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이 이번에 의뢰를 받아 찾아간 곳은
모녀와 가정부 셋이서 사는 저택
이 때만 해도 앤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지난 화까지 우울했으니까 그 직후는 훈훈한 편을 낸 거구나 했는데...
7일에 걸쳐 쓴다는 것과 아파하는 부인의 모습을 보고 유서 같은 종류일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아이라고 숨길 생각이었지만 앤도 어머니의 병세가 심각하다는 걸 알고 있네요..
내가 못된 아이라서 엄마가 병에 걸린 거라고!
상관없습니다, 아가씨
그건 제 팔이 아가씨처럼 부드러운 팔이 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장례식
어머니가 적은 것은 단순한 유서가 아니라
자신이 죽고 혼자 남겨질 딸을 걱정해 딸의 생일에 맞추어 1년에 한 통씩 배달되도록
50년 분량을 적은 편지 ㅠㅠ 아 현울
그래도 미래의 앤이 어머니처럼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나와서 다행..
바이올렛이 타인의 슬픔에 공감해서 우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고
동료들이 놀라네요
마지막 개새꺄 ㅋㅋㅋㅋㅋ
존나슬펐어 슈발...
.
왜 나 울리냐 ㅅㅂ
존나슬펐어 슈발...
저애니 여캐들 죄다 뿅뿅꼴림
인정
린정
마지막 개새꺄 ㅋㅋㅋㅋㅋ
편지가 딸에게 다 전해질 쯔음
바이올렛은 소령님을 찾았을까...?
그때 바이올렛은 예순인데...그보단 빨리 찾아야제
.
귀엽네요 제목좀.
연애라보...
연애랩
러브라보
윗분들 모두 고마워요.
왜 나 울리냐 ㅅㅂ
아 생각나버림...
이전 화에서도 꽤나 울컼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이 10화는 진짜....
회사가 저 어린아이가 다자라고 늙을때까지도 남아잇음.
나라면 회사가 사라져도 개인적으로 매년 배달해 줄거 같음.
저정도 정성을 해주는 회사가 망할거같진않음
크흡... 아재 울리지 마라..
ㅜㅠ
편지 하나에 1끅끅
ㅠㅠ
ㅠㅠㅠ
으아아...아아아악...ㅠㅠ
결말이 뻔한데도 감성을 자극함
우는 짤이 이거밖에 없네
진짜 좋았음
막짤이 그거냐
'내가 왜 리얼같은걸 찍었지 왜...'
저거 보면서 진짜 꺽꺽대고 울었다
이거 애니제목뭐에요? 볼만할꺼같은데
바이올렛 에버가든 제목에 있어요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쿠높... 바이올렛 에버가든임
소녀전...
이거 직접봐야한다 진짜 눈물난다
ㅜㅜㅜㅜㅜㅜ
아는건데 가불기라 당함
이거 일본영화에 본거 같은데
중딩때 부터였나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매년 편지 오는 스토리.....
ㅠㅠ
부모잃은 아이편도 슬펏지만 아이 잃은 부모편도 슬펐음
그 가슴크다 짤로 알려진 편?
ㄴ 이거 전편인데 극작가 가 주인공이야 애가 죽기점에 항상 들려주던 자기가 만든 동화 결말짓는 내용
양산 득탬한 편이네
글제목은 왜 저렇게 지어놨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한테 보내는 유서같은 편지 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설마 50년분일줄은 몰랐고 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반 장면 한컷 한컷 넘어갈때마다 울컥.....울컥...
사실 저때가 최고조였죠.. 후반 가면 갈수록 뭔가... 에메해졌어요..내용이.
나도 펑펑 운건 아닌데 눈물쪼르륵 흐르더라
뭐야 이거 안봤는데 이런 슬픈내용이었어? ㅠㅠㅠㅠ
최근에 바이올렛 보고나니까 바이올렛 관련글이 유게에 자주보이네.
이 편은 진짜..
이 에피소드 진짜 뻔하고 다 예상됐는데 존나 울었음
진짜 끽해야 유서나 재산분배겠지 했는데
12살,16살,18살 그리고 결혼하고 엄마보다 나이가 많아질때까지
안부편지 오는장면에서 눈물이 떨어지더라 ㅠ
나는 아이 어떻게든 부탁한다고 여기저기 편지쓰는 건줄 알았어
너무 했나 싶어서 지웠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뻔하고 뻔한데 진짜 어떻게 들어올지 아는데도 엉엉움ㅜㅜ
나도 이거보고 여친앞에서 질질짬
이 편 보고 나서 이 애니 스토리 구리다고 하는 새끼 있으면 비추찍음
저편 진짜 눈물나더라 올만에 엄마한테 전화함
쉬바 가불기 뭔데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