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즘 세상에는 진짜 미쳤다싶은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런사람들 한둘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미친놈들 판을치니 사회가 뭔가 올바른 가치가 점점 희미해져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떨땐 오히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 이상한 취급을
받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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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세상은 미친놈 경연대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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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 때려 잡아야죠
자본주의 사회니
공무집행 방해 벌금 1000만원 정도로 올려면
강제 징수 하면 정신 차릴듯 ㄷㄷㄷ
그래서 총기못쓰게 하는건 잘하고 있는거 .
총기허용을 찬성하는 사람도 있나보죠?
미국이야 공권력이 넘사벽에 그정도인데 한국사회에서 총기허용된다면 매일밤 잘때마다 총성 들을지도... ㅎㄷㄷㄷ
자게에 병신하나가 찬성하더군요
'어제 저녁 층간소음때문에 총기살해가...' '오늘 낮 보복운전으로 인한 총기살해가...' '어제 밤 만취상태에서 총기난사가...' 아마 뉴스 첫마디 기사는 이런기사로 도배될듯ㄷㄷㄷㄷㄷ
그냥 부모랑 같이 있는 애들 보면 이유가 보이던데요. 애들이 장난 칠 수 있고 그 장난으로 제가 불편을 겪어도 사과받을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옆에서 그걸 전혀 제지를 안하는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뭐가 잘못된건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건지 전혀 알려주질 않습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요새 이 빈도가 너무 늘어나네요.
이부분은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괴물이 더욱 괴물을 만드는거죠. 근데 웃긴건 오히려 사과하고 정중한 사람을 더욱 홀대하고 호구로본다는..
유치원에서 특이하다 싶은 애기가 있으면 부모만나보면 이해가 간다고 선생님들이 그러더군요.. 다 부모 따라가는 듯
각종 벌금 올리는거 찬성요. 세금물가 다 올라가서 선량하게 사는 사람들의 부담은 늘어나는데 말야.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다만 매체가 발달해서 노출이 많이 될뿐
아마 요즘이 옛날보다 덜했으면 덜했지..
글쎄요. 편의점가면 인사하는 알바를 열에 한둘입니다.
심지어 인사를 해도 대꾸조차 안하는 알바까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정도까진 아니엇다봅니다.
예전엔 편의점도 없었고 슈퍼가면 나보다 어른이 있었으니 먼저 인사해야되서
모르셨던거 아닌가요?? 나이를 자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대학때 편의점 알바했고 친구들도 많이했죠.
글쎄요 점점더 최소한의 기본이라는게 없어지는듯
대학때 편의점 알바를 많이 할정도면 많아야 30대 초반인건데
벌써 예의가 실종되는걸 몸소 느끼시면 안되지 않나 싶은데 여튼
세상은 변하고 미쳐간다는 기준을 젊은이들에게 맞추는게 장수하실거에요
이게 맞죠. 옛날엔 국소적으로 일어나고마는 해프닝이 sns 로 전국적으로 실시간 공유되고 개나소나 기자하며 세상이다보니..
물론 닭그네 탄핵도 sns 의 힘이컸죠
미친놈 수는 그대론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드러나는 듯 ㄷㄷㄷㄷ
미쳤다를 정하는 기준을 바꾸시면 됍니다
저는 같은부류되기 싫어서요 ㅎㅎ
미친건 모르겠고
기본예의 실종된사람이 열에 8은되더군요
편의점에서 먹고 안치우는 사람 80프로
야외에서도 먹고 안치우는 사람도 그정도 ㄷㄷㄷ
맞아요 기본이 없는 경우가 너무 허다함.
그기본이란것에 기준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자기가
먹은것을 치우지도 않는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죠
아파트 현관문앞에 있어도 엘리베이터에서 보고도 올라가더군요
예전에는 열번중 7번이상은 기다렸는데 요즘은 한번정도만 기다린다는
분명봤는데도 소리가 들리고 뭐가 그리 급한지 ㄷㄷㄷ
옜날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있나요.
저처럼 사회면 뉴스 안보면 미친놈이 많구나 하는거 모르고 사는건 똑같아요ㅋㅋ
피부로 와닿는게 점점더 그런게 느껴지네요.
점점 꼰대가 되어갈수도 있는거니까 조심하세요
그정도로 나이가 많진 않지만 그렇게 보일까 어디가서
티는 안냅니다.
본인도 누군가에겐 미친사람일 수도 있다는 사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박근혜나 일부 정치인 하는거 보면서 막살아도 되는갑다 하고 사는듯
순찰차 상대로 보복운전 ㅋㅋ
경연대회 맞다고 생각해요, 하루 빨리 상을 전달해줘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있으니 끝이 없네요.
점점 사회는 살만해지고 정상화되갑니다.
과거는 생각보다 미개했어요. 기억이 잘안나고 노출도도 다르니깐 그렇게 느낄뿐이지.
사실 세상은 그대론데
방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기사거리만 찾아 읽으시면
미친놈들만 보게 되니까 미친놈이 많아졌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일상~ 배려없는 쓰레기들 참 큰일입니다...시간과 돈이 무서운 걸 알기에 되도록 피하려고 하는데..똥을 자꾸 묻히려고 드니...저런거는 죽을때 까지 가둬놓고 잡초 뽑게 해야됩니다.
사회적 청소가 안되니 그렇습니다 또라이들도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범죄자들도 이제 인권이 생겨 교도소도 무서워하질 않아요 또라이들이 무서워하는건 폭력이고 사형인데 이게 거진 제도적으로 막혀 버렸으니 무서워할 이유가 없지요 예전에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삼청교육대 있을때는 또라이들 설치면 삼청교육대 함 가고싶은가보지 그러면 모든게 해결되었다 합니다
그만큼 좋은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