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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세상은 미친놈 경연대회 같아요.

제목 그대로 요즘 세상에는 진짜 미쳤다싶은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런사람들 한둘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미친놈들 판을치니 사회가 뭔가 올바른 가치가 점점 희미해져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떨땐 오히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 이상한 취급을
받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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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pco003803 2018/09/30 12:05

    미친놈은 때려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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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개불이 2018/09/30 12:06

    자본주의 사회니
    공무집행 방해 벌금 1000만원 정도로 올려면
    강제 징수 하면 정신 차릴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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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18/09/30 12:07

    그래서 총기못쓰게 하는건 잘하고 있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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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네기사 2018/09/30 12:09

    총기허용을 찬성하는 사람도 있나보죠?
    미국이야 공권력이 넘사벽에 그정도인데 한국사회에서 총기허용된다면 매일밤 잘때마다 총성 들을지도...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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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kina 2018/09/30 12:26

    자게에 병신하나가 찬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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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644 2018/09/30 12:39

    '어제 저녁 층간소음때문에 총기살해가...' '오늘 낮 보복운전으로 인한 총기살해가...' '어제 밤 만취상태에서 총기난사가...' 아마 뉴스 첫마디 기사는 이런기사로 도배될듯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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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사진사 2018/09/30 12:07

    그냥 부모랑 같이 있는 애들 보면 이유가 보이던데요. 애들이 장난 칠 수 있고 그 장난으로 제가 불편을 겪어도 사과받을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옆에서 그걸 전혀 제지를 안하는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뭐가 잘못된건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건지 전혀 알려주질 않습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요새 이 빈도가 너무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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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네기사 2018/09/30 12:10

    이부분은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괴물이 더욱 괴물을 만드는거죠. 근데 웃긴건 오히려 사과하고 정중한 사람을 더욱 홀대하고 호구로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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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의달인 2018/09/30 12:39

    유치원에서 특이하다 싶은 애기가 있으면 부모만나보면 이해가 간다고 선생님들이 그러더군요.. 다 부모 따라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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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pAction 2018/09/30 12:08

    각종 벌금 올리는거 찬성요. 세금물가 다 올라가서 선량하게 사는 사람들의 부담은 늘어나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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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 2018/09/30 12:09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다만 매체가 발달해서 노출이 많이 될뿐
    아마 요즘이 옛날보다 덜했으면 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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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네기사 2018/09/30 12:13

    글쎄요. 편의점가면 인사하는 알바를 열에 한둘입니다.
    심지어 인사를 해도 대꾸조차 안하는 알바까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정도까진 아니엇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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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빨간오춘기 2018/09/30 12:14

    예전엔 편의점도 없었고 슈퍼가면 나보다 어른이 있었으니 먼저 인사해야되서
    모르셨던거 아닌가요?? 나이를 자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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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네기사 2018/09/30 12:16

    저도 대학때 편의점 알바했고 친구들도 많이했죠.
    글쎄요 점점더 최소한의 기본이라는게 없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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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빨간오춘기 2018/09/30 12:22

    대학때 편의점 알바를 많이 할정도면 많아야 30대 초반인건데
    벌써 예의가 실종되는걸 몸소 느끼시면 안되지 않나 싶은데 여튼
    세상은 변하고 미쳐간다는 기준을 젊은이들에게 맞추는게 장수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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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kina 2018/09/30 12:30

    이게 맞죠. 옛날엔 국소적으로 일어나고마는 해프닝이 sns 로 전국적으로 실시간 공유되고 개나소나 기자하며 세상이다보니..
    물론 닭그네 탄핵도 sns 의 힘이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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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산x지털x지 2018/09/30 12:09

    미친놈 수는 그대론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드러나는 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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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빵왕김쉬폰 2018/09/30 12:11

    미쳤다를 정하는 기준을 바꾸시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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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네기사 2018/09/30 12:19

    저는 같은부류되기 싫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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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summer 2018/09/30 12:11

    미친건 모르겠고
    기본예의 실종된사람이 열에 8은되더군요
    편의점에서 먹고 안치우는 사람 80프로
    야외에서도 먹고 안치우는 사람도 그정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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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네기사 2018/09/30 12:21

    맞아요 기본이 없는 경우가 너무 허다함.
    그기본이란것에 기준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자기가
    먹은것을 치우지도 않는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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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summer 2018/09/30 12:32

    아파트 현관문앞에 있어도 엘리베이터에서 보고도 올라가더군요
    예전에는 열번중 7번이상은 기다렸는데 요즘은 한번정도만 기다린다는
    분명봤는데도 소리가 들리고 뭐가 그리 급한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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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빨간오춘기 2018/09/30 12:13

    옜날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있나요.
    저처럼 사회면 뉴스 안보면 미친놈이 많구나 하는거 모르고 사는건 똑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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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네기사 2018/09/30 12:15

    피부로 와닿는게 점점더 그런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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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빨간오춘기 2018/09/30 12:15

    점점 꼰대가 되어갈수도 있는거니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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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네기사 2018/09/30 12:17

    그정도로 나이가 많진 않지만 그렇게 보일까 어디가서
    티는 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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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제 2018/09/30 12:27

    본인도 누군가에겐 미친사람일 수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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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pon 2018/09/30 12:28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박근혜나 일부 정치인 하는거 보면서 막살아도 되는갑다 하고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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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8/09/30 12:33

    순찰차 상대로 보복운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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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Youn Kim 2018/09/30 12:40

    경연대회 맞다고 생각해요, 하루 빨리 상을 전달해줘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있으니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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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v 2018/09/30 12:45

    점점 사회는 살만해지고 정상화되갑니다.
    과거는 생각보다 미개했어요. 기억이 잘안나고 노출도도 다르니깐 그렇게 느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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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tos 2018/09/30 12:47

    사실 세상은 그대론데
    방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기사거리만 찾아 읽으시면
    미친놈들만 보게 되니까 미친놈이 많아졌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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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P™ 2018/09/30 12:49

    일상~ 배려없는 쓰레기들 참 큰일입니다...시간과 돈이 무서운 걸 알기에 되도록 피하려고 하는데..똥을 자꾸 묻히려고 드니...저런거는 죽을때 까지 가둬놓고 잡초 뽑게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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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꽃피는곰탱이 2018/09/30 12:53

    사회적 청소가 안되니 그렇습니다 또라이들도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범죄자들도 이제 인권이 생겨 교도소도 무서워하질 않아요 또라이들이 무서워하는건 폭력이고 사형인데 이게 거진 제도적으로 막혀 버렸으니 무서워할 이유가 없지요 예전에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삼청교육대 있을때는 또라이들 설치면 삼청교육대 함 가고싶은가보지 그러면 모든게 해결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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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문제다 2018/09/30 13:08

    그만큼 좋은사람도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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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비야 2018/09/30 13:09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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