉장히 사회 비판적이어서...
두도시이야기 왜 없징.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다. 쩔었는데
마션이 역시 짱
목 차
이거아님?
목차
땅속 어느 굴에 호빗이 살고 있었다 는 없나?
뉴로맨서도 없고 별로
작가 필력은 역시 다르다 싶음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거 퓨쳐워커던가 드래곤라자던가 아님?
미안 라노베 늑대와 향신료임
그러쿠나.. 비슷한 문구를 본거 같아서
와 늑향 끝까지 보고 이파트를 다시보니 감흥이 다르네
일리아드는 서사시로 시의 한 종류인데 언제 소설이 됬지?
서사시를 소설의 원형으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까뮈는 진짜 어우..
보통 1~2위는 이방인이나 안나카레리나 인데...
설국의 첫문장이 좋기는 하나 위 두작품에 비하면 임팩트와 함축성은 후달린데
유명한 순서라서 그런거 아님?
나도 안나카레리나가 1위 아닌게 좀 의아함
지킬과 하이드도 인상적이던데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에반게리온은
첫대사가 뭐지?
왜 전화를 안받지? 였나
심영: 여기가 어디요?
모비딕은 무슨뜻임 이거 볼때마다 모비딕만 왜 2등이지 싶은데
원뜻은 향유고래. 소설에서 등장하는 커다란 흰 고래 이름이 모비 딕임. 일본 / 우리나라에선 그래서 "백경"이란 이름으로 번역돼서 들어왔었음
아무래도 뿅뿅됐다!
백경 몰입감 쩔었지
옛날에 천족과 마족이 살았다
안나 카레니나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8위라니
뭐 주관적인 거지만
롤리타 재밌대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밌거나 빠져들정도는 아니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