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원작 기반 영화를 만드는 3가지 방법

참고로 F=Family 입니다

풀버전이 7시간이였나?
졸라 김
30분 소모는 그냥 우리 개쩔지 않음? 하는정도

ㄴㄴ 우리가 그 세계 자체에 빠지도록 만들기 때문에 개 쩐다는 소리가 나오게 됨

그건 시리즈 다 합해서 아니냐.

한편당도 2시간씩 잡아먹어서 30분이면 영화 1/4밖에 안씀
비쥬얼도 스토리도 둘다 잡는걸 선택한거지

소설도... 풍광 설명하는데만 몇 페이지 잡아먹는 물건임.
저건 나름대로 원작 재현이라고 봐야 해.

반지 3부작은 살면서 한번쯤 이런게 있다라는 걸 알아두는것도 나쁘지 않은 영화야.
지금에야 저런 수준의 CG 가 많이 나와서 빛이 바랠진 모르곘는데 저거 처음 나왔을 땐 사람들 문화컬쳐였음.

판타지 영화이고 중간계가 어떤 모습인지 알수 없다보니 중간계의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중간계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인지시켜주려다보니 배경을 보여주는 시간이 길어진것으로 알고 있어 잘쓴 판타지 소설 보면 배경을 설명하는데 상당히 많은 분량을 할애하는 편이야

지금와서 봐도 이것보다 CG 못 쓴 영화들도 널려서... 명작이라고 해도 손색없을듯

내가 생각하는 반지의 제왕 최대 장점은
샤이어를 30분씩이나 틀어주는데
내가 그걸 30분동안 보고있다는 사실을 모를정도로
비쥬얼을 스토리에 깔끔하게 녹여냄

그거랑 비슷하거나 CGㅁ ㅏㄴ 보면 더 뛰어난 것도 제법 있었으니까 지금 보면 감동이 덜할수도 있다는 거지.
난 이거 영화관에서 개봉할때마다 꼬박꼬박 본 게 참 잘했다고 생각해. 이걸 지금 봤으면 그때의 감동이 과연 느껴졌을까 싶거든.

확장판 풀버전 726분...

쉬는탐 있지? 없으면 화장실 가고싶어서 미칠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보면 알아

확장판? 감독판 말하는건가

반지의제왕의 1,2는 엔딩이 없다싶이함 그리고 엔딩이 30분정도됨.
참고로 반지의 제왕1,2,3모두 상영시간은 각각3시간 정도이며 감독편집판은 각각 3시간 반에서 4시간정도됨. 그래서 총 상영시간 약 9시간에서 12시간짜리영화인데 30분정도 소개야 뭐......

컬쳐쇼크겠지.

누군가의 오타부터 시작된 밈이야.

전설의 레전드 같은거로군

반지1,2,3확장판 연속상영하는거임?

ㅇㅇ 그게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겠지] 라는 리플에서 시작된 밈인거랑 같아.

반지의 제왕 풀버전 블루레이로 보는데 빠진장면들이 왜 빠졌는지 아쉽더라..

대충 찾아보니 컬쳐쇼크가 잘 생각 안나서 그렇게 쓴게 밈화된거같은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에 영향을 받고 일부러한 컨셉인지는 정확하진 않은 듯

반지의 제왕은 감독판 따로 없고 확장판이라는 네이밍으로 발매됨.

반지의 제왕은 생각보다 cg를 많이 쓴것도 아니라서 지금봐도 그렇게 빛바랜 느낌은 안들더라
주로 분장이나 착시, 실제 로케이션 위주로 촬영해서 어색함이 적은편

반지가 역대급 걸작이란 평가 받은건 감독판 공개 이전의 일인것만 봐도 그게 큰 하자 없었다난 걸 알텐데

그 번역가..

진짜 데드풀은 번역가의 힘도 크지

가뿅뿅같은영화 ㅋㅋㅋㅋ

Shit!(제길!) Fxck!(썅!) Shitfxck!(씹빡!)
개인적으로 가장 찰지게 번역한 부분

난 2에서 나온 씨(호)박

워...크...래..프트 ㅜㅜ

근데 이미 녹색 시트에 누워 있음 ㅋㅋ

워크래프트는 배경 설명이 상당히 부실하지 않았나?
당장 인간 VS 오크와의 관계와 사건들은 상당히 복잡했는데 막상 설명은 부실해서
이렇게 만들꺼면 차라리 선한 인간 VS 악한 오크의 전쟁으로 다루라고 했었던것 같은데...

워크는 저거 사례에 적용이 안됨
졸라 개 대충 보여주고 휙휙 넘긴장소가 많거든

설명도 부실하지만 설정도 이상하게 바꿔버려서 더 심했음
그리고 당시 인간 오크 관계는 선한 인간 vs 악한 오크랑 크게 다르지 않았고 그거랑 다른 점은 당시에 부각될 수 없는걸로 기억

워크는 진짜 진성 와덕아니면 이해 못할 장면이 많음
그얀 관객이 보기엔 의아한게 많음
원작을 봐야 이해가 가능한 영화면 실패지

반지의제왕은 샤이어를 보여줬다면 워크래프트는 가로나를 보여주지 어때 이게 가로나야 개쩔지?

배경 설명이 충실하다는 게 아니라 원작 좋아하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거 말하는 거죠. 와우는 안 해서 모르지만 던컨 존스 됐을 때 와우팬들이 매니아가 감독이니까 잘 뽑아줄 거라고 하고 여러 말들에 찬성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전 와우에서 스토리가 개판이 됐다고 생각해서 와우 좋아하는 건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했지만.

뭐 던컨 존스가 미친듯이 사랑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ㅁ

이런 쓰레기 보여줘서 ㅈ 같아요 짤

워크를 사랑하는 놈이 애정담아 만든 영화가 전쟁딱이라면
그 사랑은 이상성욕이 분명함

그리고 가로나...

워크는 아니지. 영화봐도 인류의 위기가 느껴지지 않잖아. 대화로는 각지에서 개처발린다는데 영상은 전체샷으로 불타는거 몇 초 보여주고 끝이니까.

던칸 존스는 오히려 와우 덕력이 부족하다고 많이 까였죠. 플레이를 해보긴 했지만 만렙을 찍은 캐릭터 하나 없다고..

원작에 충실한거랑 원작을 잘 녹여낸거랑은 좀 다르긴 하지
더 위쳐 시리즈 처럼

사실 그렇긴하지
그래도 워크 마냥 가로나로 메인스토리를 말아먹은건 아니니까
물론 그뒤에 나온 호빗은...

상영시간 한계로 100프로 충실은 못했지만 이정도 만든것도 대단한거지

곤도르 부분 보면 잘녹아낸것도 아님

영화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는거만 해도 잘 녹은건 맞음

팍 떨어지던데? 저새끼 왜저렇게 발광하나 하고. 게다가 중간에 쓸데없이 나즈굴 대치씬에다

잉 난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빡집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