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한다고 계속 강해질 순 없죠
타고난 사람이 훈련해서 최소한 40살 넘기 전까지죠
운동선수들만 봐도 피크는 20대라고 봐야
C-Blade2018/09/30 11:14
뭐, 훈련방법도 제대로 된걸로 해야겠지....
건카타 10여년 수련한다고 영화처럼안 되잖아...
AlHazred Abdul2018/09/30 11:16
그건 거의 만화책 보고 북두신권 훈련하는 급일듯 ㅋㅋ
VDH_DDF2018/09/30 10:10
동석이형은 주먹으로 치는거 같긴 한데...
VDH_DDF2018/09/30 10:10
물론 손바닥 펴서 후려친다고 크게 달라질거 같진 않다만...
Aier337자치령 거주자2018/09/30 10:25
싸대기(어퍼컷) ㄹㅇㅋㅋㅋㅋㅋㅋ
VDH_DDF2018/09/30 10:26
아 근데 다시 잘 보니까 후려치려고 손 뒤로 다 빠진 상황에서도 손바닥 펴진거 보니까 싸대기가 맞긴 한거 같네 ㅋㅋㅋ
Aier337자치령 거주자2018/09/30 10:27
저 형은 싸대기도 어퍼컷처럼 치는거 가능 ㅇㅈ?ㅋㅋㅋㅋㅋㅋ
sir2018/09/30 10:59
영화보면 효과음이 싸대기야. 안심해
hydyjh862018/09/30 11:06
동석이형은 인피니티건틀렛으로 핑거스냅하면 인구 절반이 아니라 싹 다 뒤질것 같음
VDH_DDF2018/09/30 11:11
핑거스냅(물리)
indora2018/09/30 10:10
아 이해가 빠르네
으이히힝2018/09/30 10:11
범죄도시 보면서. 아무리 연기라지만 오줌 지릴것같다고 생각함.
슈고캬랴2018/09/30 10:25
김도는 왜 맞는거냐 ㅠㅠ
아디아2018/09/30 10:27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혼절해버리네 ㅋㅋㅋㅋ
화룡™2018/09/30 10:28
무술은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 잡을려고 만드는 거잖아. 그런 면에서 보면 저 만화 아조시는 무술의 본질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 같은데.
단기간에 얼마나 승률 올려주는지가 무술의 실용적인 지표 아냐? 그다음엔 체력증진하고 정신건강을 커버해주는 보건기능을 보면 될거고
만월의축복2018/09/30 10:32
무슨 소리야
강한 사람이 쉽게 다 때려눕히려고
연구 한게 무술이지
약한 사람은 이미 뒤져서 연구를 못함
음탕한놈2018/09/30 10:33
ㅇㅇ 강한 무술이 없다는건 수련을 안해본 키보도거나 타류와 교류가 없는 유파가 딸치기 좋은 논리지, 실제로 무술의 강함 차이는 초창기 ufc때 이미 다 증명이 된 것인데 뭔 소리랴
음탕한놈2018/09/30 10:36
무슨 소리야
강한 사람이 쉽게 다 때려눕히려고
연구 한게 무술이라니
입식타격에선 극진만 해도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 잡으라고 금적차기나 눈찌르기 등 기술이 존재했고
룰에서도 체급 낮은 사람은 해당 기술을 해금해줬다. 애초에 약자도 강한 녀석과 붙어서 빡세게 개기라고 수련하는데 무슨.
그리고 주짓수는 애초에 연구가 허약한 사람이 스펙 좋은 사람 분질러 버리라고 발전해왔는데
만월의축복2018/09/30 10:42
그건 스포츠화 되었으니
핸드캡으로 허용해준거고
농노가 기사나 산적 잡는다고 펜싱을 연구했나
일본에서 무사 잡겠다고 검도 유도를 했나?
기원을 보면 다 힘이나 돈 있는 놈들이
연구한게 무술이지
약한사람들을 위한게 아님
음탕한놈2018/09/30 10:43
뭔 소리야? 언젠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 때려 잡는거라더니 이젠 돈 많은 귀족들이 돈 없는 사람 잡으려고 연구했다니
뭔 논리가 돈 있으면 육체적으로도 강해지는겨
음탕한놈2018/09/30 10:44
그리고 극진 이야기는 스포츠화 되기 이전 이야기다. 되려 스포츠화 되고 나서 사라진거지 물론 도장가면 갈켜줌
만월의축복2018/09/30 10:45
돈은 부차적으로 제시한거고
애초에 힘있고 강한놈들이
다른 강한놈 때려잡으려고 하거나
약한놈들 쉽게 제압하려고 만든게 맞다니까
유학중2018/09/30 11:01
그건 무술의 강함 차이가 아니라 룰의 차이.
어느 무술이든 자기 마당에서는 강함. 그리고 당연히 그 룰 안에서 발전해온 무술이 다른 룰판에서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온 무술과 1:1로 비교가 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초창기에 주짓수가 강세였던건 현대 MMA판 자체의 기원이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서 나온거고 대부분의 무술이 그라운드 기술에 대한 대처법을 몰랐기때문임. 스포츠화되면서 그라운드 기술에 대한 대처법이 있는 무술 자체가 극히 드물어졌거든.
VDH_DDF2018/09/30 11:09
명백히 힘없는 노예들이 시작한 카포에라 같은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
솔로친구케빈2018/09/30 11:16
아조시 아니야 아줌마야
쏘하핫2018/09/30 10:28
무술 실전성 순위
아리베베2018/09/30 10:31
역시 연장이 최고여
루리웹-97482970752018/09/30 10:33
와 주짓수가 되게 실전성이 높은 거였네
雪風 Maive2018/09/30 10:34
검도를 제외하면 레슬링이 1:1 실전성은 최고라고 들었는데
주짓수가 좀 더 강한가보네;
금각사지성탑2018/09/30 10:34
레알 최강의 무술 총검술 (여차하면 사격)
쿠미로미2018/09/30 10:36
멀리면 총
가까이면 칼
엌ㅋㅋㅋ
알파베타감마델타2018/09/30 10:37
저게 무조건 맞는건 아니긴한데 확실히 주짓수는 안배우면 기술 파악 절대 못함.
타격기는 본능대로 싸울 수 있기라도하지 주짓수는 힘 이전에 기술이라서 힘차이 많이 나지 않는 이상은 뭔 수를 써서라도 기술 걸더라
BK9272018/09/30 10:37
가장 강한 무술은 사격술이다
음탕한놈2018/09/30 10:41
주짓수는 모르면 개털린다. 알면 서로 비벼도
baeka506!2018/09/30 10:43
현무살법도 추가점
킨케두=지금2018/09/30 10:46
절권도가 실전 무술 아니냐?
메리크루벨2018/09/30 10:50
절권도는 말만 실전 무술이고 이소룡이 다 만들기도 전에 가 버려서 사실상 없는 무술이지
밥을뿌셔버릴거야2018/09/30 10:55
이 순위 순서가 반대 같은데
초보유도가2018/09/30 10:58
종합격투기 초창기에나 주짓수 실전최강으로 딸 쳤지, 요새는 그라운드 안면킥 금지룰 아님 바닥에 갈려버림
대처법을 모를 때나 잘나갔지, 요새는 UFC에서도 파해법만 익히고 레슬링과 타격, 클린치에 더 집중하는게 대세임
실전최강 레슬링 맞음
유학중2018/09/30 11:04
정확히는 저런 수준높은 프로들끼리의 싸움이 아니라 일반인들끼리의 싸움이면 저 말이 맞음.
싸움의 수준 자체가 낮으면 결국에는 그라운드 싸움으로 갈 때가 많은데 그렇게되면 주짓수 기술이 한번 들어가면 끝남.
초보유도가2018/09/30 11:06
일반인끼리 그라운드로 가면 반드시 그 전에 클린치 상황을 먼저 걸치게 되있음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은 전혀 별개의 영역이고, 클린치에서 레슬링 이길 무술은 없음
한국 절대 다수의 주짓수 체육관이 테이크 다운을 등한시하고 가르치지 않는건 수련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문제점임
Laby🐻2018/09/30 11:10
주짓수 체육관이 테이크 다운을 등한시하는건 단순히 어렵고 다치기 쉬워서임
일반인이 취미로 배우는 주짓수에서는 일단 실전성보다 다치지 않고 운동했다는 감각을 주는게 영업에 주효해서 그렇죠.
문제는 그게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한테도 그런다는게 문제지만
사실 주짓수에서 테이크 다운 빼면 8할은 빠지는건데...
wildgraS2018/09/30 11:14
그것도 실전충들이 말하는 문제지. Mma에 들어가면 전부 테이크 다운 연습함. 뭔 조선시대 주짓떼로도 아니고 셀프 가드를 감.
그리고 실전충들 최대 문제는 길에서 만나는 상대가 레슬링을 최소 상비군은 하고 타격은 중소 챔피언은 먹고 주짓수는 퍼플 이상이라고 계산을 때리니까 그렇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레슬링 최강이라는 인간 치고 레슬링 수련한 사람 아무도 없음. 아마레슬링 한다는 사람 주변에 없으니 레슬링에 환상만 강해지는거지
유학중2018/09/30 11:15
물론 클린치 상황에서 레슬링을 이길수 있는 무술은 없지.
근데 그정도로 수준낮은 상황에서 과연 클린치 상태를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까가 문제라는거지.
그리고 무술의 수렴진화 때문에 같은 그래플링 계열인 두 무술이 서로 공유하는 점도 많아서...
그 외에도 제일 큰 문제는 레슬링을 교육할 기반 자체가 부족한것도 문제인것같음. 한국만 해도 레슬링 하면 엘리트 스포츠로 인식하잖아.
피클피2018/09/30 10:29
후자의 예시는 눈보다 빠른 속도로 목이 한바퀴 빙 돌은 거 같은데??
만월의축복2018/09/30 10:29
실전 경험이 얼마나 누적되어 있는가는
쎈 무술을 가름할 수 있는 좋은 척도지
모 무술 들은 그닥....
그러니 막상 복싱이랑 다이 떳을때 발리지
물론 세계 최고 무술은
사격이라고 생각함
총앞에 너도 한방 나도 한방
leiarde2018/09/30 10:32
건가타 : 빵긋
Zndschnur2018/09/30 10:30
대뇌피질배_무술대회.html
sniperking2018/09/30 10:31
いぞっぱんめや
100만명중153486등2018/09/30 10:35
진짜 1:1 싸움 들어가면 무술 같은거 다 필요 없음.
애초에 힘과 속도의 한방으로 갈리기 때문에...
싸움 타고난 사람 보면 무술 같은거 배운적도 없음.
그냥 휙 보고 슥 피하고 한대 퍽 때리면 나가 떨어지는 거여.
영화에서 17:1 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1:10 싸워서
혼자 이긴 형 있었는데 마르고 키 작았음.
근데 통뼈임.
음탕한놈2018/09/30 10:37
무술 이야기 나오면 꼭 나오는 이야기고 수련한 사람들이 보면 폭소하는 이야기.
쿠미로미2018/09/30 10:38
힘이랑 속도를 무술이 살려주는거야
힘 있고 속도 있어도 주먹 휘두를줄 모르면 실질 타격은 반쯤 나오거나 하는건데
호프마니2018/09/30 10:46
그힘이랑 속도를 키우는걸 무술이라하지않나요?
메리크루벨2018/09/30 10:47
아무리 힘세고 빨라도 제대로 칠 줄 모르면 자기 손만 나가는거
그 사람은 선천적으로 감이 좋았던가 아니면 싸움을 오래해서 어떻게 싸우는지 안 사람이겠지
엄청나게귀찮아2018/09/30 10:47
이런 생각 가지고 조폭 애들이 이종격투기 선수랑 붙었다가 떡 발리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묵월야2018/09/30 10:37
최강의 무술은 샷拳 아니냐
다크로멘서2018/09/30 10:37
결국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생물이군
시선의관성2018/09/30 10:42
밀정 불꽃싸다구
zephrain2018/09/30 10:43
총 : 뭐래?
메리크루벨2018/09/30 10:49
싸대기(귀여움)
콜라맛젤리2018/09/30 10:49
억지밈 냄세가 난다
97848626943792018/09/30 10:50
강한 무술 - 사격술
빠링코2018/09/30 11:02
학생때 체육선생 중에 레알 근돼 파워후에 키 180대 있었는데, 싸대기 맞으면 딱 마동석 짤 느낌이였음. 짝이 이니라 퍽임. 볼만 때리는 게 아니라 그냥 얼굴을 때리더라
Laby🐻2018/09/30 11:03
기본적으로 주짓수 계열(유술 유도 합기도등 관절기 혹은 그래플링이나 서브미션으로 불리는 기술을 포함한 무술)이 신체적으로 약한 사람이 강한사람한테 비벼볼수있는 유일한 무술이고 입식 타격기는 쪽은 뭘 배웠냐보다는 재능과 경험이 크게 작용
페이건슬비2018/09/30 11:09
유게 파오후들이 어떤 무술이 강하고 어쩌고 그러는거보니 참 어이가 없고 웃기고 그러네여..ㅎㅎ
Laby🐻2018/09/30 11:11
다들 어렸을때 최소한 태권도라도 한 3년 하지 않음?
wildgraS2018/09/30 11:11
강한 격투기는 스파링을 얼마나 많이 부상 덜하게 오래 할 수있는지. 룰의 범용성(레슬링에서 주먹을 쓴다거나, 주짓수에서 주먹이나 발을 쓴다거나.) 등으로 무조건 일렬로 나열이 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나열이 가능함
태권도 같이 하단차기 무릎 팔굽 주먹 다 봉인하거나, 중국 무술같이 허울만 남은게 최 하위권이라 하면
매일 사람끼리 마주 하고 몸으로 부닥치면서 스파링 하는 주짓수 레슬링 같은 움직임이 훨씬 강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주짓수 하면 싸커킥이니 어쩌구 하는데 주짓떼로들이 왜 그라운드로 먼저가냐 스포츠 주짓수랑 실전 주짓수랑 차이도 모르면 그냥 글을 쓰지를 말고. 노기 주짓수만 해도 레슬링이랑 똑같은 복장으로 하는데 태클이나 테이크 다운을 연습 안할거같음.
NomadK2018/09/30 11:16
당연히 사람에 따라 더 효율적인 방식의 움직임이 있는건데 저건 진짜 의미 없는 소리임. 신체적 능력이 우월해서 뭘 해도 강한 사람이라도 더 효율적인 움직임을 지닌 무술을 수련하면 실전과 거리가 먼 무술을 수련하는 것보다 더 강해지는거지.
김도는 왜 맞는거냐 ㅠㅠ
싸대기 - 알렉산드르 카렐린 (죽음)
물론 손바닥 펴서 후려친다고 크게 달라질거 같진 않다만...
와 씨 막짤 타격감 뭔데
레알 최강의 무술 총검술 (여차하면 사격)
싸대기 - 알렉산드르 카렐린 (죽음)
와 씨 막짤 타격감 뭔데
회심율-100%
ㅇㅇㅇ
하나 잡고 오래 훈련한 사람이 세지
수련 훈련은 들인 시간, 수고, 재능 차임
오래한다고 계속 강해질 순 없죠
타고난 사람이 훈련해서 최소한 40살 넘기 전까지죠
운동선수들만 봐도 피크는 20대라고 봐야
뭐, 훈련방법도 제대로 된걸로 해야겠지....
건카타 10여년 수련한다고 영화처럼안 되잖아...
그건 거의 만화책 보고 북두신권 훈련하는 급일듯 ㅋㅋ
동석이형은 주먹으로 치는거 같긴 한데...
물론 손바닥 펴서 후려친다고 크게 달라질거 같진 않다만...
싸대기(어퍼컷) ㄹㅇ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다시 잘 보니까 후려치려고 손 뒤로 다 빠진 상황에서도 손바닥 펴진거 보니까 싸대기가 맞긴 한거 같네 ㅋㅋㅋ
저 형은 싸대기도 어퍼컷처럼 치는거 가능 ㅇㅈ?ㅋㅋㅋㅋㅋㅋ
영화보면 효과음이 싸대기야. 안심해
동석이형은 인피니티건틀렛으로 핑거스냅하면 인구 절반이 아니라 싹 다 뒤질것 같음
핑거스냅(물리)
아 이해가 빠르네
범죄도시 보면서. 아무리 연기라지만 오줌 지릴것같다고 생각함.
김도는 왜 맞는거냐 ㅠㅠ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혼절해버리네 ㅋㅋㅋㅋ
무술은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 잡을려고 만드는 거잖아. 그런 면에서 보면 저 만화 아조시는 무술의 본질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 같은데.
단기간에 얼마나 승률 올려주는지가 무술의 실용적인 지표 아냐? 그다음엔 체력증진하고 정신건강을 커버해주는 보건기능을 보면 될거고
무슨 소리야
강한 사람이 쉽게 다 때려눕히려고
연구 한게 무술이지
약한 사람은 이미 뒤져서 연구를 못함
ㅇㅇ 강한 무술이 없다는건 수련을 안해본 키보도거나 타류와 교류가 없는 유파가 딸치기 좋은 논리지, 실제로 무술의 강함 차이는 초창기 ufc때 이미 다 증명이 된 것인데 뭔 소리랴
무슨 소리야
강한 사람이 쉽게 다 때려눕히려고
연구 한게 무술이라니
입식타격에선 극진만 해도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 잡으라고 금적차기나 눈찌르기 등 기술이 존재했고
룰에서도 체급 낮은 사람은 해당 기술을 해금해줬다. 애초에 약자도 강한 녀석과 붙어서 빡세게 개기라고 수련하는데 무슨.
그리고 주짓수는 애초에 연구가 허약한 사람이 스펙 좋은 사람 분질러 버리라고 발전해왔는데
그건 스포츠화 되었으니
핸드캡으로 허용해준거고
농노가 기사나 산적 잡는다고 펜싱을 연구했나
일본에서 무사 잡겠다고 검도 유도를 했나?
기원을 보면 다 힘이나 돈 있는 놈들이
연구한게 무술이지
약한사람들을 위한게 아님
뭔 소리야? 언젠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 때려 잡는거라더니 이젠 돈 많은 귀족들이 돈 없는 사람 잡으려고 연구했다니
뭔 논리가 돈 있으면 육체적으로도 강해지는겨
그리고 극진 이야기는 스포츠화 되기 이전 이야기다. 되려 스포츠화 되고 나서 사라진거지 물론 도장가면 갈켜줌
돈은 부차적으로 제시한거고
애초에 힘있고 강한놈들이
다른 강한놈 때려잡으려고 하거나
약한놈들 쉽게 제압하려고 만든게 맞다니까
그건 무술의 강함 차이가 아니라 룰의 차이.
어느 무술이든 자기 마당에서는 강함. 그리고 당연히 그 룰 안에서 발전해온 무술이 다른 룰판에서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온 무술과 1:1로 비교가 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초창기에 주짓수가 강세였던건 현대 MMA판 자체의 기원이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서 나온거고 대부분의 무술이 그라운드 기술에 대한 대처법을 몰랐기때문임. 스포츠화되면서 그라운드 기술에 대한 대처법이 있는 무술 자체가 극히 드물어졌거든.
명백히 힘없는 노예들이 시작한 카포에라 같은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
아조시 아니야 아줌마야
무술 실전성 순위
역시 연장이 최고여
와 주짓수가 되게 실전성이 높은 거였네
검도를 제외하면 레슬링이 1:1 실전성은 최고라고 들었는데
주짓수가 좀 더 강한가보네;
레알 최강의 무술 총검술 (여차하면 사격)
멀리면 총
가까이면 칼
엌ㅋㅋㅋ
저게 무조건 맞는건 아니긴한데 확실히 주짓수는 안배우면 기술 파악 절대 못함.
타격기는 본능대로 싸울 수 있기라도하지 주짓수는 힘 이전에 기술이라서 힘차이 많이 나지 않는 이상은 뭔 수를 써서라도 기술 걸더라
가장 강한 무술은 사격술이다
주짓수는 모르면 개털린다. 알면 서로 비벼도
현무살법도 추가점
절권도가 실전 무술 아니냐?
절권도는 말만 실전 무술이고 이소룡이 다 만들기도 전에 가 버려서 사실상 없는 무술이지
이 순위 순서가 반대 같은데
종합격투기 초창기에나 주짓수 실전최강으로 딸 쳤지, 요새는 그라운드 안면킥 금지룰 아님 바닥에 갈려버림
대처법을 모를 때나 잘나갔지, 요새는 UFC에서도 파해법만 익히고 레슬링과 타격, 클린치에 더 집중하는게 대세임
실전최강 레슬링 맞음
정확히는 저런 수준높은 프로들끼리의 싸움이 아니라 일반인들끼리의 싸움이면 저 말이 맞음.
싸움의 수준 자체가 낮으면 결국에는 그라운드 싸움으로 갈 때가 많은데 그렇게되면 주짓수 기술이 한번 들어가면 끝남.
일반인끼리 그라운드로 가면 반드시 그 전에 클린치 상황을 먼저 걸치게 되있음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은 전혀 별개의 영역이고, 클린치에서 레슬링 이길 무술은 없음
한국 절대 다수의 주짓수 체육관이 테이크 다운을 등한시하고 가르치지 않는건 수련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문제점임
주짓수 체육관이 테이크 다운을 등한시하는건 단순히 어렵고 다치기 쉬워서임
일반인이 취미로 배우는 주짓수에서는 일단 실전성보다 다치지 않고 운동했다는 감각을 주는게 영업에 주효해서 그렇죠.
문제는 그게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한테도 그런다는게 문제지만
사실 주짓수에서 테이크 다운 빼면 8할은 빠지는건데...
그것도 실전충들이 말하는 문제지. Mma에 들어가면 전부 테이크 다운 연습함. 뭔 조선시대 주짓떼로도 아니고 셀프 가드를 감.
그리고 실전충들 최대 문제는 길에서 만나는 상대가 레슬링을 최소 상비군은 하고 타격은 중소 챔피언은 먹고 주짓수는 퍼플 이상이라고 계산을 때리니까 그렇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레슬링 최강이라는 인간 치고 레슬링 수련한 사람 아무도 없음. 아마레슬링 한다는 사람 주변에 없으니 레슬링에 환상만 강해지는거지
물론 클린치 상황에서 레슬링을 이길수 있는 무술은 없지.
근데 그정도로 수준낮은 상황에서 과연 클린치 상태를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까가 문제라는거지.
그리고 무술의 수렴진화 때문에 같은 그래플링 계열인 두 무술이 서로 공유하는 점도 많아서...
그 외에도 제일 큰 문제는 레슬링을 교육할 기반 자체가 부족한것도 문제인것같음. 한국만 해도 레슬링 하면 엘리트 스포츠로 인식하잖아.
후자의 예시는 눈보다 빠른 속도로 목이 한바퀴 빙 돌은 거 같은데??
실전 경험이 얼마나 누적되어 있는가는
쎈 무술을 가름할 수 있는 좋은 척도지
모 무술 들은 그닥....
그러니 막상 복싱이랑 다이 떳을때 발리지
물론 세계 최고 무술은
사격이라고 생각함
총앞에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건가타 : 빵긋
대뇌피질배_무술대회.html
いぞっぱんめや
진짜 1:1 싸움 들어가면 무술 같은거 다 필요 없음.
애초에 힘과 속도의 한방으로 갈리기 때문에...
싸움 타고난 사람 보면 무술 같은거 배운적도 없음.
그냥 휙 보고 슥 피하고 한대 퍽 때리면 나가 떨어지는 거여.
영화에서 17:1 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1:10 싸워서
혼자 이긴 형 있었는데 마르고 키 작았음.
근데 통뼈임.
무술 이야기 나오면 꼭 나오는 이야기고 수련한 사람들이 보면 폭소하는 이야기.
힘이랑 속도를 무술이 살려주는거야
힘 있고 속도 있어도 주먹 휘두를줄 모르면 실질 타격은 반쯤 나오거나 하는건데
그힘이랑 속도를 키우는걸 무술이라하지않나요?
아무리 힘세고 빨라도 제대로 칠 줄 모르면 자기 손만 나가는거
그 사람은 선천적으로 감이 좋았던가 아니면 싸움을 오래해서 어떻게 싸우는지 안 사람이겠지
이런 생각 가지고 조폭 애들이 이종격투기 선수랑 붙었다가 떡 발리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최강의 무술은 샷拳 아니냐
결국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생물이군
밀정 불꽃싸다구
총 : 뭐래?
싸대기(귀여움)
억지밈 냄세가 난다
강한 무술 - 사격술
학생때 체육선생 중에 레알 근돼 파워후에 키 180대 있었는데, 싸대기 맞으면 딱 마동석 짤 느낌이였음. 짝이 이니라 퍽임. 볼만 때리는 게 아니라 그냥 얼굴을 때리더라
기본적으로 주짓수 계열(유술 유도 합기도등 관절기 혹은 그래플링이나 서브미션으로 불리는 기술을 포함한 무술)이 신체적으로 약한 사람이 강한사람한테 비벼볼수있는 유일한 무술이고 입식 타격기는 쪽은 뭘 배웠냐보다는 재능과 경험이 크게 작용
유게 파오후들이 어떤 무술이 강하고 어쩌고 그러는거보니 참 어이가 없고 웃기고 그러네여..ㅎㅎ
다들 어렸을때 최소한 태권도라도 한 3년 하지 않음?
강한 격투기는 스파링을 얼마나 많이 부상 덜하게 오래 할 수있는지. 룰의 범용성(레슬링에서 주먹을 쓴다거나, 주짓수에서 주먹이나 발을 쓴다거나.) 등으로 무조건 일렬로 나열이 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나열이 가능함
태권도 같이 하단차기 무릎 팔굽 주먹 다 봉인하거나, 중국 무술같이 허울만 남은게 최 하위권이라 하면
매일 사람끼리 마주 하고 몸으로 부닥치면서 스파링 하는 주짓수 레슬링 같은 움직임이 훨씬 강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주짓수 하면 싸커킥이니 어쩌구 하는데 주짓떼로들이 왜 그라운드로 먼저가냐 스포츠 주짓수랑 실전 주짓수랑 차이도 모르면 그냥 글을 쓰지를 말고. 노기 주짓수만 해도 레슬링이랑 똑같은 복장으로 하는데 태클이나 테이크 다운을 연습 안할거같음.
당연히 사람에 따라 더 효율적인 방식의 움직임이 있는건데 저건 진짜 의미 없는 소리임. 신체적 능력이 우월해서 뭘 해도 강한 사람이라도 더 효율적인 움직임을 지닌 무술을 수련하면 실전과 거리가 먼 무술을 수련하는 것보다 더 강해지는거지.